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을준 (문단 편집) == 여담 == * 역대 [[한국프로농구|KBL]] 감독들 중 [[김영만(농구)|김영만]]과 함께[* [[2017년]] [[4월 14일]] 김영만 감독의 재계약이 만료되면서 이 기록을 함께 가지게 되었다.] '''재임 기간 동안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감독'''이다. 2008~2009 시즌 5위, 2009~2010 시즌 4위, 2010~2011 시즌 5위를 기록했다. 그 이전에 [[유도훈]] 감독도 있었지만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자랜드]]가 2015~16 시즌 최하위를 확정지으면서 [[유도훈]]도 탈락하였다. * KBL 최고 명장이자 선배인 [[전창진]] 감독이 10-11 시즌 kt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으나 한때 선수단 및 심판에 폭언이 나오는 등 농구내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더니 kt 기업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면서 [* kt 프런트가 전력보강에 게을렀고 전창진 감독은 kt 프런트 라인이기보다 kt 회장이었던 [[이석채]] 전 회장의 라인이었고 실제로 인터뷰에서 이 회장님에게 고마워했지만 정작 본인은 이 회장이 인공위성판매 사건에 휘말리더니 본인은 대포폰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전창진]] 감독 후임으로 [[부산 kt 소닉붐]] 감독직[* 후임은 [[조동현(농구)|조동현]]이었고, [[신선우]] 설이 나오기도 했다.]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KBL 명장 선배들과 고려대 출신 농구인들을 포함해서 후보군에도 끊임없이 나왔으나 불운의 시작이었다. 그 이전 대학 시절부터 경쟁했던 [[서울 삼성 썬더스]]의 [[김상준(농구)|김상준]] 감독이 프로 원년이었던 97년 6승 15패 승률 0.286로 원년 꼴찌 이후 15년뒤인 2011-2012 시즌 13승 43패 승률 0.241로 전자 라이벌인 LG와 서울 라이벌인 SK가 합류한 뒤 프로에서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구단과 [[삼성스포츠]]단 차원에서 모두 전격 경질을 선언하게 된다. 최악의 성적도 [[김상준(농구)|김상준]] 영입 이전부터 감독으로 만들려는 [[이상민(농구)|이상민]]이 부임 첫해 2014-2015 시즌과 2018-2019 시즌 이보다 더한 최악의 성적인 11승 43패 승률 0.204을 무려 두번씩이나 찍는데도 이름값으로 인해 살아남고 있다. * [[김상준(농구)|김상준]] 감독을 전격 경질한 친정인 [[서울 삼성 썬더스]] 감독직 후보에 있었으나 대학 스승이신 [[김동광]] 감독이 부임되었고 이후 [[김동광]] 감독의 뒤를 받칠 수석 코치직까지 나왔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면서[* 수석코치 후임은 SBS 시절 함께 호흡했던 김동광의 대학 후배인 [[김상식(농구)|김상식]]이었다. 김동광 라인은 일명 [[이민형(농구)|이민형]]과 [[김상식(농구)|김상식]] 그리고 삼성이 영입하고 싶었던 현역 막판 전자 라이벌 LG에서 은퇴했던 [[현주엽]]이었다.] 프로농구 감독직 복귀가 쉽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056569|#]]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2199571|#]] [* LG의 전자 라이벌인 삼성도 강을준 감독에게는 고향과 같지만 두 팀 모두 이름값이 엄청센데 삼성은 선택하지 않았지만 LG는 선택을 했다.] 추가로 [[임달식]] 감독의 후임으로 여자 농구에서도 [[신한은행 에스버드]] 감독직[* 후임은 [[정인교(농구)|정인교]]였다. [[전희철]]도 후보였으며 이민형도 모교인 고려대 감독 재임 중에도 후보였다.]까지 나왔지만, 계속해서 기회까지는 닿지 못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3&aid=0005801178|#]] * 자신의 대학-실업 대선배였던 [[김진(농구인)|김진]] 감독과는 모교 시절이었던 고려대 재학 시절 식당 이모로부터 "진이(김진의 애칭) 왔냐?"며 닮은 꼴로도 유명하다. 자신이 LG 감독에서 3년 연속 6강으로 인해 재계약 요청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챔피언 실패에 대한 책임과 선배에 대한 예의와 기회를 주면서 코트의 선비로 평이 좋다. 그 시절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은 실직자가 될 후배에 미안해한 후문이 있다. 추가로 강을준 감독이 KBL 감독직인 LG 감독에 데뷔할 때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이었고 본인도 명지대를 떠나면서 LG 감독이 될 때 고백했다. 자신의 LG 후임 감독으로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을 추천했다. * 자신의 대학-실업 대선배였던 [[전창진]] 감독과는 애증의 관계 겸 친한 선배다. 강을준 감독은 사실 마음이 여린 편이다. 이로인해 눈물도 많고 약한 모습에 대선배에게 혼난 일화가 유명하다. 김현준 감독의 별세 때도 평소 눈물이 많은 강을준 감독을 위로했던 게 바로 전창진 감독이었다. 사실 [[김진(농구인)|김진]] 감독 못지 않게 KBL 적응을 도운이가 바로 전창진이라는 사실을 아는 팬들은 많지 않다. * 자신의 대학 대선배였던 [[김동광]] 감독을 평소 존경한다. 그리고, 한 때 고려대-연세대 OB 라이벌전에서 코치를 보기도 했다. * 부산 사직 게임 때 인근포장마차에서 꼼장어를 먹을 때 팬들이 제보를 했다. * KBL 첫 지도자가 될 무대가 LG가 아닌 동양이라는 게 본인의 인터뷰에 나왔다. 자신은 그 당시 명지대 농구부 감독 재임시기로 명지대 농구 학생들과 학부모를 배신할 수 없기에 당시 김진 감독 밑의 수석코치직을 정중히 거절했다. 그 자리는 현대전자 출신의 모교 후배인 [[김지홍]] 수석코치가 맡게 되었다. * 자신과 경쟁했던 슈퍼스타인 [[허재]]와는 비록 수비실패라는 짤로 나왔지만 동갑으로 알려졌다. * 자신과 경쟁했던 슈퍼스타인 강씨로 1년 후배인 [[강동희]]와도 친하다. 실제로 [[전창진]] 감독은 강씨들이라고 했다. * 자신과 경쟁했던 슈퍼스타인 [[김영만(농구)|김영만]]과는 고향 겸 마산고 선후배로도 유명하다. * 08-09 시즌부터 10-11 시즌까지 LG 세이커스에서 3년간 감독재임 시기에 유독 대선배인 [[전창진]] 감독을 상대할 때는 굉장히 약했다. 08-09 시즌은 전창진 감독의 동부 감독 시절 마지막이자 강을준 감독의 초기 KBL 감독이라 이해는 하지만 09-10 시즌부터 kt 감독으로 이적할 때도 밀렸다. 이 여파는 전창진 감독의 후임인 [[강동희]] 감독이 있는 동부 프로미에게도 09-10 시즌 정규리그 4위를 했으나 당시 5위였던 동부에 6강 플레이오프 3전 전패를 넘어 10-11 시즌에는 순위가 바뀌면서도 6강 플레이오프 3전 전패의 굴욕과도 연관이 있다. * 대선배인 전창진 감독에게 LG 감독 시절 당시 LG 선수들에게 도저히 이길 것 같지 않아서 kt전 패배를 말하다가 어이없어 했는지 자극받고 전창진 감독의 kt를 한번 이겼다. 이 여파였는지 09-10 시즌에는 kt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이 좌절되고 말았다. 결국 홈 최종전에서 모비스에 패하면서 당시 전창진 감독에게 미안해했다. 이 아픔속에 kt는 10-11 시즌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해냈다. 이 소문과 함께 전창진 감독은 호통을 쳤으나 애정이 있었는지 아니면 대선배였던 [[김진(농구인)|김진]] 감독을 의식해서 였는지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안해했다. * 전창진 감독에 대한 징크스는 KBL 데뷔를 했던 LG 감독 시기를 시작으로 오리온 감독 부임해서도 이어지게 된다. 현재 20-21 시즌 6라운드 맞대결까지 상대전적으로는 5승 19패였고 심지어 원정에선 전창진 감독의 홈(08-09 원주 동부,09-10~10-11 부산 kt,20-21 전주 KCC)팀을 상대론 0승 12패 4시즌동안 한번도 이기지 못하고 있다.2021-2022 1라운드에서 '''드디어 전창진감독과의 원정경기로는 13전만에 처음으로 승리를 거뒀다.''' * [[이승현(농구선수)|이승현]] 선수에 대한 애정이 강한지, 이승현의 대표팀 차출에 대해 당시 경기력향상위원장인 [[추일승]] 오리온 전 감독에게 설명을 요구하다 로비학자(?)라며 팬들 사이에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팬들은 무조건 강을준이 잘못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 비시즌 중의 거주지는 [[경기도]] [[용인시]]인듯 하다. 상술했듯 [[죽전동(용인시)|죽전동]] 소재의 [[새에덴교회]]에 출석 중이고, [[보정동]] 카페거리에서 목격담이 심심찮게 있다. * 유도훈 감독과 같은 6강 전도사다. 창원 LG시절 때부터 팀을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을 이끌었지만 6강에서 계속 탈락하는 수모를 여러번 겪으며 6강을준이라는 별명까지 생기게 된다. * [[삼일상업고등학교|삼일상고]] 농구부 주전센터로써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센터 유망주 강지훈(202cm)이 바로 강을준의 아들이다. 언더사이즈였던 아버지와는 달리 좋은 하드웨어에 운동신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인은 슈팅능력을 갖춘 스트레치 빅맨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에 연세대로 진학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