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습상륙함 (문단 편집) === 압도적인 미국의 강습상륙함 === 2020년 현재 미국 해군은 모두 10척의 강습상륙함을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 중 아메리카급이 2척, 와스프급이 8척이며, 만재배수량으로 볼 때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와스프급]]은 41,150톤으로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전함]]만큼의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며 이름 역시 2차 세계대전 당시 정규 항공모함들의 이름을 계승중이고, 정규 항공모함을 운용하는 [[유럽]]의 세 국가[* [[러시아]]의 [[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과 [[프랑스]]의 [[샤를 드 골급]],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급]]]와 중국[* [[랴오닝함]]]. 즉, [[상임이사국]]들을 빼면 대부분의 항공모함의 배수량은 3만톤 가량인데, 이것과 와스프급을 같이 놔두고 비교하면 '''전혀 위화감이 없다.''' 또한 와스프급은 헬리콥터, [[틸트로터]] 항공기는 물론 해병대의 [[AV-8]] 해리어 공격기도 운용할 수 있다. 미 해병대 항공단은 독자적인 공중급유기를 포함하여 [[F/A-18]] 전폭기, EA-6B 전자전기 등 웬만한 중소 국가들의 항공력에 버금가는 항공단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단 F/A-18과 EA-6B는 강습상륙함 대신 항공모함에서 운용된다.] 상륙작전시 화력지원을 위해 해리어도 운용하며, 이 해리어는 [[F-35B]]로 교체 중이다. 여기에 탑재되는 STOVL기들은 경항공모함에서 함재기를 이함시킬 때 사용하는 스키점프대 없이 그냥 함 끝부분에서 활주하여 이함한다. 조금 간단하게 표현해보자면, 70년 전의 '''주력''' 항공모함이, 지금의 강습상륙함들과 크기가 엇비슷하거나 더 작고, 현대에도 어지간한 항공모함들과 강습상륙함의 크기가 비슷하다는 이야기. 실제로 미국은 [[요크타운급 항공모함]], [[에식스급 항공모함]] 등 대전기 항공모함의 이름을 강습상륙함이 계승한다. [[타라와급 강습상륙함|타라와급]] 1, 2, 3번함 타라와, 사이판, 벨로 우드는 모두 에식스급 항공모함의 함명이기도 했고, [[와스프급 강습상륙함|와스프급]] 1번함 와스프는 와스프에서 에식스급 항공모함으로 계승된 이름이다. 2~7번함 에식스, 키어사지, 박서, 바탄, 보놈 리샤르, 이오지마 역시 에식스급 항공모함의 함명. 다만 [[아메리카급 강습상륙함|아메리카급]] 1번함 아메리카는 [[키티호크급 항공모함]] 3번함었던 CV-66 USS 아메리카의 이름을 계승했다.[* 그 와중에 유일하게 대전기 항공모함의 이름이 현대 항공모함으로 계승된 사례가 바로 불침선 [[엔터프라이즈(항공모함)|엔터프라이즈]]이다. 엔터프라이즈는 태평양 전쟁에서의 하드캐리 이후 [[엔터프라이즈급 항공모함|세계 최초의 원자력 항모]]로 계승되었고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차세대 첨단 항모]]로 이어지는 중이다.] || [[파일:external/farm8.staticflickr.com/7466520980_de8c1753f3_z.jpg|width=100%]] || [[파일:LHA6America5.jpg|width=100%]] || |||| 미국의 기동 강습단(Expeditionary Strike Group) || 또한 미국은 [[항모전단]](Carrier Strike Group)을 굴리는 것처럼 강습상륙함으로 기동함대를 굴린다. 수 척의 [[이지스 시스템|이지스]]함과 [[SSN]]으로 와스프급과 [[샌 안토니오급]] 여럿을 보호하며 보기에는 항모전단의 함재기들이 뿜어내는 화력에 뒤처져 보이지만 실전에서의 해병대 지상군 전력은 무시 못 할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