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치마 (문단 편집) == 현실에서 == [[파일:attachment/강철치마/tonlet_armor.jpg]] '''실제로 존재한 방어구인 [[헨리 8세의 강철치마 갑옷]].''' [[파일:external/www.bladeturner.com/charles_v_tonlet.jpg]] [[프랑스]]의 왕 [[샤를 5세]]의 [[하마]] 전투용 갑옷이다. 근세의 우아한 분위기를 살린 장식이 수놓여있다. 이 당시엔 산으로 금속을 부식시키는 에칭 기법이 들어와 보다 정교한 디자인을 기입할 수 있었다. 길이가 나름 짧지 않은 편이고 [[허벅지]] 안쪽이나 뒤쪽 같이 노출되는 부위도 없으며[* 물론 치마 아래에서 찔러 올리면 톤렛을 피해갈 수 있는데, 치마의 길이와 크기상 어지간히 가까이서 바닥에 눕다시피 해서 찔러올려야 하므로 실질적으로는 전투 중에 공략하기 힘든 편.], 착용자의 허벅지 부분에 걸리적거리는 게 없으므로 가동성도 꽤 괜찮다. 만들 때도 사용자의 신체 치수에 그다지 맞출 필요도 없으며 성형 및 제작이 다른 부위보다 단순한 편. 다만 보통 형태상 기마용으로는 쓰지 못하는데[* 가랑이를 벌리고 말 위에 타야 하는데 치마가 강철이면 걸려서 못 앉으니까.] 프랑스 쟝다룸은 베이시스라고 부르는, 앞뒷부분의 가랑이 부분만 가동성 있게 움직이는 형태를 사용해서 마상에서도 이 형태의 것을 사용했다. [[파일:external/www.renaissance-spell.com/Renaissance-Armor-Henry-VIII.jpg]]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2ae2bca2250f83105de213baa843cad7.jpg]] 예시로는 근세 초기 [[영국]]의 왕인 [[헨리 8세]]가 [[독일]]의 막시밀리안 황제로부터 선물받은 갑옷이 있는데, 치마지만 승마를 고려해서 앞뒤에 아치 형태의 트임이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