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승록 (문단 편집) == 여담 == 2015년 무렵 즈음부터 리븐 장인으로 이름을 떨쳤지만, LPL 팀에서 활동하면서 2018 롤드컵에서의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전까지의 주목도가 많이 낮았다. 때문에 강승록으로 개명을 했음에도 문서명이 前 이름인 강동근으로 한동안 유지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2019년 기준으로 중국에서의 인기가 절대적인 수준이다. 올스타 투표에서 '''그 우지를 앞서는 수준'''으로 1위를 차지한 후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더샤이의 엄청난 하이퍼 캐리가 특히 영웅담을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자극한데다 나름 롤 프로게이머 기준으로는 큰 키로 여성팬 역시 엄청나다.[[https://pgr21.com/humor/369311|#]] 중국어를 거의 못하는데도 '과묵한 용병 암살자'같은 느낌으로 또 인기가 있다는 듯. 20년에 방송을 자주하면서 그런 이미지는 다소 사라졌지만 이미 팬이 워낙 많아진 상태라 방송 중에 다소 어눌하게 중국어로 말하면 또 그게 귀엽다고 난리인듯. 2019년 이후로 폼이 전성기때보다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LPL의 탑 메타를 바꿨다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상징적인 선수인데다 LPL의 첫 롤드컵 우승컵의 주역이다보니 인기는 여전하다. 괜히 2021 스프링 시즌 오프닝 영상에 주인공으로 등장한 점에서 그의 LPL내에서의 입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다. 2023년 기준, LPL 연간 어워드에서 최고 인기상을 무려 4번[* 2018년, 2019년, 2020년, 2022년]으로 최다 수상할 정도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롤드컵에서 준우승을 했음에도 뷰어쉽이 바닥이던 쑤닝이 웨이보로 바뀌며 더샤이를 영입하자마자 뷰어쉽이 RNG 바로 다음인 2위로 껑충 뛰어올랐을 정도로 여러모로 큰 인기와 화제성을 끌고 있다. 2022년 웨이보 연말 E스포츠 대상 올해의 인물 10인에도 선정되었다.[* 참고로 10인 중 9인은 타 E스포츠 왕자영요 선수들로, 리그오브레전드 레전드 선수로서는 유일하게 올해의 인물로 뽑혔다.][[https://www.fmkorea.com/5327761711|#]] G2, 프나틱 같은 팀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유럽 팀들을 박살냈지만, 2018 롤드컵 이후로 유독 LCK 팀 내지는 한국인 선수만 만나면 하드 쓰로잉을 저지르는 장면이 자주 나왔었다.[* 딱 하나 예외가 있다면 [[2019 롤드컵 8강]]에서 만난 '''[[Griffin/리그 오브 레전드|그리핀]].''' 심지어 이때는 더샤이가 쓰로잉을 한게 아닌 '''멱살잡고 캐리쇼'''를 보여준 경기였다.][* 그리핀이라는 팀 자체가 워낙 [[그리핀 사건|엄청난 사건]]이 일어난 팀이기 때문에 참교육을 했다는 찬양도 보인다.] 롤 커뮤니티에서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1359521&exception_mode=recommend&page=1|애국]]으로 포장하며 유머 소재로 쓸 정도. 데뷔부터 지금까지 중국에서 계속 활동한데다 현 팀의 주장이지만 조나스트롱 개인 방송에 출연한 루키가 밝히길 중국어를 거의 못한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그래도 중국말을 어느 정도 알아듣기는 하는데, 본인이 말을 하는 건 잘 못하는 모양. 비슷한 시기에 중국으로 건너간 [[송의진|루키]]가 이제는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중국어를 하는 것에 비하면 대조적.[* 사실 도인비, 루키 등 중국어가 수준급인 선수들이 눈에 띄어서 그렇지, 의외로 한국인 용병들 중 중국에서 오래 있었음에도 중국어를 잘 못하는 선수들은 꽤 많다. 대표적으로 임프는 은퇴 직전까지도 모든 인터뷰를 한국어로 했으며, 마타 또한 RNG에 선수로 있던 시절에 그러하였으며, 의사소통 문제로 초반에는 본인의 능력 발휘가 잘 안 되었다. 더 샤이와 같은 IG 탑 라이너 였던 듀크도 중국어를 전혀 못하였으며, 최근 LCK로 돌아온 미스틱 또한 중국어를 잘 못하였다. IG의 감독이었던 김정수 조차 루키의 통역이 필요했다.] 그래서 인터뷰 때마다 항상 한국인 통역이 붙고, 인게임 내에선 긴 문장은 루키가 통역하고, 본인은 간단한 단어 몇 개만 익혀서 "들어가나?", "접나?" 정도의 의사소통만 한다. 그래도 실력도 든든하고 플레이 성향도 중국과 맞아 떨어지기 때문에 중국인 선수들이 굉장히 잘 따른다고 한다. 2019 스프링 결승 JDG와의 결승 3세트에서 다른 팀원들이 다 들어가지 말자고 하고 있었는데 조용히 있던 더샤이가 갑자기 혼자 들어가더니 임프를 폭사시켜 버리고 적을 패퇴시키자 재키러브와 바오란이 하는 말이 >재키러브 : "저 형(더샤이) 피지컬이 그냥 내 지식으로는 이해가 안돼서 내가 장님이 된거 같아. 그냥 영문도 몰라. 상대편은 언제나 영문도 모르겠는데 사라져버리거든." >바오란 : "이게 바로 샤이 형이야." >---- >[[https://www.fmkorea.com/2304024888|LPL 스프링 2019 결승 오프 더 레코드]] 였는데, 말이 통하지 않는 단점을 그냥 본인의 피지컬로 찍어눌러버리는 더샤이의 모습을 알 수 있다. 다만 2019 롤드컵 4강에서 탈락한 뒤로 무언가 자극을 받았는지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러너와의 방송에서는 사람들의 인식과 다르게 중국말을 다 알아듣기는 한다는 모양. 그래도 자신이 하려는 말을 중국어로 할 수 있는 수준은 확실히 아니라고 인정하긴 인정했다.[* 이후 재키러브와 바오란은 강형, 강형 하며 더샤이를 칭송하다 못해 숭배하는 수준으로 찬양하고, 롤드컵 승자 인터뷰에서조차 "LCS가 강해지려면 좋은 용병을 더 뽑아야 한다."라는 식으로 발언하며 롤갤에서 더샤이의 숭배자 밈이 생겼다. 여기에 더샤이는 중국말 못 알아듣고 아마 시절마냥 왜이리 못하냐고 오만가지 욕설을 섞어가며 까는 역할, 닝은 눈치없게 까불고 더샤이에게 시비거는 개 역할, 루키는 양측의 욕설을 순화하거나 왜곡해서 번역해 오해를 부추기는 통역 역할 내지는 울보 밈이 부여되며 IG 자체가 차세대 갤주팀으로 떡상했다.] 2020년부터 중국에서 개인 방송을 켜고 있다. 러너 방송에서 말하길 프로는 열심히 연습하고 대회에서만 잘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어서 중국 플랫폼에서 방송을 할 생각이 없었으나 몇년간 중국 팬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느꼈고, 뭐라도 해서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팬들의 요청에 따라 방송을 하기로 했다고 한다. 방송에서 중국어를 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나 매우 유창한 편은 아니다. 성조가 전혀 없는 중국어를 구사하며, 간단한 단어도 인터넷에 검색해서 찾아볼 정도. 짧은 문장이나 단어 몇 개로 말을 하며 급할 때는 한국어가 나온다. 또한 외국어에 중요한건 자신감인데 다소 쑥스러움을 타는 편이라 팀원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약간 모자란 중국어를 굳이 들려주기 부끄러운 모양. 밖에 나가서 가게 점원에게 용기를 내서 중국어를 쓰는데 '뭐라고요?'라는 답변이 돌아오면 입을 꾹 다물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중국 방송에서는 트위치 한국 방송을 할 때만큼의 텐션이 잘 안 나온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17340|랭킹 1위를 한 적이 있다.]] 피아노를 자주 친다고 하며 게임이 잡히기 전이나 자신의 픽 차례가 오기 전에는 뉴에이지 곡[* 대부분 [[Sereno|세레노]], [[악토버]], [[a_hisa]], [[이루마]], [[줄라이(작곡가)|줄라이]], [[DJ 오카와리]] 등 피아노 위주 음악들이다. 참고로 뉴에이지라는 장르 자체가 없는 장르고 인터넷에서만 떠도는 용어라 이루마 같은 경우엔 그런 말을 쓰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했으니 뭉뚱그려 포스트모던 기악곡이라고 하는 게 맞다.]을 틀어 놓고, 다른 게임을 하기도 한다.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 리버스]], [[하스스톤]]을 했으며, [[아오오니 시리즈|아오오니]]를 한 적도 있다. 음악을 들으려고 오는 시청자도 있는 것 같다. 러너의 방송에서 밝히길 최근에는 피아노 이외에도 [[https://blog.naver.com/gyoupilates/221714683771|필라테스]], 요리, 보컬 트레이닝까지 다양한 취미 생활을 하고 산다고 한다. 2019년 8월 21일, 아버지의 권유로 충남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5년간 '''무려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808378|기사]] 이후 롤드컵 기간 중 기사에서 기부하는데 있어서 부모님의 교육 영향이 컸으며, '''돈은 많은데 쓸 곳이 없는지라 1억을 그냥 기부해버렸다고 언급했다.''' 이 발언 이후 사람은 좋은 탑신병자로 추앙받고 있다. 이후로도 기부를 종종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이 기부를 자주 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자신도 기부에 대해 좋은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고 한다. 이후 신종 코로나 사태가 터진 우한에 기부했다는 언급이 나왔다. [[https://mnews.tianyancha.com/detail/496db72a267e2a82f460acab0359e6afea6fb724.html|기부자]] [[http://www.onefoundation.cn/index.php?m=article&a=show&id=1225|목록에]] FPX, RNG, VG 등 LPL 팀들 사이 홀로 본인의 아이디가 적혀 있는 것이 인상적. 또한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부적절한 아이디를 쓰는 유저를 만난 후 쓴소리[* 이후 인게임에서 해당 유저가 더샤이에게 잘못했다고 하자 더샤이는 '''됐어. 넌 나한테 이 소리 듣고도 욕 안하면 된거야.'''라고 말하며 초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였다.]를 한 것이 중국 내에서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s://pgr21.com/humor/375720|#]] 한 때 인성 논란으로 말이 많았던 급식 더 샤이가 이제는 나름 개념찬 행보와 발언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격세지감. 프로계에 몸 담고 있는 동안은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는 롤은 미친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롤이 조금만 덜 미쳤어도 연애 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은 프로 생활을 할 때는 롤에 모든 신경을 쓰기 때문에 여자친구에게 잘해줄 자신이 없는데 그건 너무 이기적인 마인드라 생각된다고 한다. 또한 프로 생활을 하면서도 연애를 잘 하고 있는 같은 팀의 [[송의진|루키]]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LCK의 위상이 많이 추락해버렸다고 평가받던 2018, 2019 시즌에도 피지컬 만큼은 LCK가 최고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만약 해외 선수들이 그대로 LCK 방식대로 게임을 한다면 LCK가 압도적으로 이길 것 같다고. 지금 LCK의 위상 추락의 원인은 코치와 선수간의 상하관계[* 중국의 경우 코치에게 불만이 있거나 코치가 선수에게 원하는 플레이가 틀리다고 생각하면 선수들이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는 문화지만, 한국의 경우엔 선수들이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인 것 같다고 했다.어째 유럽 축구와 한국 축구의 차이와도 닮았다.], 빠르게 흘러가는 해외 리그들과는 달리 너무 루즈한 운영 방식 등의 이유를 꼽았다. 존경하는 선수는 '''스멥'''이라고 한다. 프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스멥을 본 다음부터라고. 아이러니하게도 본인이 그 스멥을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2453238|중국 내에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2978486|어마어마한 수준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3173254|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거의 아이돌급 수준. LPL에서 절대 못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압도적 피지컬의 캐리형 탑솔인데다가 세체탑, 그리고 LPL이 그토록 염원하던 롤드컵 트로피를 가져다준 1등 공신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플레이 스타일 역시 눈이 즐거울 정도로 화려하고 파괴적이기도 하고, 저런 양반이 중국어를 잘 못하는 탓에 말도 별로 안 하고 묵묵히 피지컬로 캐리하기까지 하니 중국 팬들 눈엔 간지가 철철 넘쳐 흐르는듯. 중국에서의 이미지는 과묵한 무적의 외인용병, 구세주 느낌이 강하다고 한다. 그러나 저렇게 중국 내에서 압도적인 위상을 가진 것과는 별개로, '''선수 클래스에 비해 의외로 연봉이 엄청나지는 않다고 한다.''' 닝이 말하길 자기랑 비슷한 수준이며 그다지 돈에 신경을 쓰는 편이 아니라고. 연봉이 재키러브의 1/3이라는 말도 있는데 닝이 말하길 그건 루머라고 한다. 실제로 IG 구단측에서는 더샤이가 [[http://m.inven.co.kr/webzine/wznews.php?site=lol&idx=230497|자기 연봉을 높여달라고 요구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더샤이 본인 말로는 자긴 그냥 [[https://www.fmkorea.com/2733467938|주는 대로 받는다고.]] 당연히 돈이 싫은 건 아니지만 필요한 만큼만 있으면 된다는 주의라고 한다. 사실 딱히 요구한 적도 없는데 IG 쪽에서 약간 봉급을 올려주는 등 신경을 써주긴 한 모양.[* 팀의 에이스가 받는 봉급은 팀의 위상과도 어느정도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당장 토트넘 핫스퍼가 까이는 이유도 선수들의 클래스와 이로 인해 올라간 팀 위상에 비해 지나치게 짠 봉급 때문이다.] 다른 한국인 용병 선수들이 LCK보다 월등히 높은 연봉 때문에 LPL을 안 떠나는 것[* 실제로 결혼하고 아이가 생겨 부득이한 사정으로 LPL을 떠나게 된 [[진성준(프로게이머)|미스틱]]의 말에 의하면 LPL에서 LCK보다 '''무려 3배'''의 연봉을 준다는 조건을 제시하였다고 한다. [[임프]]는 아예 대놓고 LPL이 돈을 더 많이 주는데 LCK에 왜 가냐고 밝힌 적도 있다.]에 비해 더샤이는 방송 도중 한국에 돌아올 생각도 없지는 않다고 떡밥을 계속 던지는 것도 돈에 대한 큰 집착이 없어서 인 듯 하다.[* 실제로 2019년에 본인 페이스북에 올린 글 댓글에 친구들한테 '빠르면 내후년에 돌아올 듯'하고 말한 흔적이 있다.] 이 때문에 이적 시장에서 T1 같은 LCK의 대형 구단이 더샤이를 노린다는 찌라시가 꽤 자주 돌아다닌다. 다만 현재 한국에 있는 본가가 무려 3~4층의 개인 주택이라고 밝힌 바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 받는다는 것 뿐이지 상당한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거나, 본래 집안 자체가 꽤 부유한 듯 하다. [* 어쩌면 더샤이 본인이 돈에 큰 신경을 안 쓰는 건 후자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아마 시절과 지금의 방향이 좀 많이 다르긴 한데 마이웨이로 사는 성향이 강한 것도 이런 배경 때문일지도.] IG에서 WBG로 이적한 뒤엔 연봉을 위상에 맞게 받고 있는 듯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더샤이의 연봉은 LPL 탑라이너 중 탑이라고 한다.[* 썰에 따르면 혼자서 샐러리캡을 다 채울 정도라고] 여러모로 기부를 많이 하는 모양. 국내에 1억을 기부했고, 코로나 사태 때도 우한에 기부했으며, [[https://m.weibo.cn/detail/4467144601450803?sudaref=t.co&display=0&retcode=6102|중국 내 유기 아동들에 대한 기부 활동에도 동참했다고 한다.]] 이런거 보면 본인의 부에는 별 관심이 없는듯 싶다. 그리고 이러한 선행이 이어지며 한국 내에서도 여러모로 인정받고 있다. 2022년, 중국 시골 아동들을 위한 자선 교실을 설립했다고 한다.[[https://weibo.com/5937903233/N3zwZl0vW|#]] 또한 5년 째 중국 아동들에게 많은 후원을 하고 있다고.[* 팬들도 더샤이의 이름으로 6년 째 후원하고 있다.] [[트위치]]에서 [[라스무스 뷘터|캡스]]가 잘할 때는 Claps(박수), 못할 때는 Craps(쓰레기)라 불리는 것처럼 더샤이는 못할 때 [[shit|TheShyt]]이라는 채팅이 도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칼바람 나락]]을 즐겨하는 것 같다. 나루토 애니메이션에서 록리와 마이트 가이가 같이 나이스가이 포즈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중국의 리그오브 레전드 팬들이 그 장면을 너구리와 같이 롤 챔프로 [[https://www.fmkorea.com/3018583613|변신]]하는 짤로 만들어서 이로 인해 너구'리'와 마이트 샤이라고 불리는 중이다. 더샤이 본인이 이를 아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마침 IG를 나간 재키러브를 사스케에 빗대어 나루토에 비유하는 밈 잔치가 일어나던 중국 현지에선 선수 경기 전/후 인터뷰에 쓰일 정도였고[* TES의 369가 IG전에서 "더샤이가 가이라면 우리는 키사메, 이 대결은 가이가 키사메 다섯을 상대하는 것이다"라고 말을 꺼낼정도] 록리로 나오는 너구리 본인도 이 밈을 알아서인지 더샤이를 보고 [[https://www.fmkorea.com/3021645494|가이센세]]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밈이 공공연연하게 쓰이다보니 루키가 더샤이에게 이 밈에 대해 알려줬다고 하니 본인도 알고 있는 듯하다. 이후 개인 방송에서 '그 짤 봤다. 웃기더라' 라고 하여 확인. 비슷한 시기 한국 롤 커뮤니티에서는 이상한 픽에 집착하는 더샤이와 그에 고통받는 루키가 일종의 밈으로 자리잡았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3&no=7098461|예시]] 구글에 '승록아'만 쳐도 따라해봐가 자동으로 나올 정도. 개인 방송에서의 반응을 볼때 본인도 이 밈을 잘 알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https://clips.twitch.tv/PricklyWealthyEmuChocolateRain?tt_content=url&tt_medium=clips_api|본인 반응]] 2020 롤드컵 4강전 쑤닝과 TES의 경기에서 객원 해설로 참여하였다. 해설진들과 IG 및 본인과 관련된 밈들을 주고받거나, 탑신병자적인 코멘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동시에 정식 해설들과 다르게 좋지 않은 플레이에는 돌직구를 넣고[* 탑신병자스러운 이미지와 달리 근거없는 플레이를 매우 혐오하는데, 그런 성향이 해설을 하면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본인 왈 "나는 최소한의 근거는 가지고 행동한다."라고. 못한 플레이에 회초리를 드는가 하면 "제이스로 망하면 여눈이라도 가서 후반에 포킹할 생각 해야한다." "오리아나로 계속 여눈가는건 너무 사리는 것 아닌가 싶다." 같이 당연시될 수 있는 아이템이나 챔피언 선택에 대해서도 여러 각도로 생각해볼 수 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선수의 시각으로 집어내는 양질의 해설 내용으로 호평을 받았다. 경기 자체도 지루한 양상에 졸전이었다는 평가가 많아 '더샤이 말할 때 외엔 졸았다'는 이야기가 많을 정도라 더욱 돋보였다. 압권은 재키러브가 던지고 죽을 때 '''"자주 저래서 별 감흥 없다."'''라고 한 것과 밴픽과 판단에 대해 해설이 의견을 물어볼 때 "저도 이게 뭔지 잘 모르겠다."라고 말한 것.[* 덕분에 재키러브가 나가고 IG의 폼에 기복이 생기자 생각보다 IG 시절 재키러브의 역할이 중요했었다는 평가는 다시 오더는 쓸 만 했겠지만 상체의 폼이 그냥 미쳤었다는 고전적인 결론으로 회귀했다. 굳이 따지면 퍼프가 재키보다 못한 것도 맞긴 하다.] 롤드컵에서 우승하는 것과 관련해 첫 번째 우승은 실력이 좋을 수도 있지만 그 상황이 운일 수도 있기 때문에 [[배준식|두 번째 우승은]] [[이재완|첫 번째 우승이]] [[이호성(1994)|운이 아니었다는 걸]] [[조건희|증명하는 것 같고]] [[이상혁|세 번째 우승은]] [[배성웅|진짜 자신이]] [[김정균|실력이 있는 사람]]임을 입증하는 것 같다고 [[https://www.fmkorea.com/3175610329|언급]]한 적이 있다. 같은 팀의 미드 라이너 [[송의진|루키]]와의 관계가 매우 깊다. 오죽하면 천문학적인 오퍼를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던 스토브리그에서도 자신은 돈에 대한 욕심이 크지 않으며 팀이 마음에 들어서 IG에 남았고, 20 IG가 부진하고 더샤이 본인도 프로게이머로서 매너리즘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로 2021 시즌엔 휴식을 고민한다는 뉘앙스의 말을 방송에서 한 적이 있었는데 곧바로 '''의진이 형(루키)이 내년이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 어지간하면 IG에서 마지막으로 뛸 것 같다'''라는 말을 했다. 더샤이가 루키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실제로 루키도 개인 방송에서 더샤이에 대해 언급하며 "걔는 나한테 뭐라고 못한다. 내가 워낙에 잘해주는 형이다."라고 말하는 등, 신뢰를 드러내는 말을 했다. 또 2023 LPL 선발전 패자조에서 WBG가 TES를 꺾었을 때, 루키가 더샤이에게 개인적으로 "EDG에게 져서 월즈를 못 가면 가만 안 두겠다. 꼭 가라."라고 하기도 하고, 이후 WBG가 최종전에서 EDG까지 이기고 월즈에서 진출하자 방송에서 "WBG가 월즈에 진출해 기쁘다. 더샤이가 곧 나고, 내가 곧 더샤이다. 내가 못 가도 더샤이가 가면 된다."라고 했을 정도로 루키 또한 더샤이에 대한 정이 깊은 편.[[https://www.fmkorea.com/6068678323|#]] 2021년 롤드컵 8강전 RNG와 EDG의 내전에 객원해설로 참가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해설로 등장했다. 두 팀의 좋지 않은 경기력에 "어쩌죠?", "왜 안 맞아주죠?", "이렇게 이기면 안 되거든요..." 등의 어록을 만들었다. 2021년엔 스태프와 해설진들을 위한 간식을 구매해가서 스태프들이 눈물을 한 바가지 쏟았다는 미담도 있다. [[파일:290ac9992375976b0217e4a62c59ebe5.jpg|width=400]] T1의 정글러 [[문현준|오너]]와 닮아 [[마카오·조마|이런 짤]]도 나왔다. 2022년 LPL 올스타 투표에서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서 가장 빨리 100만표를 획득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lol&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5225772444|#]] 2023년 8월 14일, '아트밸리 아산 신정호 썸머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충남 아산 홍보대사로서 참석한 듯. 이후 '저출산 극복 SNS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 더샤이가 중국에 간 지 어느덧 6년이 넘은 2023년에도 중국어가 영 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확히는 듣는 건 할 수 있지만 말하는 걸 못한다. 말 속도가 느리기도 하고 성조 표현을 잘 못해 같이 생활하는 팀원들이나 방송을 자주 본 팬이 아니면 더샤이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 어려운 듯하다. 발음이 민망한지 공식적인 상황에선 중국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늘 통역가와 함께 하곤 한다. 하지만 23서머, 중국어가 서툰 양대인 감독이 팀에 들어온 후 무려 밴픽 단계에서 양대인의 '''통역'''을 맡았다. 물론 능숙하진 않아 소통에 조금 문제가 있는 듯. 중국 현지에서나 한국에서나 이런 더샤이의 중국어를 두고 중국어도, 한국어도 아니라 이건 '더샤이어/더샤이언어'라며 별명을 지어주었다. 방송에서 한국어를 많이 사용하는 터라 직접 한국어로를 배운 팬들도 많다. 더샤이의 중국어 실력 특징이라면, 구글 번역기에 의존한다거나 팀원들의 말버릇을 따라한다는 점이 있다. 팀원이 자주 하는 말을 따라 하다 익혀버리는듯. 욕으로 유명한 크리스피와 한 팀이 된 뒤론 크리스피와 정확히 똑같은 어조와 문장으로 방송에서 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리스피: 내 알 바야?[[https://weibo.com/5042958097/Ng3tdfC3y?refer_flag=1001030103_|#]]-- [* 지난 해 팀원이었던 환펑은 더샤이 앞에서 험한 말을 썼다가 더샤이가 그럴 따라해 팬들에게 혼난 적이 있다..] [[파일:fiora_IG_triumphchroma (CN).jpg]] LPL 위대한 선수 10인 선정 기념, 중국 서버 한정으로 헌정 크로마 스킨이 출시되었다. 원형 스킨은 본인의 월즈 우승 스킨인 iG 피오라. 아이콘도 함께 출시되었다.[* [[파일:TheShy_icon.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