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연 (문단 편집) == 여담 == * '''한국 연예계에서 최초로 억대 개런티를 받은 여성 연예인이다.''' [[https://hub.zum.com/daily/62512//|#]] 1992년, 영화 '그대안의 블루'를 통해 개런티 2억을 받았다고 한다. 1992년 시점에서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수준. 광고 출연료는 편당 4억에 달했다. * 2005년, 영화 '[[한반도(영화)|한반도]]'에서는 '''카메오 출연'''만으로 억대 개런티를 받았다고 한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051003/272473|#]] *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를 통해 배우 최초로 '''회당 출연료 500만 원 시대를 열었다.''' 이 일을 계기로 고가의 개런티를 요구하는 탑 배우들이 증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참고로 엔딩 클로징을 오로지 자신에게만 맞추라고 요구했는데, 이유는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자신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기 싫었다고 한다. * 불과 3살 때인 [[1969년]]에 [[MBC]]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즉, 나이차가 훨씬 나는 [[조경환]], [[임현식]], [[김애경]], [[박은수]]와 데뷔 동기다. * 현재는 '[[여인천하]]'의 [[정난정]] 이미지가 대외적으로 잘 알려졌으나, 전성기 시절부터 영화에 전념해 영화 관련 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적인 국제 영화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당시 언론과 국민들에게 영화계의 상징적인 배우로 각인되게 되었다. * '아역 배우 출신은 성인이 된 후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최초로 깬 주인공이다.[* 남자 배우로는 [[안성기]]가 있다. 다만 강수연보다도 한 세대 전 일이고, 어릴 때만 하였기 때문에 아역 출신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이가 적기는 하다.] 강수연은 뒤에도 나오듯이 초등학교 입학 훨씬 이전부터 계속 인지도 높은 드라마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아역 배우 출신이다. 이미 대중들에게 일정한 이미지가 각인이 되었음에도, 성공적으로 성인 배우 이미지 전환에 성공한 케이스다. * 상당한 동안이다. 전성기였던 1980년대 후반에도 미인으로 평가받았으며, 아주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성형 논란도 없다. 이목구비가 새침하고 오밀조밀해서 귀엽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 광고와 행사 등에 모습을 드러낸 적이 거의 없으며, 사적으로도 스캔들 같은 잡음이 거의 없는 편이다. * [[이성민(배우)|이성민]]이 강수연을 우상처럼 여겨 왔다고 한다. 한 번도 만나지는 못했다고 했고, 강수연이 세상을 떠나면서 끝내 만나지 못 했다. * [[경수진]]이 배우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된 사람이 강수연이라고 한다. * [[최진실]]이 동명여중을 다니던 시절 같은 재단 고등학교를 다녔다. 참고로 최진실 역시 선배[* 실제 나이차는 불과 두살 차이지만, 강수연이 일찍 데뷔하였으므로 대선배다.]인 강수연을 동경하여 배우의 꿈을 키웠으며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강수연의 드라마를 전부 챙겨 보며 어릴 때부터 강수연을 좋아했다고 한다. 최진실 데뷔 후 서로 친해져 전화 통화를 자주 했다고 한다. * [[김하늘]]이 '[[이홍렬쇼]]'에서 연예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로 강수연을 꼽았다. '[[동감(영화)|동감]]' 시사회 때 참석한 강수연의 실물을 보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에 감탄했다고 한다. * 전성기 시절, 무명의 단역 배우나 스태프들을 잘 챙겨주기로 유명했다. 촬영하던 영화가 끝나면 항상 본인의 돈으로 뒷풀이를 하면서 저임금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무명의 단역들에게 한턱을 내곤 했다. 그때 자주 하던 말이 '''"우리 영화인이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였다고 한다.[[https://mzthinks.com/news/281|부산국제영화제를 맡을때에도 했다고 한다.]] [[류승완]]은 무명 시절 이 말이 너무 멋있게 들려서 자신의 영화 '''[[베테랑(영화)|베테랑]]'''에서 주인공 서도철의 대사로 인용하게 되었다. * 남한테 술 사주기를 좋아하는 만큼 자신도 술을 잘 마신다. 사실 잘 마시는 정도가 아니라 당대 대적할 자가 없는 전설적인 주당이었다. 영화계에 즐비한 애주가들 중 아무도 강수연을 술로 이겨본 적이 없다고 한다. 특히 무서운 점은 술을 마셔도 취한 티가 안 난다는 것인데, 일설에는 강수연이 취기가 돌면 탁자 밑에서 신발을 벗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했다. * "왜 아직 결혼을 안 했냐"는 질문에 "못 했다"고 답한 적이 있다. 본인도 하고는 싶은데 좀처럼 기회도 연도 닿지 않을 뿐이라고 한다. 미혼인 채로 사망하는 바람에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 '[[여인천하]]'로 대성공을 거두었음에도 이후 사극 촬영이 전무한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강수연이 '여인천하'에 출연할 당시, 작품이 추가 연장되면서 정난정 캐릭터가 본인이 생각하던 점에서 많이 멀어지면서 배역에 상당히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인공이 드라마에서 혼자 빠질 수 없어서 계속 찍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사극 연기에 지쳐서 다른 사극 섭외를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여인천하' 이후 사극 연기는 '[[한반도(영화)|한반도]]'에서 [[명성황후]]로 짧게 등장한 것이 전부다. * 2021년 3월 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진행한 'KOREAN ACTORS 200' 캠페인에 참여했다.[[https://theactorispresent.kr/kang-sooyoun|#]] * 2022년 4월 17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심권호]]와의 전화통화로 음성 출연했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551448|#]] * 아역 때는 [[손창민]]과 많은 작품과 광고를 함께 했다. 그러나 성인이 되고선 [[고래사냥 2]],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 이후 같이 작품을 하지 않았다. * 1989년 월간지 <샘이깊은물> 7월 호 기사에 따르면, 독립적인 성품이라 당시 매니저 없이 혼자 스케줄을 잡고 여러 가지 일을 직접 처리해 왔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sega32x/220949484282|링크]] 당시로서도 매우 독특하게 비쳤다고 한다. 성공한 배우임에도 집에 가정부조차 두지 않았다고. [[분류:한국 여배우]][[분류:대한민국의 연극 배우]][[분류:아역배우]][[분류:1966년 출생]][[분류:1969년 데뷔]][[분류:2022년 사망]][[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분류:동명여자고등학교 출신]][[분류:풍문여자중학교 출신]][[분류:서울교동초등학교 출신]][[분류:옥관문화훈장]][[분류:은관문화훈장]][[분류:종로구 출신 인물]][[분류:SBS 연기대상 수상자]][[분류:심장마비로 죽은 인물]][[분류:뇌출혈로 죽은 인물]][[분류:진주 강씨]] [include(틀:포크됨2, title=강수연, d=2022-12-23 06:01:5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