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준만 (문단 편집) === 종편 편파보도 논란에 대한 근거없는 반론 === > 김건희 사건은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었었기에 추가적인 내용이 나오더라도 김혜경 사건에 비해 '뉴스 신선도'가 떨어졌다. (중략) 1월 28일 이전의 일정 기간 동안 뉴스나 시사대담을 수집·분석해본다면,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김혜경 사건이 조금 시들해지고 민주당의 총공세와 함께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이 다시 불거진 2월 하순 이후의 시점부터 조사를 해보면 또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 > 강준만, 2022년 2월 28일 UPI뉴스 '[강준만의 직설] 맥락 빠진 '김혜경 172분, 김건희 17분' 비판' 중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이 내놓은 <김혜경 172분 vs 김건희 17분... 종편 보도 왜 이럴까> 보고서를 인용, 종편채널들이 20대 대선 기간 중 편파적 보도를 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강준만은 UPI뉴스 칼럼을 통해 반박문을 게재했다. 반박의 주된 요지는 민언련의 보고서가 [[김혜경 위법 의전 및 불법 사역 논란]]에 세간의 관심이 쏠렸던 특정 기간의 보도만을 통계화한 것이기에 '종편의 편향성'을 입증할만한 자료는 될 수 없다는 것이다. [[공영방송]] [[KBS]]가 2022년 3월 김혜경 의전 논란을 취재한 보도팀 등에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한 시점에서, 편향성 시비를 떠나 대선후보 배우자의 불법행위를 지적하는 행위에 공익적 가치가 있음이 추인되었다는 것은 부연할 나위가 없다. 민언련이라는 단체가 정치적으로 진보 색채를 농후하게 띤다는 점도 감안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문제는 강준만이 해당 반박을 펼치며 아무런 실증적 근거를 곁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반박의 핵심 근거이기도 한 '1월 28일 이전의 통계 결과가 판이하게 다를 것'이라거나 '2월 하순 이후부터의 조사는 또 다를 것' 이라는 주장들은 [[우격다짐|그저 강준만 자신의 확신이자 추정일 뿐]] 어떠한 데이터적 근거도 없다. 적어도 구체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통계적 데이터를 제시한 민언련의 보고서를 소위 [[뇌피셜]]로만 반박하고 있는 것이다. 강준만은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 등이 촉발한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에 맞서 특정 진영의 편을 들지 말라며 MBC를 적극적으로 비판한 바 있다. 반면 민언련이 촉발한 종편 편파 보도 논란에 대해서는 최소한의 근거조차 생략한 채 추측만으로 어깃장을 놓는 [[이중잣대]]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그가 기존에 밝힌 4원칙 중의 하나인 '언론의 공정성 보완의 법칙'과는 무관한 [[진영논리]] 차원의 부역에 지나지 않는다. 프레시안 칼럼에서는 MBC에 대한 비판에만 집중하고 있고, 보수정권의 방송장악에는 무시하거나 침묵하고 있다는 비판을 했다.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308071422127424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