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형우 (문단 편집) == 해설 경력 == [[파일:강형우.jpg]] 롤챔스 서머 시즌을 앞두고 LOL 해설자로 전향한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SPOTV에서 해설할 것으로 예상하는 중.[[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109&aid=0003321473|#]] 일단 공식적인 은퇴는 아니라고 한다. OGN에서 한 시즌간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던 [[복한규|래퍼드]]도 선수로 복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선수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블레이즈 시절 후임자였던 [[김진현(프로게이머)|엠퍼러]]가 롱주로 영입되면서 원딜만 3명이 된데다 대학생활도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 많은 팬들은 그냥 해설자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상태다. 그리고 [[SPOTV GAMES]] 에서 [[성승헌]] 캐스터와 블레이즈 시절 같은 팀원이었던 [[신동진(1993)|헬리오스]]와 함께 해설하게된다. 객원해설로는 스피릿, 갱맘과 더불어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풀타임 해설을 뛰려면 발음과 억양 등을 좀 개선해야 한다는 평가가 다수였는데 현재 LCK 합류가 불발된 이승원 전 해설에게 1:1 해설과외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 롤챔스 서머 개막전 ESC 에버 vs CJ 엔투스의 해설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첫 해설인만큼 긴장한 탓도 있겠으나, 발성과 발음의 정확도면 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같은 해설자 데뷔전인 헬리오스의 경우 이 부분은 큰 문제가 없었다는 점에서 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나, 본인도 클로징 멘트에서 부족함을 느꼈다고 말한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경기에 대한 분석력이나 식견 등은 결코 모자라지 않은 만큼, 개선의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다고 보였다. OGN에서만 롤챔스 중계가 있는 날에는 아주부로 개인방송을 틀며 해설 연습을 한다고 한다. 피나는 연습의 결과인지 3주차부터는 발음과 톤이 많이 개선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다소 정적인 느낌이 있는 해설이 성승헌 캐스터의 활발한 캐스팅과 슬슬 조화를 이루기 시작하는듯. 그래도 말투나 늘어지는 해설 등에 대한 비판은 여전하지만 당장 스프링 시즌 마지막 경기만 해도 선수로 뛰어 승리를 따내던 캡잭이 벌써 빠르게 문제점을 고쳐나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 그러나 끝내 문제점 개선에 실패하여 서머 시즌이 종료된 시점에서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해설자로써 가장 중요한 발음 문제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듣기에 불편하고, 해설 실력도 선수 출신이지만 생각보다 좋은 평가는 받지 못하고 있다. 정확히는 선수 출신인 만큼 경기의 흐름을 읽지 못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발음이 너무 좋지 않다보니 게임이 조금만 급박하게 돌아가면 제대로 상황을 정리하질 못 한다. 언변 문제로 아는 만큼 말 하지 못 한다고 볼 수 있는 부분. 유머 감각도 애매한데 말은 많이 하지만 재미있지가 않고 쓸데없이 장황하기만 하다. 사실 독부왜노에서 보이듯 캡틴잭의 유머감각은 클템처럼 언변으로 끊임없이 치고 들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뜬금없는 4차원 발상을 던져대는 스타일이라 해설에는 극도로 맞지 않는다. 객원 해설일 때에는 옆에서 누가 받아주고 포장하기라도 했겠지만 메인 해설자는 스스로 대화를 이끌어나가야 한다. 이렇다보니 해설가로써는 애초에 재능이 없는 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다. 해설로써의 첫번째 시즌이니 그 점은 감안해야겠지만, 다음 시즌에도 변함없다면 자리가 위태위태해질 게 분명해 보인다. 해가 지난 2017년 스프링에서도 평가는 그다지 나아지지 않았다. 단적인 예로 8주차 아프리카와 ROX간의 경기 이후 미키와 강현종 감독간의 인터뷰에서 1세트에서 중요한 포인트였던 쉔이 바론을 먹었다는걸 '''몰랐단 식으로''' 말했다. 팬들도 나아지지 않는 해설 실력에 이현경 아나운서가 더 나은거 같단 소리까지 하는 중. 실제로 당시 캡잭의 실수를 이현경 아나운서가 곧바로 잡아줬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vod/index.nhn?category=&listType=keyword&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강현종&id=285289&page=1#focusComment|#]] 여담으로 진에어 시절 포지션 경쟁자였던 파일럿에게는 스프링 시즌 일시적 슬럼프를 겪었지만 지금 폼을 회복하고 있고 잘할거라며 아주 호의적인 해설을 하는 반면 블레이즈 시절 경쟁자이자 롱주 시절 후임자인 엠퍼러와는 별로 친하지 않았다고 한다.[* 당장 두 팀을 떠날 때의 인터뷰만 봐도 CJ 시절에 대해서는 출전기회에 대한 불만을 표했던 반면 진에어 시절에는 공정한 경쟁이고 자신이 스크림서 부진했기 때문에 출전기회가 적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2017 서머 시즌부터 해설진에서 제외되었다. 커뮤니티나 유저들 사이에서도 저번 시즌이 마지막 기회일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결국 기회를 살리지 못한셈[* 같이 해설을 시작했던 헬리오스는 메인 해설자리는 물러났지만 인터넷 중계 해설자로 살아남았다. 헬리오스는 이전 선수 시절부터 인터뷰에서 언변이 좋았던 편이다.] 기존 해설들을 보조하는 객원 해설자로는 선수 출신의 장점과 개성을 살려서 1인분 전후를 해내며 준수한 평가를 받았지만, 메인 해설자로는 발음과 화법이라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고치지 못하면서 안타깝게도 본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안착하지 못하였다. 본인이 부단히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딱히 나아지지 않았다는것은 적성에도 맞지 않고 해설자로서의 변신은 완전히 실패라고 봐야할 것 같다. 선수 시절 인기도 많았고 페이커와의 스토리로 사랑을 얻었던 프로게이머였으나 해설로는 부정적인 인상을 남긴 것이 아쉬운 부분. 사실 딕션 문제는 방송 업계 종사자들이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가다듬는 영역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고쳐지기 어렵고 고쳐진다는 보장도 없다. 캡틴잭은 기본적으로 발음이 좋지 않기도 했고 갑작스럽게 해설 데뷔를 한 데다가 롱주 선수로 등록된 상황 속에서 대학생 생활까지 병행하다보니 아무래도 해설에만 온전히 충실하지는 못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22년 갑작스레 코로나19 문제로 인해 LCK CL에서 남태유 해설의 대타로 투입되었다. 오랜만의 해설 복귀에도 꽤 괜찮은 평가를 받은 걸 보면 개인 방송을 통해 딕션과 자신감을 회복한 듯. 또한 혓바닥터스에서 샤이, 헬리오스, 빠른별과 함께 CJ의 명성을 유감없이 펼쳐주기도 했다. 2023년 LCK 스프링 분석 데스크에 합류했다. 과거 해설 시절에 보여줬던 미숙한 모습은 어디가고 뛰어난 분석력과 한결 나아진 전달력을 보여주며 휴식을 선언한 빛돌과 코치로 떠난 고릴라의 빈자리를 충분히 잘 메꾸고 있다는 평가. 특히 같은 불밤 듀오인 헬리오스와의 케미는 백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