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원기/비판 (문단 편집) === 소통 관련 문제 === [[강원기]]가 디렉터가 된 후 많은 것들이 개편되고 바뀌며 크고작은 긍정적 평가 및 부정적 평가가 오갔다. 그 중에는 유저들이 크게 반발하였지만 결행된 위대한 힘의 결정석이나 검은 마법사 패치와 같은 패치들이 있었다. 이러한 패치들이 오로지 부정적인 면모가 아닌 게임에 긍정적인 면모를 가져다 주기는 했지만 유저와 소통 관련해서는 아쉬움이 많은 편이다. 전임 디렉터인 [[황선영]]의 경우 특히 개발자 노트에 지속적으로 글을 적어가며 운영하고, 트위터를 통해 의견표시를 하는등 소통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기 때문에 강원기의 평가가 저하되는 부분이 두드러 지는 편이다.[* 2018년 10월 홈페이지 개편 때 없어버려진 과거 개발자 노트는 [[http://archive.maplestory.nexon.com|해당 링크]]에서 열람할 수 있다.] 소통하고자 노력했던 고세준, 황선영 뿐만 아니라 [[오한별]] 시기에도 고세준, 황선영시기만큼은 아니었지만 벼루의 일기를 통해 현재 개발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언급 등이 있었다. 하지만 강원기의 경우 패치노트에서의 코멘트를 제외하면 이런 운영자의 생각을 유저에게 제공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강원기]]의 소통관련 행보의 경우 쇼케이스등 오프라인 행사에 나타나거나, 해외 메이플 행사에서의 인터뷰, 그리고 코로나 사태중 오프라인 행사 대신 진행된 온라인 쇼케이스 영상 등에서 운영진의 생각과 앞으로의 개발방향 등을 얘기했었다.[* 아크를 기점으로는 컨트롤 요소에 치중된 캐릭대신 단순한 조작의 캐릭을 만들거라던가, 5차스킬의 개발을 기존컨셉을 강화,보완하며 키셋부담을 늘리지 않도록 했다거나 등.] 하지만 이 외에 [[오한별]], [[고세준]], [[황선영]]때처럼 벼루의 일기나 개발자노트와 같이 지속적으로 포스팅을 하거나 SNS 등을 통한 추가적인 소통은 없다. 다만 [[GM소리]]나 노리의 업데이트 소식, GM학구의 모니터링 리포트와 운영정책 관련 포스팅[* 프리메이플 등 사설서버 법적대응 현황이나 대리작을 하지 말라는 권고, 매크로 모니터링 현황 등 주로 게임의 운영관련해서 많은 포스팅을 해왔다.] 정도는 진행중이다. [[메이플스토리/사건 사고|사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디렉터 차원에서의 사과문을 몇차례 올리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가 가장 심하게 다뤄지는 부분은 [[제논(메이플스토리)|제논]], [[비숍(메이플스토리)|비숍]], [[데몬어벤져]]와 같이 캐릭터 개인의 유틸이 크게 깎여나가고 서버렉과 게임 스토리등 큰 부분은 수정되지 않았는데 자잘하게 바꾸기 쉬운 부분은 착실하게 바뀌고 있다는 점일 것이다. 캐릭터 밸런스의 관한 부분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고 아무리 심해도 1엔버=26데몬과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해당 캐릭터의 유틸이 버그 혹은 매크로성이라는 이유로 크게 까이고 후속 패치는 안 해주거나, 기존 스토리가 좋지 못하다고 평가받는 일부 던전을 방치하는 등의 패치가 너무 많았다. 그도 모자라서 보우마스터의 애로우 레인이 많은 렉을 유발하자 애로우 레인의 공격 범위를 하향하는 식으로 렉 현상을 없애는 말 그대로 원기식 패치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서 많은 보우마스터 유저들이 큰 피해를 당했다. 다만 유저들의 니즈를 무시하고 운영진의 패치를 강행하는건 어느 디렉터나 똑같았으며, 특히 가까운 전임 디렉터인 오한별과 황선영의 경우 강원기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지 않았다.[* 오한별 시기중 엔젤릭버스터는 성능이 1/8이 되도록 초대형 너프를 먹어 거의 고인이 되다시피 하기도 했고, 황선영 역시 메르세데스 스피어사냥을 삭제하거나 데벤 엑스큐선 사냥을 삭제하는 등 당위성도 없고 효과도 없고 유저들의 격렬한 반대가 뒤따랐음에도 이를 무시하는 과격한 패치 강행돌파를 서슴지 않았다. --그 와중에 트위터까지 한 덕분에 유저와 말다툼을 한 경우도 있었다.--] 결국 강원기의 소통 문제점은 개발자 노트 등 운영진의 생각을 전달하는 수단이 부족한 탓에 이 사람들이 대체 무슨 개발을 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다는 점이다. 이 문제점 역시 2021년 환불 사태를 기점으로 각종 온, 오프라인 행사에 자주 모습을 보이며 유저들과 소통을 하는 모습을 보여 많이 개선되는 중이다. 특히 2022년에 들어 강원기 개인이 직접 소통방송을 자주 하면서 더욱더 개선되고있다. 특히 살 때문에 욕 깨나 먹었는데 본인이 방송에서 직접 먹방까지 하면서 공개 먹방도 하는 등 방송감이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대신 다이어트는 저 하늘로 가는 중. 22년 1월 데스티니 라이브 톡을 시작으로 인터넷 방송으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하기 시작했다. 이후 5월에 유저들을 초청하여 진행된 라이브 토크, 이그니션 쇼케이스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를 해주었고, 6월부터는 테스트 서버 또는 본 서버 패치 릴리즈가 뜨면 동시에 라이브 방송을 켜서 개발진의 의도를 유저들에게 전해주는 방송을 하기 시작했다. 단순히 보여주기식 소통이 아닌 사건사고가 터졌을 때도 방송을 켜서 유저들이 납득할만한 설명과 함께 진심어린 사과까지 하면서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대호평이었다. 2022년을 기준해서 본다면 이 소통 문제 때문에 그동안 안 먹어도 될 욕을 먹었다 봐도 무방하다. 대표적으로 결정석 너프 문제가 있는데, 결정석은 애초에 메소 인플레이션이 극도로 심화되면서 운영진으로써 반드시 칼을 대야 할 패치였다. 그런데 결정석 패치를 테스트서버에서 급작스럽게 패치를 단행하는 바람에 유저의 돈벌이를 빼앗는다, 어떻게든 실적 채우려고 현질 유도하려고 한다 등 온갖 비난을 들어야 했다. 그러다 환불 사태후 유저들에게 직접 메소 시세표를 공개했고, 그 수치가 너프를 납득할만한 수치였기에 유저들이 납득할 수 있었다. 강원기 본인이 소통에 자신없어 했어도 당시 어떤 사유로 이러한 패치를 해야했는지 유저들을 설득했다면 굳이 욕 먹을 필요가 없는 패치였다. 2023년 [[메이플스토리 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일반 월드와 리부트 월드 간 차이 논란]]부터 [[NEWAGE]] 업데이트 전까지는 어떤 유의미한 소통도 하지 않았으며, 소통 시도의 일환인 라이브에서조차도 게임의 장래가 심히 우려되는 안 하느니만 못한 발언들을 연달아 쏟아내며 유저들의 기대치를 한없이 추락시켰다. 그리고 20주년 프리뷰 영상에서는 보통 강원기 디렉터나 김창섭 기획실장이 설명해야되는 부분인데도, --계속 터져도 나오는 대인배이신-- [[성승헌]] 캐스터만 나와서 진행하여 유저들은 직접 안나오고 방패 세우는것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라이브 방송의 자세한 내용은 [[강원기/인터넷 방송|항목]]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