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정구 (문단 편집) === 민족주의자로서 내로남불 === 상술한 항목에서 드러났듯이 강정구의 아들들이 미국에 거주하면서 로펌을 다니고, 미군 카투사를 제대했다는 사실은 본인도 인정한 바이다. 이러한 사실이 비판의 여지가 될 수는 없지만, 문제는 강정구가 극렬한 반미주의자라는데에 그 위선이 드러난다. 우리나라의 건국 과정부터 한국전쟁, 그리고 이후 현대사까지 거의 모든 역사에 미제국주의를 맹비난하는 그가 정작 자식들은 미국 사회의 주류로 성장시키고, 미군 부대에 자원근무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이율배반적이다. 강정구는 이에 대해서 아들들이 미국 유학 과정에 자랐고, '내성적'이라는 이유를 밝히면서 "반미하는 사람이 미국의 은혜를 입었다"라는 인식에 반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역시 논점회피로 반미주의자 가족이 가장 미국적인 체제에 속해 있던 것은 '은혜를 입는 것'이 아니라 '내로남불', 위선일뿐이다. 진보진영의 [[임종석]], [[정동영]], [[한명숙]], [[정연주(언론인)|정연주]] 등 자녀의 미국 유학 사실로 비판을 받은 사례 역시 정치적으로는 강성 반미주의자를 표방하면서 정작 본인 자식들은 '''미제국주의'''의 일원으로 만든 것과 같기 때문이다. *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13/2020051300048.html|반미파의 ‘미국 선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1699823|"색깔공세" vs. "위선의 극치" 학계 '강정구 공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