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철민 (문단 편집) === [[LG 트윈스]] === 2009년 4월 19일 KIA가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로 강철민은 [[LG 트윈스]]로 이적됐다. 김상현이 이적 첫 해 홈런왕과 MVP[* 트레이드된 당해에 MVP를 수상한 것은 KBO 사상 최초다.]를 차지했고, 대수비 요원으로 활약하던 박기남도 2009 시즌 백업으로서 완벽하게 활약하고 2010 시즌에는 무등야구장으로 인해 부상당한 김상현의 공백을 메우고 계속해서 활약해 커리어 통산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강철민은 2010년 7월 18일 대구 삼성전에서야 1군에서 얼굴을 볼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사랑해요 LG(야구)|사랑해요 LG]]'''가 울려퍼지게 된 촉매. 마지막으로 1군에 등판했던 때가 2006년 6월 7일인데, 계산해보면 무려 49개월만의 등판. 그 정도로 1군 무대에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얼굴 보기가 정말 힘들어 실존인물인지 의심된다는 이유로 '''사이버 투수'''라고 불렸다. 190cm가 넘는 장신이다 보니 KIA에 있을 시절 주로 상체로만 투구를 했다고 한다. 2군에서 투구 폼 자체를 뜯어고쳤으며, 2010년 7월 4일 [[경찰 야구단|경찰청]]과의 경기에서 5이닝 3실점 2자책으로 '''LG 유니폼을 입고 2군에서 첫승'''을 거두었다. 참고로 상대 패전 투수는 당시 복무 중이었던 [[우규민]]이었다. 7월 18일 삼성전에서 처음으로 등판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으며 150km/h에 육박하는 속구로 4이닝 1피안타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며 비교적 준수한 모습을 보였지만, [[박석민]]에게 홈런을 얻어맞고 [[차우찬]]의 데뷔 첫 완봉승의 희생양이 되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하지만 2010 시즌 막판 체력 저하로 출전하지 못했으며, 구속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2군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2011년 다시 도진 어깨 부상으로 5월 20일 [[웨이버 공시]]되어 방출되면서 정말로 사이버 투수로 거듭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