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강원도 (문단 편집) == 개요 == >'''새로운 강원도! 특별자치시대!''' [[대한민국]]의 [[도(행정구역)|도]]. 서쪽으로 [[경기도]], 남서쪽으로 [[충청북도]], 남쪽으로 [[경상북도]], 동쪽으로 [[동해]] 바다와 맞닿아 있으며 북쪽으로는 [[북한]] [[강원도(북한)|강원도]]와 맞닿아 있다. [[군사분계선|휴전선]] 이북 지역을 제외한 실질 행정구역은 7[[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11[[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으로 총 18개 시군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도와 더불어 휴전선에 의해 남북으로 분단된 2개의 도 중 하나다. 참고로 북한의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가 유일하게 분단된 도이다. 북한은 휴전선 이북의 경기도 지역을 [[황해북도]]나 강원도로 흡수해 버려서 북한의 행정구역상 휴전선 이북 지역에는 경기도에 속하는 지역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남한 역시 [[삼팔선]]으로 분단된 직후 38선 이남의 황해도 지역을 경기도로 편입시켰고 [[6.25 전쟁]] 이후 유일하게 간수한 [[서해 5도]]를 [[인천광역시]]로 편입시켜서 행정구역상으로는 [[황해도]]에 속하는 지역이 사라졌다. 경기도와 마찬가지로 남북으로 나뉘지 않은 도이다. 강원도는 굳이 나눈다면 남북도가 아닌, 태백산맥을 기준으로 [[영동]] 지방인 강원동도와 [[영서]] 지방인 강원서도로 나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강원도의 인구 수가 워낙 적어서 현재 실현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남북통일]]로 미수복지역 강원도가 회복됐을 때나 가능성이 생길 수준. 만약 남북이 통일된다면 현상유지나 강원동서도 분도보다는 70년 넘게 분단되면서 남북 강원도의 상황이 크게 달라졌으니 남한의 강원도를 '''강원남도'''로, 북한의 강원도를 '''강원북도'''로 나눌 가능성도 있다.[* 다만 [[강원특별자치도]] 법안으로 인해 통일 이후 재편 과정은 미지수인 건 사실이다. 물론 애초에 북한 지역 전체가 특수 취급을 받을 처지인지라 아예 별개로 '북한'으로서 관리될 수도 있다.] 개발이 힘든 산악 지대가 많고, 산업 개발에서 심하게 소외된 탓에 '''한국 육지에서 유일하게 대도시가 하나도 없다.[*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에도 대도시는 없으나, 전라남도는 이미 광주'''광역시'''를 배출한 상태인데다 근현대 역사상 [[목포시]]가 한때 언론사 등에서 6대 도시로 언급되기도 하는 등 최소한의 자원은 있었다. 또한 현대에도 [[여수시|여수]] - [[순천시|순천]] - [[광양시|광양]] 등이 인접한 70~80만 인구대의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특별자치도]]의 경우 [[제주시]] 인구가 49만명으로 강원도 최대도시인 원주보다 인구가 훨씬 더 많고 대도시 기준(50만명)에 거의 근접하고 있으므로 강원도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소외지역에 속한다. [[1940년대]]까지는 춘천도 국내 10대 도시 안에 들었지만 지금은 중소도시가 되었다.]''' 대신 그만큼 국내에서 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존이 상당히 잘 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도내 최대도시인 원주시조차도 인구가 36만명으로 대도시 기준인 50만에 아직 한참 미달인 상태인데다 도청소재지인 [[춘천시]]도 28만명, 영동 지방의 중심지인 강릉시도 21만명밖에 안 된다.[* 그나마 춘천과 강릉은 면적이 1,000㎢ 이상이라 30만을 넘으면 대도시 특례를 받을 수 있다.] 나머지 지자체 중에는 인구 10만을 넘는 지역이 하나도 없다. 3대 도시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동해시]]조차 9만명에 못 미치는 인구를 갖고 있다. 석탄산업이 활발할 때는 춘천 - 강릉 - 원주 - 삼척[* 태백시와 동해시가 분리되기 전에는 '''30만 명'''까지 살고 있었다. 분리 직후의 삼척시 인구는 10만 명 정도.] - 정선 - [[태백시|태백]][* 삼척에서 분리된 직후 인구가 '''12만 명'''이었다. 당시 삼척시 인구의 절반을 넘게 차지했다.] - [[영월군|영월]] 순서로 큰 도시들이었지만 석탄산업이 한국에서 멸망해버리며 그대로 태백, 삼척, 정선, 영월이 회복 불가능한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동해는 타격이 거의 없었는데, 석탄산업이 완전히 망했을 당시 동해시는 오히려 삼척과 강릉에서 분리된 초기 단계를 지나 개발 단계에 접어들게 되었고, 애초에 석탄과 무관한 시멘트 사업이 발달되어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발전 중인 반면에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영월군은 석탄 폐광조치에 따라 돌이킬 수 없는 타격을 받으며 지방 소멸 직전까지 몰리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