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도(북한) (문단 편집) == 특징 == [[남한]]과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낙후된 지역이다. 1990년대 이전 북한 경제력이 괜찮았을때는 휴양지로 알려졌고, 1998년부터 2008년까지 [[금강산]] 관광이 이루어졌을때는 남한관광객들이 어느 정도 오고 가는 관광지로 이용되었다. 그 덕택에 2000년대 북한 내에서는 상대적으로 경제력이 괜찮았던 지역이었지만, 그것도 남북관계가 꼬이면서 끊겼고, 새로운 활로로 중국 관광객을 좀 받는다지만 시원찮은 것으로 보인다. 교통 상태도 매우 열악하다. [[철도]]는 사실상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고, [[금강산선]]은 이미 6.25 전쟁 중 완파해서 사라진 철도도 있으며, 남은 철도([[강원선]]·[[금강산청년선]]·[[청년이천선]] 등)도 거의 군사용으로 쓰고 잘 운행도 안 한다. 버스도 원래 하루 4번 운행하게 정했으나 [[휘발유]] 부족(...) 등의 까닭에 운행을 하는 둥 마는 둥 하며, 심지어는 이레 동안 배차가 아예 없을 때도 있다. 게다가 북한군 군사력의 60%가 휴전선 가까이 집중해있다보니 북한 강원도의 군사시설과 주둔군의 수는 엄청난 편이다. 이런 군사시설이 많기 때문에 당연히 지역 개발은 어불성설에 가까워서 북한 강원도의 낙후성을 더 크게 만들고 있다. [[농사]]도 지어봐야 양강도와 함경북도, 자강도에 버금가는 산악지대인대데다 기후가 생각보더 추워서 기대할 만큼의 농작물의 이익은 안 나오는 실정이다. 평강군이랑 철원군이 강원도의 곡창지대인데, [[김일성]]이 철원군을 얻으려고 애썼으나 결국 빼앗겨서[* 물론 다 빼앗긴 것은 아니다. 다만 6.25 전쟁 이전 북한이 원래 철원군 전체를 가지고 있었던 데다, 철원군에서도 적절한 농경지는 남쪽에 있었기에...] '''실제로 3일이나 울었다고 한다!''' 다만, 이곳의 동해안은 북한에서도 가장 따뜻하며, 강수량이 한국의 남해안 수준이며 이런 지역의 일부 지역은 겨울의 기온이 남한의 충청도 일부 지역 수준까지 올라가는 곳도 있다. 이러한 낙후성은 '''고향이 강원도'''[* 사실 출생지로는 이견이 많다. 하지만, 어린 시절을 이 곳에서 보냈기 때문에 본인 입장에서는 강원도를 고향으로 여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김정은은 [[김정일|자기 아버지]]처럼 자기 고향을 [[삼지연시]]라고 공식화했다. [[http://www.rfa.org/korean/weekly_program/nk_now/nktoday-02272017084754.html|#]] 이유는 당연히 [[백두혈통]] 우상화 조작.]인 [[김정은]]이 집권하면서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광지로 발돋움하며 다양한 사회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는 중이다. 2023년 6월 11일, 남한의 [[강원도]]가 '''[[강원특별자치도]]'''로 개칭됨에 따라 강원도 출범 628주년을 이틀 앞두고 명칭을 달리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