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하운 (문단 편집) === EDG 시절 === 케스파컵 이전부터 다음 시즌 중국으로 진출한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 2015년 12월 25일 중국의 [[EDG]]로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5122503385505882|이적]]했다. 그리고 개막전부터 자신의 주특기인 미드 바루스를 뽑아 맹활약했으나 RNG의 마타-루퍼의 분전과 EDG 팀원들의 부진에 쓸려갔다. 2세트에는 폰이 교체출전했으나 더 망해서 아테나가 재평가받고 있다. 다만 IG전에서는 키드가 정글로 나왔음에도 루키에게 털려서 까였다. 다만 루키에게 털렸다고 거품설이 뜬다면 페이커와 페비벤 빼고 다 거품이다(...)[* 폰이라던가 갓브이라던가 도인비라던가(...) 다들 정말 처참하게 최소 한 번씩은 털렸었다. 사실 페이커도 루키에게 시즌4에 심하게 고생한적이 많다. 대표적인게 롤마 풀리그 SKT VS KT 3세트.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페이커의 앞점멸 충격파가 나온 그경기.] 빠른별 및 아테나 영입 후 팀워크도 처참한 상황이라 더 지켜봐야 할 부분. 그리고 클리어러브의 복귀일에는 폰이 2세트 다 나와서 아테나는 출전하지 못했다. 이후로도 폰의 폼이 그렇게까지 좋은 것은 아닌데도 아테나는 못 나오고 있다(...) 에버 입단 이전부터 아론이 아테나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었다는 루머에 비하면 대우가 영 아니다. 에버도 아테나와 키가 빠져서 경기력이 내려갔고 아테나도 아픈 폰을 밀어내지 못해서 일단 초반에는 우지급으로 서로에게 득이 되지 못하는 이적이 되었다. 폰이 절대로 잘하고 있는건 아니라서[* 부상회복이 100%가 아닌 듯하다. 클래스야 어디 가지 않지만 루키/도인비/탱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모양이다.] 개인의 폼만 보면 아테나가 더 낫지 않나 싶지만 정작 EDG 플레이스타일에는 아테나가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에버 스타일은 아레스와 크레이지가 살짝살짝 던지더라도 시간을 벌면서 아테나와 로컨 두 딜러만 제대로 클 수 있다면 한타 다 찢어버린다는 마인드인데, EDG 스타일은 폰이 로밍으로 클리어러브와 함께 데프트를 키워주거나 말리는 코로를 풀어줘야 하는듯. 그리고 WE전에 출전했는데 2:1로 그다지 깔끔하지 못한 승리를 거뒀다. 럭스를 픽한 1, 2세트는 팀의 승패와 무관하게 CS 10개정도만 밀리고 전형적인 한타형 미드 스타일을 고수했고, 3세트는 리산드라로 활발한 합류전을 시도했다. 그리고 스네이크전은 1:2로 패했다. 1세트에 빅토르를 픽해서 상대 탱크의 리산드라 갱호응에 답없이 죽어나가며 패배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그러나 2세트는 다른 포지션 거의 다 망한 와중에 주픽인 카사딘으로 죽어라 크더니 역전승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3세트는 다시 카사딘으로 준수했으나 스네이크의 바론오더에 흔들리더니 이후 멘탈나간 데프트가 한타마다 1타로 순삭되며 아테나의 한타능력을 전부 무위로 돌려버리며 함께 무너졌다. 클리어러브와 함께 출전한 2경기 6개 세트를 평가하자면 확실히 폰보다 팀에 녹아들지 못하는 것 같다. 스네이크전 1세트를 빼면 아테나 개인 폼은 최근 흔들리는 폰보다 오히려 나은 것 같기도 하지만 아테나가 나오면 팀이 전체적으로 삐걱이고 경기력이 나쁘다. 스크림에서도 적응에 힘겨워하고 있다는 후문. 결국 스카웃까지 EDG가 영입해서 3미드 체제를 구축할 정도로 폰과 아테나 모두 삐걱거리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스타일 바꾼 이지훈을 제치고 LPL 미드라이너 평균 KDA 1위다. 그러나 평가는 계속 언급했지만 안좋은 편이고 스카웃이 아직 대회에 기용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아테나에 대한 기회는 뚝 끊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