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옥교 (문단 편집) === 9화 === 천서진이 무능과 오만함으로 대한민국 명문 사학 청아재단의 이름에 먹칠을 했다며 천서영과 함께 이사장 해임안을 밀어부치지만, 재단 원로들이 천명수의 유훈을 따르겠다며 반대표를 던지면서[* 천명수가 천서진과 하윤철이 이혼하기 전 재단 원로들을 모아놓고 '자신은 천서진을 차기 이사장으로 점찍어 놓았으며, 서진이가 많이 부족할거니 잘 보필해 달라, 서영이와 마찰을 빚을 가능성도 높으니 잘 챙겨 달라'고 유훈을 남겼던 것이 밝혀졌다.] 찬성 5표, 반대 6표로 1표 차이로 부결된다. 결국 강옥교는 정색하며 이사들을 어떻게 구워 삶았는지는 몰라도 이의 제기해서 재투표를 할 것이라고 말하고는 천서영과 자신의 뜻에 지지한 이사들과 함께 회의장을 박차고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