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우빈 (문단 편집) ==== 히어로즈 ==== 히어로즈 에피소드 3 엔딩에서, 진격의 좀비에서 헤어졌던 생존자들과 함께 재등장하여 [[켄타로(좀비고등학교)|켄타로]]를 제압한다. 악당 켄타로가 히어로즈에게 잡히기 직전 도로를 끊고 행글라이더로 건너편으로 날아가나, 그 건너편에는 강우빈 일행이 있었고, 유유히 걸어와 츄츄를 켄타로의 앞에 풀고 켄타로의 목덜미를 잡는 조예지를 시작으로 하나둘씩 가세한다. 켄타로가 들고있던 강화 혈청을 보자 강화 혈청을 다른 곳에서 봤던 듯한 대사를 한다. 켄타로의 주머니에서 떨어진 무전기를 받는데,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목소리는 B동 연구실의 강화 좀비들을 조작해 강우빈 일행을 공격한다. 히어로즈는 도로가 끊어진 탓에 지원해주지 못하지만 일행끼리 제법 좀비를 상대로 난전을 벌이다가 이내 끊어진 도로에 강화 좀비를 가득 태워 올려보내자 포위당한 강우빈 일행은 위기에 처하는데, 때마침 나타난 표이현이 제어장치를 조작해 좀비들을 반대쪽으로 보내버린다. 이시점에서 히어로즈와 생존자들이 합류하여 강우빈 일행은 또 다른 히어로즈가 된다. 의문의 목소리는 학생들의 의지에 관심을 갖고, 너희처럼 이타적인 개체에게 새로운 목표를 설정해 주겠다며 기숙사 내의 제어장치를 재작동시켜서 '''학교의 모든 좀비들이 기숙사로 모이게 만들며''', 히어로즈 일행은 별 수 없이 강화혈청을 넘겨주지만, 목소리는 "약속대로 그냥 내버려두겠다"며 '''좀비가 몰려드는 상태 그대로 내버려둔다'''. 같은 편인 켄타로도 미션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낭떠러지로 떨어뜨린다. 표이현은 이럴 줄 알고 있었다며 강화혈청에 위치추적기를 달아 두었다고 한다. 표이현은 자신이 저 목소리의 상대를 쫓을 테니 히어로즈 일행에게 기숙사를 도우러 가라고 말하며 해커J의 노트북을 건네준다. 히어로즈 일행은 지하 실험실 끝에 있던 기숙사 급식실 엘리베이터를 통해 기숙사에 도착한다. 히어로즈가 도착했을때 기숙사는 '''좀비들이 너무 많이 몰려들어 기숙사 인원 전원이 좀비가 될수 있는 위기를 맞고있었다.''' 유도부장 유광근이 책상과 의자 등을 부수며 목자재를 만들고 다른 아이들은 그 목자재로 문을 꼼꼼히 막으며 버티고있으나 좀비 사태 후반까지 만들어진, 감염된 모든 좀비를 버티기는 무리였다. 그렇게 팀을 나눠 기존 히어로즈 4명은 해커J를 찾으러 가고 강우빈을 비롯한 새로운 히어로즈들은 기숙사 학생들을 도와 좀비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새로운 히어로즈의 지원에도 기숙사는 뚫려버리고 좀비들이 대거 침입하는데, 다행히 기존 히어로즈가 해커J를 찾아 좀비 제어장치를 해킹하여 좀비를 멀리 보내버리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메가켄타로봇이 기숙사를 습격하여 또다시 기숙사를 '''무너뜨리려 들지만''', 기존 히어로즈 일행 4명이 메가켄타로봇을 박살낸다. 이후 엔딩에서 기존 히어로즈 4명을 반기며 이야기가 종료된다.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 표이현이 이곳저곳에 아직 좀비가 되지 않은 친구들에게 연락하여 기숙사로 집결하게 되었고, 유광근을 비롯한 몇몇 인물은 기숙사를 서투르게나마 수리하는중이고, 마용규를 비롯한 몇몇 인물은 켄타로를 묶어두고 불새코어와 자신들의 목적에 대해 추궁하는중이었다. 정예슬을 포함한 몇몇 인물이 표이현이 어떻게 이 난장판을 누비고 다닌건지, 정태현과 둘이서만 무슨 정보를 알고있었고 남들에겐 왜 비밀로 한건지 추궁하다가 표이현이 모든 배후를 알고있는 인물이 따로 있을텐데 비겁하게 숨어있으려고 한다는 또 의미심장한 말을 하자 강우빈이 아는게 있으면 공유를 하라고 명령한다. 그 순간 갑자기 닥터퀸이 텔레비전 화면으로 나타나 좀비화를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보여주고, 좀비고의 학생들을 전부 치료하고도 남을정도로 잔뜩 줄테니 그들이 얻은 불새코어와 교환하자는 요청을 해온다. 마용규가 웃기는 합성앱이라며 텔레비전을 부숴버리자 곧 찾아갈테니 선택은 자유라며 사라진다. 하지만 치료제가 있다는 사실은 진짜인 상황. 일행은 우선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하단건 좀비가 된 친구들은 모두 죽은게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면서도, 일을 벌인 본인이 치료제를 준다는 상황이 너무 뻔뻔해서 속내를 알 수 없는 함정처럼 보이니 어떻게 할 지 의견이 갈린다. 싸워서 뺏자, 이쪽에서 함정을 파놔서 습격하자, 저 사람들은 불새코어만 필요했으니 이제 학교도 놔주려는것이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표이현은 오히려 불새코어를 주면 치료제로도 감당못할 더 큰 피해가 있을거라 경고한다. 편준범이 또 혼자 알고있는걸 의미심장하게 말하는 표이현을 보고 함께 협력했던 정태현에게 너도 아는게 없냐 묻자 정태현은 학교에 비밀이 있는건 알았지만 저런 배후의 존재는 몰랐다고. 하지만 김준호가 여기에 너 혼자 비밀을 알고있는거였냐고 따지자.. 정예슬이 크게 발을 내려찍어 모두를 조용히시키고, 좀비가 된 친구들은 조금이라도 빨리 되돌려주길 바랄거라며 불새코어와 치료제를 교환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매우 강력하게 내세운다. 김태풍은 이 의견에 반박하고싶었던듯 한데 짐만 되다가 구출된 입장에선 뭐라 의견을 낼 자격이 없을것 같다며 혼잣말을 하고, 표이현 또한 뭔가 이 의견에 반대하는 입장인듯 보인다. 이후 스트로윙들과 모니터 화면으로 닥터퀸이 찾아왔고, 강우빈은 정예슬을 비롯한 몇몇 학생들과 직접 나와서 거래 장소에서 구경하고있다. 정예슬은 또 말장난을 하는게 아닌지, 실험해보겠다 하자 닥터퀸은 의심과 두려움은 약자들의 생존본능이라며 조롱하면서 하린몬을 데려와 치료제를 맞게하고, 진짜 하린이 원래대로 돌아와 치료제는 진짜임이 확실해졌다. 이제 불새코어를 넘기자, 닥터퀸의 태도가 돌변하며 이 불새코어로 더 깊고 어두운 절망을 불러일으킬것이라고 혼잣말을 하다가.. 표이현, 홍산하를 비롯한 몇몇 인물들이 옥상 위에서 내려다보며 이건 정정당당한 스포츠가 아니었다며, 이젠 자신들이 우위에 서서 제압하겠다며 불새코어와 스트로윙들을 공격하는데, 정예슬은 이런건 얘기가 없었지 않냐며 당황하고, 불새코어는 굉음을 내며 소멸하고.. '''그 여파로 치료제가 모두 박살이 나버리고 만다.''' 정예슬은 파괴된 치료제를 보고 절망하고, 닥터퀸은 치료제는 불새코어로 만든건지 이제 치료제는 만들 수 없다며, 너희들은 절망속에 한낱 실험재료로 쓰일거라 저주하고 사라진다. 하지만 닥터퀸은 오히려 이 상황을 좋아하며, 일행이 어디까지 분열하고 어디까지 절망할지 기대된다며 그들을 비웃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