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래 (문단 편집) == 활동 == 1990년대 초에 [[현진영]]의 '와와' 무대에서 [[백업댄서]]로 활동했고,[* 이들의 갑작스런 입대로 와와의 2기 멤버로서 영입된 이들이 후에 [[듀스(음악그룹)|듀스]]를 결성한 [[이현도]]와 [[김성재]]이다.] 1990년대 후반에는 [[경기고등학교]] 동창이자 '와와'의 동료였던 [[구준엽]]과 함께 [[클론(가수)|클론]]이라는 댄스 팀을 결성해 [[대한민국]]과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구준엽과 강원래 모두 1980~1990년대 미국 클럽댄스&힙합 문화가 한국에 유입되던 시기에 나이트클럽에서 춤에 미쳐 살던 1세대 댄서 출신이지만, 강원래가 댄서로서 더욱 이름을 날렸다. 과거 유명한 클럽의 춤 대회들에선 1등을 휩쓸었고 연예계에 입문한 뒤엔 [[김창환(작곡가)|김창환]] 사단의 전문 댄서로 1990년대의 유명한 가수들인 [[박미경]], [[김건모]], [[노이즈(가수)|노이즈]] 등의 댄스 곡에선 그가 직접 안무를 담당했을 만큼 뛰어난 춤 실력을 가졌다. 룰라의 빅 히트곡 날개 잃은 천사의 엉덩이 찰싹 춤도 강원래 작품.[* 다만 강원래가 만들어준 버전은 뚝뚝 끊기는 형태고 이를 룰라 맴버들이 한차례 개량한게 지금의 버전.] 특히 [[박미경]]과는 '이브의 경고' 발표시 래퍼로서도 활동해 주목을 받았다. 다만 특이한 목소리[* 들어보면 매우 허스키한데다가 쇳소리가 섞여있다.]로 인해 보컬로서의 평가는 그다지 높지 않으며, 퍼포먼스가 워낙 격렬하다 보니 방송에서 라이브는 거의 하지 않았다. 애초에 클론의 성격이 뛰어난 가창력보단 댄스와 흥겨운 비트에 주안점을 두었기 때문에 특별히 이 점이 가수 활동에 지장을 주는 것은 아니었다. [[김혁건]]과 공통점이 많다. 둘다 가수이자 닭띠이고[* 강원래는 1969년생, 김혁건은 1981년생이다. 그리고 둘다 용띠해(2000년, 2012년)에 사고를 당했다.] 31세에 교통사고를 당해 지체장애인이 되었고, A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