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아지똥 (문단 편집) == 동화 == >"아니야, 하느님은 쓸데없는 물건은 하나도 만들지 않으셨어. 너도 꼭 무엇엔가 귀하게 쓰일 거야." >- 흙덩이 [[권정생]]의 1969년 작[* 1968년 작이라는 말도 있다.] 동화. 1969년 월간 기독교교육에서 발표를 했으며, 같은 해 제 1회 아동문학상을 받았으며, 1974년에 세종문화사에서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521018002|동화책으로 발간되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돌이네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 흰둥이가 길을 가다가 똥을 누었는데, 그 똥이 개똥이었다. 더러운 개똥이었기 때문에 온갖 질타와 비웃음을 사며 "나같이 더러운 똥이 세상에 왜 있냐?"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삶의 희망이 없어진다. 그러던 어느 날, 민들레 싹을 만나 민들레 싹을 자라게 하는 거름이 되어주면서 자신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것을 알고 기뻐한다. 암울하지만 끝에 민들레 씨앗만한 희망이 있는 내용이다.[* 다만 슬프게도 [[개똥]] 문서를 보면 알수있다시피 강아지똥은 산성이 높아 비료로 쓰기 매우 부적합하다.] 사실 권정생의 작품 대부분이 암울하지만 [[몽실 언니]]처럼 그 안에서 희망이 아주 조금씩 엿보이는 내용이 대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