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형우 (문단 편집) === 2014 시즌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에서 SKT T1 K,Team NB전에 한동안의 공백을 깨고 등장했다. 부실한 라인전은 여전했지만 언제나 그래왔듯 한타에서 안정적인 포지셔닝을 보여주었다 T1전에서는 1경기는 미드똥에 고통받았고 2경기는 서로 엎치락 뒤치락하는 명경기여서 NB전은 상대가 아마추어인 만큼 아직은 좀더 지켜보자는 평이 많다.[* 엠페러의 라인전 능력이 뛰어나고 한타 시의 플레이도 신인 치고는 안정적이기에 일단 주전 경쟁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나, 잭선장이 나왔다고 서머시즌처럼 멸망하는 일은 없다.] 그런데 잭패와 헬리오스가 모두 이적 후 선전하기 시작했다. 역시 재평가의 롤판. 2014.01.29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CJ 엔투스]]와 재계약을 포기하고 [[진에어 그린윙스/리그 오브 레전드|진에어 스텔스]]으로 이적 했다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8530&db=issue&cate=&page=1&field=&kwrd=|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 ‘캡틴 잭’ 강형우 영입 완료]] 그리고 [[빅파일 배틀로얄 시즌 3]]에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는데 '''전성기 시절을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무빙을 보여주며''' 패패승승승 역전에 주역이 되었다. 배틀로얄 첫날 아마팀이지만 빅파일의 후원을 받는 빅파일 미라클을 상대로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갑작스럽게 용병 개념으로 참가한 [[이종범(프로게이머)|피카부]]와의 호흡을 맞출 시간도 부족했고, 공격적으로 변한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그 탓에 잘려버리는 모습도 종종 나왔다. 4경기에서는 미드 정글과 함께 망했다가 [[여창동|트레이스]]의 버스를 타고 겨우 승리하기도. 그러나 다음 상대인 IM 2팀을 상대로는 1,2세트에서 윈터시즌 주가를 올린 원딜 [[이승민(프로게이머)|벳쿄]]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예상밖의 우위를 점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다른 라인이 밀리는 와중에 결국 패배하였으나 3,4세트에서 정글러와 미드가 각성하여[* 물론 잭패 본인도 루시안으로 화려한 무빙과 신들린 궁활용으로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2:2를 기록.그리고 대망의 5세트에서는 '''전성기 시절 잭패를 방불케하는 화려한 무빙과 안정적인 딜링을 보여주며''' 레이더의 리신과 게임을 폭파시켰다.사람들의 반응은 '''잭패의 귀환'''. 단 이 대회에서도 Blaze에서 지적 받은 것처럼 뜬금없이 끊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여담으로 러보나 잭패나 서로 헤어지면서 갑자기 잘나가자 서로가 서로를 묶고 있었다는 주장이 정설로 받아들여 지는중. 우선 두 선수의 인터뷰에서 모두 그런 언급이 나왔고 특히 러보는 이에 대해 사이가 나쁜 것이 아니라 스타일이 안 맞았던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한국에서 가장 오래 호흡을 맞춘 바텀 듀오가 사실은 상성이 썩 좋지 않았다는 충격적인 사실. 그리고 다음날 삼성블루전에서 또다시 '''어제는 맛보기였다'''며 또다시 하드캐리.벳쿄뿐만 아니라 [[김혁규|데프트]] 상대로도 라인전을 이기고 대망의 5경기에선 무시무시하게 성장한 루시안으로 상대방을 무참히 도륙내버렸다.또다시 인벤과 롤갤은 폭발.'''잭빠따,[[ㅇㅅㅌㅅ|ㅇㅅㅈㅍ]]'''가 되었다. 여기저기서 [[이퀼리브리엄|잭퀼리브리엄]], [[원티드(영화)|잭티드]], [[주윤발|잭윤발]], [[예토전생|예토잭생]] 등의 별명이 생성되고 있는 중. 마지막 5세트에서는 레오나의 궁극기를 무빙으로 피하고 탈진이 걸리자 궁극기를 사용하여 따라가서 점멸-패시브로 시비르와 레오나를 잡아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0154099964.gif|width=600]] 상대가 루시안 장인으로 유명한 데프트라는 점에서 더더욱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전체적으로도 다른 선수들이 세트마다 기복을 보일 동안 자신은 시비르로 데프트의 루시안을 극복하며 성장하고, 자신의 루시안으로는 데프트의 시비르를 완전히 디나이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이 날 2경기때 서포터로 나미를 원했으나 팀의 미드라이너 Fly 선수가 나미를 보유중이지 않아서 알리와 함께하게 되었고 짜증이 난 상태에서 경기에 패한 후 당장 나미를 사도록 지시했다고 한다. 롤 마스터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1경기 프로스트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트레이스와 함께 팀을 캐리 , 3경기 블레이즈와의 경기에서는 비록 패배했지만, 라인전도 안 밀렸고, CS 먹방은 여전했다. 그렇게 기대를 하게 만들었건만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롤챔스 스프링 예선에서 아마추어 팀에게 2:1로 패배하면서 광탈]]. 2/22, 배틀로얄 6일차에서는 CJ Frost의 봇듀오에 완패했다. 레이더가 유효갱킹보다는 갱킹으로 인한 손해를 만들어내고 XD도 별 도움이 안 된 건 감안해야겠지만. 비록 롤챔스에서는 탈락했지만 서폿, 미드, 정글의 폼이 차례로 올라오며 마스터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형제 팀 팰컨스의 전패 부진에도 불구하고 IM 형제팀에게 홀로 2세트를 따내며 마침내 게임단 첫 승을 올렸다. 신인급 선수들이 1인분을 해주기 시작하며 잭선장도 무리하게 팀을 캐리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팀원들이 굴린 스노우볼을 무난히 받아 후반 한타에서 무쌍을 찍는 모습. 특히 개인기량의 향상과 함께 IM 형제팀을 상대로 보여준 깔끔한 운영능력은 잭선장 이전의 스텔스와 너무나 달랐다는 점에서 잭선장에 대한 평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NLB에서도 순항하고 있어 나진 소드만 극복한다면 높이 입상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많은 팬들이 사실상 팰컨스보다 훨씬 더 강력한 스텔스가 왜 16강조차 못 올라갔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선 당시 아마추어 티를 벗지 못한 신인을 셋이나 포함하고 있었고, 마스터즈와 NLB에서도 갈수록 폼이 오르고 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매우 아쉽기는 하지만 이해 못할 부분은 아니다.[* 그들을 이긴 Midas FIO가 이번 시즌 아마추어 팀 중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은 사실이지만, 2차 예선에서 T1 S에게 압살당했고 프로팀 최약체급인 스톰에 신승, 본선에서도 무난히 전패한 것을 보면 최근 스텔스의 행보와는 간극이 있다.] 6/28 2014 롤챔스 섬머 16강의 MKZ와의 경기에서 우주관광의 경기 마지막에 롤챔스 최초로 비술의 검 20스택에 달성하고 MVP를 따내어 화제가 되었다. 14 롤챔스 서머에서는 원딜이 캐리하는 메타가 돌아오고 플라이가 완전히 각성하는 등 호재가 많았다. 이외에 그가 유독 선호하던 코그모가 원딜챔프 원탑에 등극했으며 이후에는 또다른 하드캐리형 챔프인 트리스타나마저 1티어로 뛰어올랐다.[* 트리스타나는 미드 원딜에 맞게 디자인된 챔피언이라 캡틴잭을 사실상 솔로라인으로 내버려두고 체이가 로밍을 다니는 스텔스 스타일에 딱 맞는 챔피언이기도 했다.] 새로운 서포터 [[최선호(프로게이머)|체이]]와의 호흡도 XD 이상. 결국 조별리그에서 사기적인 KDA를 기록하고 친정팀 블레이즈에도 복수하며 오랜만에 8강에 진출했다. 그리고 그 시즌 8강에 진출한 유일한 1세대 플레이어가 되었다. [[HOT6 Champions Summer 2014]]에서는 예선에서부터 무난하게 잘 하면서 16강 진출을 무난하게 하였다. 조는 D조로 블레이즈, KTA, MKZ와 한조가 되었다. KTA와의 경기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고 MKZ를 이기면서 1승 1무로 8강 진출에 유리한 상황에서 숙적 블레이즈를 맞아 마지막 경기를 했다.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반드시 스텔스를 2대0으로 이겨야만 올라가는 상황이였는데 초반 불리한 상황에서도 강형우의 최대 장점인 한타에서 기가막힌 포지션으로 점점 성장하였고 결국 [[송용준|플라이]]와 함께 팀을 캐리하면서 승리, MVP를 받아 블레이즈를 16강에서 광탈시켰다. 그런데 8강의 상대가 [[삼성 갤럭시 블루|삼성 블루]]. 결국 진에어의 역사적인 첫 8강을 이룬 뒤 삼성 블루를 상대로는 스피릿과 암살자를 고른 다데의 맹활약에 완전히 말리며 초반의 유리함을 지키지 못했다. 라인전에서는 원딜 원탑 데프트를 상대로도 선전했으나 아쉬움이 남았다. 정글러의 클래스 차이가 좀 나긴 했으나 나머지 포지션 선수들은 제 몫을 다했던 만큼 중반에 끊기지 않으려면 템트리와 시야 문제는 본인의 노력 또한 필요할듯. 그리고 이 단점이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의외로 꽤나 문제가 되고 있다. 팀의 구멍이라던 체이서마저 포텐이 터질 조짐이 보이며 진에어의 팀파워가 계속 강해지고 있는데 2014년 1년 내내 주기적으로 한 번씩 중요한 순간에 상대 암살자 챔피언에게 안 당해도 될 암살을 당하며 팀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 덕분에 좋은 라인전과 포지셔닝을 가졌는데도 [[이걸 나진이]]와 쌍벽을 이루는 이걸 진에어가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그러나 플라이를 잃은 진에어가 순식간에 폭망하며 오히려 혼자 분전하고 있기에 시즌 5에서는 영고라인으로 갈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