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을준 (문단 편집) === 명지대 농구부 감독 === [[파일:강을준 명지대학교 감독.jpg]]] 고려대 농구부 출신이지만 명지대 농구부의 감독 겸 교수라는 독특한 이력이 있다. 명지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겸 강사를 맡기도 했다. 참고로 명지대 농구부는 대학 최약체 중 하나로 고려대에 비해 비주류다. 은퇴 후엔 지도자로 변신 삼일상고 감독과 명지고 감독을 거쳐 2000년 고려대 대선배인 [[진효준]] 감독의 후임으로 [[명지대학교|명지대]] 감독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진효준]] 감독은 [[부산 kt 소닉붐|여수 코리아텐더 프루미]]의 신임 감독으로 떠나게 되면서 강을준 감독은 지도자 인생의 본격적인 서막을 열게 된다. 지난 2001년 5월 강을준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 명지대는 이후 해가 갈수록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며 1990년대 중반 때 '다크 호스'로서의 면모를 찾아간다는 평을 들어왔다. 그런 비주류대가 같은 비주류지만 대학무대 첫 우승을 하게 된다.[* 일명 대학에서의 성리학개론 창시] 명지대 농구부는 1967년 농구부가 창단 되었는데 우승은 단 1번도 없었다. 그 역사는 2005년 7월 22일에 깨졌다. 2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원주시장배 제60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 결승에서 동국대를 87-77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1967년 이후 38년 만에 명지대 농구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전국 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대부에서 우승, 팀 창단 38년 만에 첫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명지대가 남자 대학농구에서 '신흥 강호'의 자리를 굳혔다. [[조성원]] 이후 별 볼 일이 없었던 명지대는 한국대학농구의 지각변동을 만들어냈다. 연세대 고려대 중앙대 등 대학 빅3의 틈바구니를 뚫고 종별선수권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한 명지대의 중심에는 강을준 감독이 있다. 남자프로농구, 여자프로농구에서 여러차례 스카우트 제의가 왔을 정도로 그의 지도력은 정평이 나 있다. 게다가 명지대의 훈련은 혹독함 그 자체다. 이 시절 주역들은 향후 KBL 드래프트 1 라운드 출신이었던 이원수(현 [[이시준]])와 [[윤여권]] 및 [[김영수(농구선수)|김영수]]가 대표적이고 이후 ~~[[변현수]]~~[* 사실 금지어급으로 구설수가 있었다.]였으나 실제로 강을준 감독이 공을 들였던 선수들은 KBL 드래프트 2 라운드 출신이었던 [[송창무]][* 일명 송창무톰보라는 어록 탄생]와 [[김봉수(농구)|김봉수]][* 별명은 디안드레 봉수였으며 동부 프로미의 백업 센터였으며 현재 DB 프로미의 매니저다.]였다. 참고로 [[동국대학교]]는 90년대 농구대잔치 [[연세대학교]] 농구부의 감독이었던 [[최희암]] 감독이었고, [[천대현]]과 [[기승호]] 및 [[김강선(농구)|김강선]]이 재학중이었다. 2006년 7월 25일 김해체육관에서 열렸던 KTF배 제 61회 전국남녀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명지대와 건국대가 결승전을 치렀다. 추가로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이라는 또 하나의 성리학 개론이자 비주류[* 물론 당연히 대학농구 빅4는 연세대, 중앙대, 고려대 그리고 10년대에 다시 부활한 경희대였다.]의 우승학 개론을 창시했다. [[https://sports.v.daum.net/v/20140108025304314|'강을준의 우승학개론' 2006 종별선수권대회 결승전]] 상대팀 건국대는 황준삼 감독이 지도하고 있었고 슈팅 가드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원 클럽맨이자 프랜차이즈 스타 [[정영삼]]이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로 활약을 했고 [[김병철(농구)|김병철]] 이후 오리온 오리온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슈터였던 [[허일영]][* 허일영은 오리온 소속으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되었고 대한민국 남자 농구의 12년만에 금메달을 함께했다.] 선수가 있었다. 명지대학교를 떠나기 전 [[김시래]]를 스카웃한 것도 그였다. 1년을 함께한 뒤 [[박상관]] 코치가 감독으로 승진할 때 잘 부탁하기도 했다. 알고보면 [[김시래]]는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이 만든 KBL의 슈터스타 출신 포인트 가드다. 2007년에는 제24회 방콕 유니버시아드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중앙대 52연승의 신화인 [[김상준(농구)|김상준]] 감독을 제치고 U 대표팀 감독으로 KBL 미래의 스타들을 지도하게 된다. KBL 스타를 기준으로 [[조성민(농구)|조성민]], [[윤호영(1984)|윤호영]], [[허일영]], [[박찬희(농구)|박찬희]], [[오세근]]을 지도했다. 이외 고려대 시절 제자로 [[방경수]] 선수를 선발했고 명지대 감독 시절 제자로 [[윤여권]] 선수[* kt 프랜차이저 출신]를 선발했다. 추가로 향후 KBL 감독을 맡기 전 박형철 선수(LG)를 지도했으며 시간이 흐른 뒤 김강선 선수(오리온)를 지도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