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하운 (문단 편집) === ESC Ever 시절 === 에버의 암흑기(?) 시절부터 에이스였던 선수다. 빛돌이 과거에는 아테나 원맨팀이었다고 강조할 정도. 솔로랭크 최상위에 장기집권했기에 롱주가 에버 거르고 DW를 택했을 당시 팬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선택이지만[* 당시의 에버는 정글도 취약하고 봇도 지금보다 약하고 운영도 안되던 약팀.] 아테나를 피한걸지도 모른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그런데 케스파컵 이후로는 다른 멤버들이 워낙 강해지자 작정하고 코코나 이지훈, 갱맘처럼 후반지향형 챔프로 극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본인에 의하면 꼭 이런 챔프만 잘하는건 아닌데 팀 승률이 잘나와서 방향을 잡았다고. 죽지 않고 왕귀챔으로 지속딜을 잘넣기 때문에 원딜러인 로컨의 사기적인 캐리력과 합쳐져서 초중반에 손해를 봐도 어느새 후반으로 끌고가서 뒤집어버리는 에버의 팀컬러에 안정감을 더해주고 있다. 결국 케스파컵에서 크라운, 미키, 스카웃, 페이커, 코코를 상대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희대의 도장깨기를 선보였다. IEM에서는 국내에 잘 없던 극단적 육식 정글러들을 만나서 그런가 스펠들고 갱당하는 모습을 좀 보여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레스와 크레이지의 롤코를 잘 틀어막으며 우승에 성공. 특히 라이즈는 대부분 대장군의 패기를 보여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