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비 (문단 편집) == 기타 == * 영화가 개봉한 직후인 2017년 12월 19일 양우석이 [[YTN]]에, 12월 21일에는 양우석, 곽도원이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39680|영상]] * [[정우성]]과 [[곽도원]]은 전작인 [[2016년]] 영화 [[아수라(영화)|아수라]]에서 앙숙관계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협력관계로 나온다. * [[정우성]]과 [[김갑수]]는 [[2003년]] 영화 [[똥개(영화)|똥개]]에서는 부자관계로 나왔는데, 이 작품에서는 상관과 부하관계로 나온다. * 한국 영화 중 최초로 [[확산탄|집속탄]]을 비교적 자세하게 묘사했다. 다연장 미사일 포대에서 발사되어 자탄들이 산개되고, 광장 전역에 넓게 퍼져 겨우 두 발 만으로 백~수백 명은 족히 되는 사람들을 사망케 하거나 치명상을 입히는 장면이 상당히 적나라하게 표현되었다. 다만 심의상의 문제로 자탄의 위력이 소총 탄환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본래 집속탄은 강력한 자탄을 어마무시한 갯수와 속도로 뿌리며 피해 면적의 넓이도 작중에서 묘사한 것보다 훨씬 넓다. 비교적 약한 인마살상용도 자탄 하나 하나의 위력이 [[수류탄]]이나 40mm 유탄과 거의 맞먹으며, 대기갑용은 당연히 그 위력이 훨씬 강하다. 즉 원래 위력대로 묘사했다면, 차량은 말 그대로 걸레 조각이 되며, 차량 밑에 숨은 사람도 처참하게 죽었어야 하고, 그런 방어막도 없는 사람은 시신은 고사하고 부위를 가늠할 수 있는 게 다행인 수준으로 빼도박도 못하게 [[영상물 등급 제도/대한민국|청불]]이 되어버린다... 실제로 미군이 집속탄을 사용하고 나서 확인차 피격 현장에 가자 이를 목격한 군인 대부분이 구토를 했다는 증언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인 집속탄의 위력과 끔찍한 공포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감독이 치밀하게 의도한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개성공단이 등장하는 해당 장면에서 화면을 가득 채운 북한 여공들이 입은 옷이 모두 빨간색 계통인데다, 북쪽 1호가 현지지도 온다고 다들 그 북한 특유의 빨간색 꽃다발 달린 봉을 들고 있었던 관계로, 집속탄이 한 번 떨어진 후 바닥에 나뒹구는 시체 및 부상자들과 봉들이 꼭 '''피바다'''가 된 거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즉 집속탄의 현실성을 살짝 포기한 대신 연출을 이용해 끔직한 느낌을 살리게 된 결과가 되었다. 제목인 강철비가 바로 이 집속탄을 가리킨다. 그리고 집속탄 발사가 북한 강경파가 권력을 잡기 위한 자작극으로, 이에 희생된 사람들의 모습이 '분단국가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에 의해서 고통받는다'는 작중 주제를 극명하게 보여준다. 즉 제목 강철비는 집속탄 외에도 '분단에 의한 고통', 특히 '분단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에 의한 고통'을 의미한다. * 고증이 완벽한 건 아니지만 의외로 나쁘진 않은 편. 최소한 상황에 전혀 맞지 않는 무기가 나와 활약하는 한국 영화식 고증 오류는 등장하지 않는다. 방탄 차량을 공격하기 위해 대물저격총을 사용하는 등. *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인물들의 대북관 외에도 현직 대통령과 차기 대통령의 정치적 배경을 시사하는, 현실과의 접점을 상징하는 소품들이 있다. 초반부의 대통령 당선 축하 현수막과 당선인 김경영의 넥타이는 [[새누리당|빨간색]]인 한편, 사무실에는 [[김대중|행동하는 양심]][* 폰트는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과 동일하다.]이라는 휘호가 쓰인 액자가 걸려있다. 이런 식으로 성향이 다른 양쪽을 짜맞춰 비난을 모면하는 스킬은 [[웨스트 윙]]이나 [[하우스 오브 카드]]에서도 쓰는 기법. * [[개성공단]] 장면 일부가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촬영되었는데, 이는 제작진이 개성공단의 행사장 위성사진 모습이 과학관 본관 건물과 유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태극기 집회]] 지도부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북한]] 체제를 선전한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08/0200000000AKR20170308203400053.HTML?input=1195m|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처음에는 세트장의 각종 북한식 선전물과 [[인공기]] 등을 보고 이상하게 여긴 인근 주민들이 문의하자 과학관과 달성군청 측에서 촬영 중이라고 안내해준 정도의 해프닝이었는데, 이 소식을 들은 태극기 집회가 끼어들며 '박 대통령과 연관된 곳에 인공기가 웬말이냐'며 반대 집회를 열기로 한 것. 사실상 양우석과 정우성의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310.010080729360001|정치적 성향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하지만 집회가 무산되어 탈은 생기지 않았다. * 군사 부문 자문역 및 707 특임대 소령 역으로 군사평론가 [[양욱]]의 이름이 스탭롤에 기재되었다. 그 덕분인지 초반의 개성공업지구 MLRS 폭격 묘사, 화성-10형 미사일의 대기권 재돌입, [[KEPD 350|타우러스]] 미사일의 등장 씬 등이 그럭저럭 좋은 퀄리티를 보인다. * 원작 웹툰에서는 북한군의 대규모 땅굴 침투가 개시되어 서울 시내에서 시가전 수준의 전투가 일어나는데, 영화에서도 침투를 준비하는 위장한 북한군들이 대규모로 등장하긴 하나 각본의 수정으로 침투 전에 상황이 종료되어 이들과 국군이 싸우는 모습은 볼 수 없다. 작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투는 [[국군서울지구병원]]에서 터진 북 특작부대와 707 특임대+병원 경비부대간의 전투이다. 영화 전체에서의 국군에 대한 평가[* 평가 항목에서도 언급된 것처럼 아군이 악역들에게 일방적으로 쓸려나가지 않고 현실의 전투력을 보여준다. 등장하는 장비도 빵빵해서 철원 노동당사에서의 추격전에서는 [[500MD]]가 등장해 적을 갈아엎어버리고 지구병원에서는 아예 [[K-2 흑표|K-2]] 전차가 등장해 적들이 타고 온 구급차를 날려버리기도 한다.]대로라면 원작의 시가전 장면을 잘 살렸을 수 있었을 텐데 아쉬운 부분. * 현직 대통령과 대통령 당선인이 만나는 장면에서 두 명 가운데 벽의 액자에 '天下之所可畏者 唯民而已'라는 붓글씨가 있다.[* 허균의 균전론에 나오는 말로, '''"천하에 두려워 할 만한 것은 오직 백성일 뿐이다"'''라는 뜻이다.] * 개봉하기 전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판권을 구매했다. * 영화 내에서 [[G-DRAGON|지드래곤]]의 노래가 두 곡 나온다. <[[삐딱하게#s-2]]>와 . [[양우석]]은 이 노래들이 실제 북한에서 인기가 많다고 하여 영화에 넣었다고 한다. 영화 크레딧에서도 덤으로 나온다. 의미심장하게도, <삐딱하게>가 수록된 앨범의 제목이 다름 아닌 '''[[G-DRAGON/음반 목록#s-2.2|쿠데타]]'''다.[* 관련된 여담으로 시사회 때 곽도원이 영화에 <삐딱하게> 노래가 삽입되어 "오늘 이 자리에 지드래곤 씨가 왔다."고 말했고, 놀란 관객들이 주위를 둘러보며 웅성웅성거리자, 이에 "안왔다. 곽도원이랑 정우성 봤음 됐지"하며 시사회에 온 관객을 모두 낚았다(...) 예전부터 이런 낚시로 유명했다.] * 곽도원이 [[G-DRAGON|지드래곤]] 노래를 하는 장면에서 처음에 쓰려고 한 노래는 <[[삐딱하게#s-2]]>가 아니라 [[BIGBANG|빅뱅]]의 <[[FANTASTIC BABY|판타스틱 베이비]]>였다. 양우석은 장면 촬영전에 와 더불어 <판타스틱 베이비> 이렇게 두 곡의 사용 허가를 받아놓은 상태였다고 한다. 그런데 곽도원은 막상 <판타스틱 베이비>를 불러보니 입에 붙지 않고, 음을 잘 몰라 연기에 와닿지가 않아서, <삐딱하게>로 바꾸면 안되겠냐고 제안했다고 한다.[* 곽도원은 <삐딱하게>를 절친한 [[전도연]] 덕분에 알게 됐다고 한다. 전도연의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한 <삐딱하게>를 처음 전도연이 부르는 것을 듣고 누구 노래인지 물어본 뒤, 따로 들어보니까 너무 좋았고, 중독성이 강해서 따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유가 이혼당한 40대 남자 곽철우에게는 더 어울릴 것 같다고. 양우석은 그 의견에 따라 <삐딱하게> 선곡에 동의했고, 현장에서는 나중에 저작권 사용 허가를 못 받으면 어떡할 거냐는 걱정이 나왔으나 감독이 바꿔보겠다고 했단다. 다행히도 저작권 허가가 떨어져 문제없이 쓰이게 되어, 화제가 된 그 [[https://www.youtube.com/watch?v=f942sxFsUR0|장면]]이 탄생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990477|관련 자료]]] * [[청와대]] 외부의 모습이 등장하는 장면은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 테마공원(실제 청와대 본관을 85% 크기로 재현)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 [[이동진]]이 [[곡성(영화)|곡성]] 이후 처음으로 한국 영화를 들고 라이브톡을 진행하게 되었다. * E-BOOK 형태로 소설판이 존재한다. 현재 확인된 곳은 네이버 북스와 인터넷 교보문고. * [[효창공원역]]과 [[의정부중앙역]]이 잠깐 등장한다. 효창공원역은 대통령의 계엄령 발표 속보가 지하철역 전광판에 뜰 때, 의정부중앙역은 의정부 부대찌개거리로 들어가는 길에 살짝 잡혔다. * 엄철우 일행이 북한에서 빠져나온 후 자동차를 타고 작은 다리를 건너가는데, 가는 방향이 북쪽이다(...)[* 촬영지는 [[파주시]] 탄현면의 송촌교.] 엔딩 장면에서도 북한 1호를 태운 구급차와 곽철우 일행이 서로 반대 방향으로 간다. 즉 북한 1호는 월남하고 곽철우 일행은 월북하는 셈(…) * 영화 [[1987(영화)|1987]]을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당(2016년)|국민의당]], [[정의당]]에서 단체관람하는 것에 대비해 강철비는 [[자유한국당]]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7&aid=0001212701|관람하는 추세]]다. 그러나 강철비도 결말의 [[대한민국의 핵무장]] 말고는[* 그런데 이 결말은 전술핵 재배치에 동조하는 [[조선일보]]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13/2017121300160.html|자칫 남북이 북핵을 '공동 자산'처럼 활용할 수 있다거나, 북한 측 선전처럼 핵 문제를 '우리 민족끼리' 해결할 수 있다고 잘못 해석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며 비판한 부분이다.] 자유한국당의 입장에 동조하는 영화도 아니고, '분단국가의 국민들은 분단 그 자체보다 분단을 정치적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자들에 의하여 더 고통받는다'란 대사는 오히려 과거의 군사정권에 대한 우회적인 비판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김경영 대통령 당선인 사무실의 액자도 민주당계 정당을 암시하는 등 이 영화를 보수 영화로 볼 근거는 전혀 없다. 반대로 진보 영화라 볼 수도 없는 것이, 반공이나 민족의 화합 같은 한반도 정세 소재 영화가 빠지기 쉬운 이분법적 시각을 배제하여 연출했으며 임기 말의 보수 대통령 역시 방향성이 다를 뿐, 신념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로 표현된다. 심지어는 미 국무장관에게 일본과 저울질 하지 말라 당당히 일갈하거나[* 보수=친미 프레임을 달갑지 않게 여길 관객들이 좋아할 만한 장면.] 북한 군부의 위험성을 살벌하게 표현하는 등 보수 진영이 좋아할 만한 부분도 많다. 결말부의 핵의 공포에 의한 역설적인 평화유지법 역시 우파적 세계관에 훨씬 가깝다. 즉 양 진영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밸런스를 잘 갖춘 영화. 물론 감독 양우석의 전작은 [[홍준표]]가 좌파 영화라고 규정한 [[변호인(영화)|변호인]]으로 심지어 1987의 크레딧에 감사하는 사람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강철비 단체관람은 명백히 1987에 단체 관람에 맞불 차원이었기에 그러기에는 애매한 영화를 고른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당시 개봉작 중에 보수 진영의 입맛에 딱 맞을 만한 영화가 없었기에 그나마 고른 게 강철비였던 듯.[* 이 외에도 엔딩 크레딧 마지막 부분에 '장소 제공'과 '도움주신 분'이 나오는데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몇몇 의원들이 나온다.] * 극중 망향이라는 국수집에서 주인공이 식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비빔국수로 유명하여 전국에 체인점까지 있는 [[연천]]에 있는 식당의 이름이며, 5사단 신교대 앞에 있는 식당으로 26사단 모 전차대대 등 주변 군부대가 많아 그 부대 출신들이 흠칫하기도 한다. 군대 시절 자주 갔다는 철우의 말[*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인데 자세한 사항은 [[곽철우]] 문서로.] 처럼 주변 부대 운전병에게 간부들이 점심 사줄 때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하다. * 2013년에 개봉한 영화 [[베를린(영화)|베를린]]에서 청와대 조사관 역할로 나온 곽도원이 이번 영화에서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으로 나오면서 기묘한 세계관 연결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인다. * 엔딩 크레딧에 잠시 등장하는 청와대 비슷한 건물은 신축된 [[경상북도청]]이다. 거대한 규모에 건물의 생김새, 본관과 부속 건물의 배치 등이 청와대와 비슷하여 쓰인 듯. 어쩌면 작중 청와대 외부 장면을 이곳에서 촬영했을지도 모를 일이다. * 영화 음악은 [[1987(영화)|1987]]과 [[명량]] 등을 맡은 [[김태성]]이 작곡했다. 사운드트랙이 2018년 중 [[http://kimtaeseong-studio.com/post/168789242483/%EA%B0%95%EC%B2%A0%EB%B9%84%EC%99%80-1987-%EB%AA%A8%EB%91%90-%EC%9D%8C%EC%9B%90%EC%9C%BC%EB%A1%9C-%EC%B6%9C%EC%8B%9C%EB%90%A9%EB%8B%88%EB%8B%A4-%EC%98%A4%EB%8A%98-%EB%A7%88%EC%8A%A4%ED%84%B0%EB%A7%81-%EC%8B%9C%EC%9E%91%ED%96%88%EC%9C%BC%EB%8B%88%EA%B9%90-%EC%A1%B0%EA%B8%88%EB%A7%8C-%EA%B8%B0%EB%8B%A4%EB%A0%A4|발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발매가 안되었다.~~ * DVD는 2018년 10월에 발매되었고, 블루레이는 2019년 2월 14일에 발매되었다. DVD의 경우 특전이 없었고, 블루레이는 타입 A, 타입 B, 쿼터슬립으로 나뉘어 타입 A는 컨셉아트북, 타입 B는 시나리오북으로 특전이 들어갔다. 스틸북까지 포함해 한정판매했다. * 2019년 3월 3일 기준으로 후속편이 나온다고 감독이 밝힌 바 있다.[[https://m.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01&aid=0010669121|#]] 시나리오 작업이 이미 끝난 상태이고, 캐스팅 후 2019년 하반기에 촬영해 2020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강철비2: 정상회담]] 참고. * 작중 미군 소속 [[OH-58]]의 조종석이 나오는 장면은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의 [[수리온]] 모형에서 [[http://gall.dcinside.com/war/400875|촬영했다고 한다.]] * 영화 중 일본 자위대함은 울산 장생포고래박물관에 전시된 울산함이다. * 처음에 MLRS를 헬기에서 수색할 때 음성부호를 말하는데, I09(India Zero Niner)을 (Indian Zero Niner)로 말한다. * 최명록이 병원 EPS실에 수류탄을 던질 때 문을 따지도 않고 그냥 연다. 분명히 관계자외 출입금지라고 적혀 있는데... * 송경원 무비썸 [[https://youtu.be/oOWH946sWc4|#]] [[분류:강철비 시리즈]][[분류:2017년 영화]][[분류: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분류:15세이상관람가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