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영만 (문단 편집) === 반전 === '''2021년에 애니 리뷰 유튜버 [[덕양소]]와 같이 [[김치워리어]]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때, 각종 논란들을 대부분 해명하였다. [youtube(lYusJhdDdwk)] 인터뷰 1부 [youtube(I6H1lwIQdDE)] 인터뷰 2부 인터뷰에서 나온 결론은 자신이 꾸준이 제작을 해 온 애니메이션이었고 단지 지원금 1억 5천만원도 공모전을 통해 수상받은 금액이었는데 작품의 안 좋은 악명 땜에 왜곡이 되었던 것 이었다. "세금 1억여원을 받아서 만들었는데, 이상하게 퀄리티가 낮다"는 이야기는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히는 김치 관련된 홍보물에 대한 공모전에 기존에도 스스로 만들고 있던 김치 전사가 출품했고, 거기서 상을 3개나 받고 지원금을 받으면서 감독도 자신감을 얻고 지금까지 유튜브에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다시 말해 문제될 일이 없는 방법으로 공모전에서 지원을 받은 것이지, 나라에서 받은 돈을 삥당치는 등의 행위를 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의 기억에서 한동안 잊혀진 이후에도 계속 제작한 것을 보면 그 의지와 자신감 만큼은 나름 진심인 듯하다. 퀼리티가 낮은 것도 잘 생각해보면 필연적인 것이, 제대로 국가나 기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는 정식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개인이 유튜브에 올리는 [[ONA]]인 이상 [[TVA]] 수준의 품질을 기대하는 건 상당히 무리다. 일반적인 유튜버나 합성물, 개인 애니메이션 제작자가 이 정도 영상을 꾸준히 만들었다면 나쁜 소리는 듣지 않았을 것이다. 또한 많이 지적되던 병맛나는 설정들도 의도된 B급 감성으로 보이는데, 극소수이긴 하지만 B급 코드가 맞는 사람에게는 은근히 재밌다고 한다. 해당 인터뷰 영상의 댓글란을 보면 평소처럼 김치워리어를 욕하기 뭐하다는 반응이 많다. 직접 대면한 건 아니지만 감독의 순수한 마인드와 그 동안의 사정과 오해를 듣다보니 사람들은 동정심을 느끼게 되면서 비판보다는 옹호가 많아졌다. 인터뷰 내내 보여준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예상과는 달리 매우 정중하고 관대하며 솔직한 부분이 많아, 평가가 반전됐다. 실력이 없는 것과 별개로, 성격은 정말 좋은 사람임이 밝혀져 일각에서는 애니메이션계의 [[김성모]]라고 평할 정도다. --[[김장훈]]과도 비슷한 느낌을 자아낸다-- 다만 이런 사실을 첫 공개당시 2014년도 쯤 좀 더 일찍 해명하였다면 이미지 개선에 더 도움이 되었을지 싶은 아쉬운 점은 남는다. 또한 강영만의 평가가 반전됨에 따라 나무위키까지의 기존 서술을 수정해야 한다는 애로사항이 생기기도 했다. 소문이 와전되어 [[먹튀]]의 대명사로 잘못 인식되는 바람에 격한 어조의 비판이 기여된지라 강영만과 [[김치 전사]]의 역링크에 걸린 문서의 격한 기여분 서술을 수정해야 할 판. 게다가 리다이렉트가 아예 안 걸린 검정색 글씨로 '강영만' 혹은 '김치 전사' 혹은 '김치 워리어'라고만 쓰인 문서까지 다 찾아 와전된 소문에서 비롯된 평가를 정정하게 되면 기여자들이 한동안 고생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언론이나 이후 팩트체크를 하지 않은 당시 여론 또한 반성해야 할 필요성이 생겼다. 세금을 먹튀했다는 헛소문이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조차 안하고 이후 해명을 했어도 제대로 정정를 하지 않아 네티즌들이 휘둘리기만 해서 뒤늦게 반성하는 결과가 되었기 때문. 이런 헛소문으로 전달되는 와중 마치 실제 제작비가 수십억대로 불어나니 강감독 본인은 당시에 억울한지 블로그에 편당 작품 제작비는 1000만원 미만이라고 썼다. 덤으로 김치 전사를 음해하는 것은 [[혐한]]들의 소행이라고 했을 정도 ([[http://todayhumor.com/?humorbest_862050|링크 내 댓글 참조]]). 차라리 이렇게 대응하면서 동시에 덕양소 인터뷰때 처럼 이 시점에 일찍 상금이라고 해명했다면 헛소문 하나가 [[스노우볼]]처럼 크게 굴러가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 크게 번진 것일지도 모를 일이었다. 나라 망신까지는 아니더라도 보기 부끄럽긴 하겠지만, 사비까지 들여서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만큼은 진심이었으니, 적어도 정말로 제작비를 횡령하고도 뻔뻔하게 나오는 [[철면피]]들보다는 훨씬 나은 경우인 셈이다. 애초에 본작의 시작은 공식 홍보용보단 개인 만족으로 만든 것이라 지나치게 주목을 받아 더욱 비난을 받은 감이 있는것도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