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태율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지난해 롯데 포수들이 홈런 7개를 치며 상대 배터리에게 전혀 압박감을 주지 못해 쉬어가는 타순처럼 여겨졌는데 일단 멀리 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파워를 지닌 강태율이 급부상하며 타선의 구멍을 메울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 수비에선 캐칭이 상당히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편하게 던질 수 있도록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편하게 공을 잡아주는 능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캐칭 능력을 중요시 하는 [[행크 콩거]] 배터리 코치로부터 칭찬을 계속 받을 정도로 안정감 있는 포구를 보여주며 롯데 스프링캠프서 공격,수비 둘 다 가장 좋은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포수로 꼽히고 있다. [[허문회]] 감독도 주목하며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하는데 작년 [[지시완]]처럼 큰 사고만 치지 않는다면 [[한동희]]처럼 상당히 [[http://mksports.co.kr/view/2021/146123/|밀어줄 것으로 보인다]]. 경쟁하는 포수 내에서는 경쟁 상대에 비해 비교적 많은 타석 기회를 받고 있지만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4월 9일 선발로 나와 신인투수 [[김진욱(2002)|김진욱]]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수비의 강점을 보고 선발 포수로 낙점시켰지만 포구 미스가 계속 나왔고, 3회부터 급격하게 존이 좁아져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프레이밍 실수도 범하며 상당히 실망스러운 내용을 보여주었다. [[허문회]] 때문에 본의 아니게 논란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4월 22일 투수로 등판해서 ⅓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4월 23일 시즌 첫 안타를 쓰리런 홈런으로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794459&redirect=true|기록했다]]. 투수로 피칭한 다음날 홈런을 기록한 건 1982년 이후 '''39년만에 나온 진기록'''이며 역대 4번째라고 한다.[* 1호부터 3호는 프로야구 출범시즌 투타겸업을 했던 [[김성한]]이 가지고 있다.] 그 이후 [[앤더슨 프랑코]]의 전담 포수 겸 상대 선발이 좌완일 때 많이 나오는데 지나친 변화구 요구 등 불안한 투수 리드와 식물 같은 타격[* 5월 10일 기준 20타수 2안타로 타율이 1할이다.] 때문에 과연 [[지시완]]이 강태율에게 뭐가 밀려서 못 나오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결국 5월 12일 1군에서 말소됐다. 대체 선수로는 [[지시완]]이 등록됐다. 아무래도 [[허문회]] 감독이 나갔던 영향인 듯하다. 6월 18일 1군에 등록되었다. 말소된 선수는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 6월 19일 차라리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가 그리워질 정도의 눈 뜨고 못 볼 경기력을 선보였다. 공격에서는 찬스 때마다 병살타를 포함하여 범타로 물러나며 흐름을 끊었고, 수비에서는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가 선녀로 보일 수준의 형편없는 도루저지 송구를 두 번이나 보여준 데 이어 블로킹도 형편없고 공이 튀어도 빠르게 공을 잡으려는 의지조차 없이 설렁설렁 공을 주우러 가는 프로인지 의심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때문에 꼴갤과 엠팍 등 팬 커뮤니티에서는 백업 포수로는 차라리 [[정보근]]이 더 낫지 않냐는 말까지 진지하게 나올 지경이다. 이후로도 타격에서도 한복판 공을 놓치고 나서 몸쪽으로 바짝 붙인 패스트볼에 배트를 돌리는 어이없는 타격을 보여주다가 6월 24일 2군으로 말소되었다. 휴식기 중 [[김준태(야구선수)|김준태]]가 [[kt wiz]]로 트레이드되긴 했지만, [[안중열]]이 전역한 만큼 출장 기회가 늘어난다고 확신할 순 없는 상황이다. 후반기에도 [[안중열]]이 포수 마스크를 쓰면서 팀 투수진이 안정화 되었고, [[댄 스트레일리|스트레일리]]와 [[서준원]]의 전담포수를 맡은 [[지시완]]이 백업을 받치면서 사실상 1군 합류가 어려워졌다. 9월 1일 확대 엔트리 때는 신인 [[손성빈]]에게 경험을 쌓아 주려는 의도로 1군으로 등록하는 바람에 더더욱 가능성이 사라져버렸다. 더군다나 1차지명 경쟁자였던 [[류진욱]]은 [[NC 다이노스]] 불펜으로 자리잡았다.[* 참고로 롯데는 2라운드에도 류진욱을 뽑을 기회가 있었지만 '''[[차재용]]'''을 지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