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형욱 (문단 편집) === 훈련 방식의 의의 === 긍정 강화법과 카밍 시그널을 이용한 강형욱 훈련사의 교육에서는 개와 정말로 신뢰를 쌓을 수 있고, 개가 불편해하는 것을 피하고, 개에게 가끔은 조건 없이 보상도 주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개 입장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가 궁극적인 목표라고 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산책도 매우 자주 시켜주고, 산책할 때 안전한 곳에서는 냄새도 마음껏 맡게 해주고, 마킹도 하게 해준다. 그렇다고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강형욱의 훈련 방식이 무한한 사랑과 애정, 그리고 산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개는 훌륭하다]] 53화에서 주옥같은 명언을 남겼다. '''제지하고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칭찬할 수 있는 거에요. 통제할 수 없는 사람이 칭찬하게 되면 그 칭찬이 우스워져요. 그런데 통제할 수 있는 사람이 칭찬하면 감동이 돼요.''' 위에서 비교한, 채찍같은 알파독 이론의 반대 포지션의 교육훈련 방식이라고 아예 당근만 사용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두자. 채찍(물리적인 폭력)만 없을 뿐, 엄격한 훈육은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사용해야한다는 입장이다. [[강아지]]의 사회화 시기 때 행복한 경험을 많이 하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냄새 맡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기에 강아지들은 세상을 모두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적응할 수 있는 힘이 있다. 하지만 이 시기를 불행하게 보내면 여러 소음에 불안해하며, 낯선 사람이나 다른 개를 심하게 경계하는 등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이 사회화 시기에는 낯선 것을 보아도 긍정적으로 반응하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낯선 것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 오히려 불안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이 사회화 시기를 굉장히 잘 보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사회화 시기에 4개월 미만 강아지는 절대 고통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논문들도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는 강아지가 사회성을 기르지 못하게 하는 요인들이 있다. 예를 들면 4개월도 안 된 새끼 때 미관상 이유로 꼬리를 자른다거나 중성화수술을 하면, 어릴 때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느낀 기억이 남아 항상 불안해하는 트라우마가 생겨 폐쇄적인 성격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수의사]]들은 생후 4~5개월 동안 5차 예방접종을 마칠 때까지 산책을 가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수의사의 특성상 오로지 의학적 안전의 측면에서만 보기 때문에 저런 얘기를 하는 것이며, 실제로는 강아지의 사회화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를 놓치면 그 여파는 평생 간다. 그렇기 때문에 강형욱은 5차 접종까지 기다리지 말고, 사회화 시기가 지나기 전에 산책을 나가야 한다고 권장하고 [[https://blog.naver.com/hunter527/110181523686|있다]].[* [[설채현]]은 수의사임에도 역시 이 시기를 놓치면 전염병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문제 행동을 보여서 버려지고 안락사 당할 확률이 더 높으니 5차 접종까지 기다리지 말고 [[https://www.hani.co.kr/arti/animalpeople/companion_animal/991570.html|나가라]]고 얘기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