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도(북한) (문단 편집) == 역사 == [[1945년]] [[남북분단]]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는 [[강원특별자치도/역사]] 문서 참조. [[8.15 광복]] 이후 [[삼팔선]], [[6.25 전쟁]] 등을 거쳐 [[남한]]과 북한이 한반도를 양분하는 과정에서 [[경기도]], [[황해도]]와 함께 쪼개졌다. 다만 북한 입장에서 보자면 38선이 그어질 당시 남한에 [[인천광역시|인천]], [[수원시|수원]], [[개성시|개성]][* 38선이 그어질 당시만 해도 남한 땅이었으나, [[6.25 전쟁]] 이후 휴전 과정에서 경계가 바뀌면서 북한으로 넘어갔다.] 등을 포함한 알짜배기를 몽땅 뺏긴 [[경기도]]나, 반대로 남한 입장에서 보자면 [[삼팔선]] 시절 옹진반도와 연백평야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북한으로 넘어간 [[황해도]]와는 달리 거의 양분된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6.25 전쟁]]이 벌어지면서 서부전선은 38선 아래로 내려가고,[* 덕분에 북한이 개성과 황해도를 몽땅 먹는다.] 중부전선과 동부전선은 38선 이북으로 올라가면서 현재는 광복 전 강원도 면적의 약 1/3만 북한이 차지하고 있다.[* 북한에서도 강원도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는 하지만, 정작 강원도 명칭의 유래인 [[강릉시|'''강'''릉]]과 [[원주시|'''원'''주]]는 모두 남한에 있다. 즉, [[홍철 없는 홍철팀|북한의 강원도는 '강'과 '원'이 없다]].] 38선 분단 때 중심지인 춘천읍을 포함한 대부분 지역이 삼팔선 이남에 있고 북쪽 일부만 삼팔선 이북인 [[춘천시|춘천군]]은 [[김화군]]과 [[화천군]]으로 분할 편입하었다.[* 삼팔선이 관통하지만 중심지를 포함한 대다수 지역이 삼팔선 이북인 [[인제군]]과 [[양양군]]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이후 1946년에는 나름대로 쓸 만한 중심지였던 [[철원군(북한)|철원군]] 대신, 경기도에 해당되었던 [[연천군]]과 [[영평군]](38선 이북의 포천군에 설치한 군)을 편입하는 한편 [[소련]] 군정 치하에서 행정구역 개편으로 함경남도에서 그래도 규모가 좀 되는 도시이면서 지역 사투리도 강원도 사투리 계통에 속하는 등[* 언어학적으로 중부 방언과 동북 방언의 경계선은 [[영흥군]]으로 보는 게 일반적이다. 원산과 문천은 영흥군 이남 지역.] 문화적으로 가까운 [[원산시]]와 그 주변의 문천(지금의 문천시+천내군), 안변(지금의 안변군+고산군+법동군)을 강원도로 편입시키고, 북쪽 강원도의 도청소재지를 38선에 가까운 철원에서 원산으로 옮겨두었다. 앞 그래서 강원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까 했는데... 오히려 원산도 발전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원산이 남, 북측 강원도를 통틀어서 원주와 함께 가장 큰 도시긴 하다(약 36만명). 참고로 남한 강원도의 도청소재지인 [[춘천시]]의 인구는 약 28만 명이나, 2022년에 [[원주시]]의 인구가 36만명을 넘어서면서 원산과 대등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