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진성 (문단 편집) === 부친 [[강광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광회 강진성.jpg|width=100%]]}}} ||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147978|아버지는 믿었다… 9년 만에 꽃핀 강진성의 운명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onOfKKH.jpg|width=100%]]}}} || || KBO 홈페이지에 강진성 본인이 직접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글[* 글을 쓴 시점이 2008년인 것을 보면 중학생 시절로 추정된다. 한참 사춘기의 나이에 아버지가 대중들로부터 질타를 받는 모습에 격분해서 글을 올렸을 가능성이 있다. 비슷한 사례로 [[이정후]]가 중학생 시절 아버지 [[이종범]]의 사실상 강제은퇴에 격분해서 자신의 미니홈피에 "평생 [[KIA 타이거즈|기아]] 싫어할 것"이라고 글을 쓴 것이 있다.] || 2012년 신인 드래프트 당시부터 야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부친이 [[한국야구위원회|KBO]] 소속 심판 [[강광회]]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강진성의 인터뷰마다 기자들이 꼭 빼놓지 않고 부친에 대한 이야기를 묻는데, 늘 "내가 행동을 잘 못 하면 아버지의 이름에 먹칠할 수 있다는 생각에 조용히 묵묵히 야구하려고 한다"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44&aid=0000672390|겸손하게 말하곤 한다.]] 강광회 심판에게 원한이 있는 여러 팀의 팬들은 아들인 강진성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지만 결국 신생팀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진성&강광회.gif|width=100%]]}}} || || 일명 '역 애비존'. 입술을 꽉 깨무는 강진성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해당 경기는 2019년 5월 17일 NC vs LG 경기 5회초 장면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541466|영상]]의 1:25:07 부터 강진성 타석.] || 이 때문에 [[XX존#s-3|애비존]]이라는 비아냥까지 듣고 있지만 정작 주심으로 만났을 때는 자기 아들마저 입술을 꽉 깨물게 만드는 스트라이크 판정을 했다. 아들이니까 유리하게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오히려 그런 논란을 막기 위해 판정이 더 불리해질 수도 있다. 숙부라이크 논란이 있는 [[문선재]]도 [[문승훈]] 심판이 나왔을 때 2020년 기준으로 37타수 5안타, 볼넷 5개로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오히려 재미를 보지 못했다. 당연하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문제다. 현역 심판과 선수가 부자 관계라는 점 때문에 데뷔 초부터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이 둘이 경기 중에 만나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지만 KBO 규정상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139318|이에 대한 제재 사항은 없다고 한다]]. 결국 2020년 6월이 되어서야 KBO는 부랴부랴 내규를 제정해 부자관계 심판위원이 아들 경기의 주심으로 배정받지 못하게 되었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5&aid=0000819137|'부자 관계' 심판위원, 아들 경기에 주심 배정 금지]] 다만 비디오 판독 등을 통해 객관적인 판정을 내릴 수 있는 선심과 누심은 볼 수 있으며, 현실적인 한계상 대기심으로도 그대로 출전한다. 다만 [[KBO 포스트시즌|포스트시즌]]에서는 구심, 누심, 선심, 대기심 모든 포지션에서 배정을 받지 못한다. 즉, SSG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강광회]] 심판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완전히 배제되는 것으로, 실제로 2020년 당시 강진성의 소속팀인 NC가 [[2020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에 진출하자 강광회 심판이 배정되지 않았다. 2020년 6월 [[https://youtu.be/e-w8y74VDno?t=266|KBS 창원 인터뷰]]에서 강진성에게 일명 '아빠존'에 대해 직접적으로[* 바로 위에 있는 짤방을 설명하면서 '''애비존''' 이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물어봤는데, 본인도 [[강광회]]가 배정된 경기에 나서게 되면 주변의 시선이 많이 느껴져서 신경이 쓰인다고 한다. 강광회 심판이 루심을 맡는 날 출루하게 되면, 보통은 심판에게 꾸벅 인사를 하는데도 아버지라서 오히려 모르는 척 한다고. 강광회 심판도 전화 인터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56&aid=0010849885|영상]]의 5:30 부터 나온다.]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아들이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주심 제외에 대해 이해한다, 아들이 잘 되었으면 하는 게 당연한 아빠의 마음이라고 언급했다. 인터뷰에서 '''1일 1깡'''을 직접 언급한 것이 웃음 포인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