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성훈 (문단 편집) === 젝스키스 멤버 영입, 강성훈 역할에 대한 거짓말 === 2016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성훈은 다음과 같은 내용의 발언을 했다. >당시 은지원과 강성훈의 듀엣에서 6인조 아이돌그룹으로 노선이 변경되었는데, 강성훈은 반발하여 자신은 그만 두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장이 "네가 OK한 사람으로 뽑겠다"며 설득했다고 한다. 그래서 강성훈이 오디션장에서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 옆에 앉아 이야기하며 멤버들을 뽑았다. 장수원은 오디션 장에서 할 줄 아는 게 없다고 말하는 순수함이 마음에 들어, 강성훈이 사장한테 귓속말로 "쟤 픽스 하시죠"라고 말했다고 한다. 김재덕은 워낙 춤을 잘 추니 사장이 처음부터 OK 했다. 근데 장수원 폭로에 따르면 강성훈은 김재덕 얼굴을 보고 뽑기 싫어했다고 한다. 이에 강성훈이 해명하길, 얼굴이 아니라 사투리가 너무 세서 오해했다고 밝혔다. 이재진의 경우, 강성훈 생각에 김재덕이 각기춤을 잘 추는 반면 이재진은 웨이브를 잘 춰서 조화가 맞아 보였다고 한다. 고지용은 강성훈과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인데, 고지용이 강성훈에게 가수를 하고 싶다고 부탁하자 강성훈의 추천으로 젝키에 합류하게 됐다.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을 싫어하는 젝키 팬덤은 이 방송을 계기로 "젝스키스를 만든 것은 강성훈이지 이호연은 한 것이 없다"는 식의 글을 많이 퍼뜨렸다. 그러나 강성훈 발언 자체부터 다른 멤버들 발언과 어긋나는 부분이 많을 뿐더러, 사실관계를 따지면 젝키를 만드는데 제일 큰 공헌을 한 것은 이호연 사장이다. 우선 이재진의 영입은 기존 인터뷰에서 밝혀졌던 바에 따르면, 은지원과 김재덕이 사장과 매니저를 설득한 덕분이다. 원래는 이호연이 6명 멤버 중 이재진은 뽑기 싫어했다. 화면으로 보니 코가 커서 안 되겠다 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99년도 출연한 서세원쇼나([[https://www.youtube.com/watch?v=TTiR5dqFIHA|영상 14분부터]]), 컴백 자서전의 김재덕 부분에 은지원과 김재덕이 회사를 설득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컴백 자서전의 김재덕 부분 원문 : "재덕이는 내일부터 연습하자!" 아쉽게도 나만 뽑히게 되었다. 주노형 사무실에서 약 3일을 머는 동안 DSP 이호연 사장님이 우리들의 춤을 보시더니 당시 구상중이던 젝키의 멤버로 나를 점찍게 된 것이다. 난 한번도 그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황했다. 퀵실버 멤버들 중 누구는 뽑히고 누구는 떨어지고.... 정말 전혀 상상하지 못한 일이 벌어졌다. 꽤 고민이 되었다. 원하던 가수가 된다고는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그냥 부산으로 돌려 보내야 한다니... 일단 팀에 합류했다. 주위에서는 "네가 잘 되어야지 친구들도 도와줄 수 있다"란 말씀을 해 주었다. 그리고 우린 전에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다. 누가 되더라도 웃음으로 보내주자라고... 다행히 재진이가 함께 남았다. 재진이는 주노형 사무실에 있으면서 백댄서로 활동하게 된 것이다. 그러던 중 젝키 멤버로 사람이 부족했다. 연습하던 한 친구가 떨어져나갔기 때문이다. 다른 능력보다 춤추는 능력이 있으면 좋은 자리였다. 난 기회는 이때다 싶어 매니저인 기영이형에게 부탁해서 재진이를 다시 한번 봐달라고 졸랐다. "춤도 잘 추지만 생각이 깊은 아이예요." 함께 있던 지원이형도 지원 사격을 해주었다. 그 동안 주노형 사무실에서 봤던 이미지가 꽤 좋았던 것이다. 처음에는 별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기영이형도 마음을 돌렸다. 그리곤 사장님께 허락을 받아 재진이를 젝키의 5번째 멤버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고지용의 경우 기존에 자서전 등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호연이 [[미남|처음 얼굴 보자마자 바로 OK해서]] 멤버로 영입하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지용이 강성훈한테 가수를 먼저 하고 싶다고 말했다'라는 부분도 고지용 본인의 말과 다르다. 고지용은 자서전에서나 인터뷰에서나 늘상 원래는 "가수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언급해왔고 방송에서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사업가가 꿈"]]이었다고 얘기했다. 또한 가수를 하게 된 계기를 물었을 때에도 '성훈이의 추천으로' 라고 대답했었다. 장수원의 경우 이호연 사장이나 다른 멤버의 발언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뽑혔다. 2차 오디션장에서 이호연 사장이 '잘 하는 게 뭐냐'고 장수원에게 물었는데, 장수원은 '아무것도 없는데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랬더니 사장이 솔직해서 좋다며 그대로 합격시켰다. 영입 과정 전반에 대해서 살펴보면, 이호연 인맥의 공이 제일 컸음을 알 수 있다. 일단 은지원, 강성훈 2명은 이호연이 친분이 있던 하와이 클럽 사장으로 부터 소개 받아 직접 데리고 왔다. 미성년자였다. 심지어 은지원은 dj였다. 유학생이지만 학교를 갔을거라 예상되지 않는다.(출처: SBS 땡큐 130329일자 방송) 그리고 나머지 3명도 강성훈이 아니었으면 젝키 멤버로 뽑히지 않았을거라고 볼 수 없다. 장수원은 전술한 바와 같이 사장이 솔직한 모습을 마음에 들어해서 뽑고 싶어 했다. 김재덕과 이재진은 이주노 소속사의 연습생이었는데, 이호연이 찾아가 직접 데려왔다. 이호연과 [[이주노]]가 형 동생 하는 사이일 정도로 친밀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책 '스타를 만드는 사람들'에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고지용의 경우 강성훈을 계기로 소개받았으니 강성훈 공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과거 컴백 자서전의 강성훈 부분에 적힌 관련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원문: 그러나 뜻밖의 상황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당시 서울에서는 한창 5명에서 6명 정도의 댄스그룹이 인기를 끌고 있었다. 나는 멤버의 수가 6명이 될 것이라는 사실에 실망했다. "사장님, 동물원 원숭이도 아니고 멤버가 그렇게 많은 그룹에서는 노래부르기 싫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어디서 그런 배짱이 튀어나왔는지 겁도 없이 사장님께 털어놓았다. 그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가수의 꿈을 접고 다시 공부에 매달렸다. 사장님은 나를 설득하시는 한편, 어머니를 만나 내 마음을 돌려달라고 부탁하셨다. 나는 공부에 전념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한번 품은 가수의 꿈이 쉽사리 지워지지 않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이때 나의 마음을 돌려주신 분은 어머니셨다. "성훈아, 비록 어리지만 사장님과 이미 한 약속은 지켜야 되지 않겠니? 그리고 쉽게 네 꿈을 접을 수 있겠는지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렴" 어머니의 말씀이 옳았다. "어머니, 한번 해볼게요. 그 대신, 열심히 할 게요." 그리고 내 마음이 완전히 바뀐 것은 지금의 멤버들을 하나 둘 만나면서부터였다. 착하고 세련된 느낌의 수원이, 워낙 춤을 잘 추는 재덕이 형과 재진이 형을 보니 더욱 믿음이 갔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소개한 지용이. 지용이는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모범생이었지만, 어릴 때부터 나와 붙어다니던 춤꾼 중에 춤꾼이었다. 이렇게 여섯 명이 모이자, 나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었고 잘해낼 자신감이 생겼다. 즉, 강성훈이 젝키의 결성에 영향을 줬다는 말 정도는 할 수 있지만, 라디오스타에서의 발언은 과장됐다. 젝키 팬들이 퍼뜨리던 "젝키는 강성훈이 만든 그룹이고 이호연은 한 것 없다"는 말은 더더욱 거짓이다. 애초에 강성훈이 원하는 대로였다면 6인조 그룹인 젝키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강성훈이 싫어하던 김재덕이 초반부터 잘만 멤버로 가입된 것을 보면, 이호연 사장의 발언(네가 OK한 사람으로 뽑겠다)이 진심이었는지도 의문이다. "나 안 하겠다"는 16살 짜리 연습생을 달래느라 한 발언일 가능성이 크다. 사실 대형기획사가 사운을 걸고 런칭하는 아이돌을, 16살 짜리 연습생이 전적으로 맡았다는 것 자체부터 말이 안 된다.[* 당시의 DSP(대성기획)는 SM과 함께 2대 기획사였다.] 2018년 9월 강성훈의 팬클럽 문제, 대만 공연 문제 등 여러 구설수가 터지고 나서는, 위 발언이 거짓이었다는 글이 젝키 팬덤으로부터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2016년도에 강성훈이 젝키 만들었다며 글 퍼뜨리던 것을 생각하면 180도 태도가 변했다. 본 문단이 작성된 후, ‘예능에서 재밌으라고 약간의 MSG를 첨가해서 한 발언일 뿐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며 위 내용이 대거 삭제됐다. 물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예능 발언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나 젝스키스 팬덤은 2016년경 [[젝스키스/DSP 관련 루머]] 문서에서 보듯이 [[이호연(기업인)|이호연]] 사장에 대한 온갖 욕설과 허위루머를 유포했다. 그 과정에서 위 라디오스타 발언은 좋은 소재거리였다. 이호연은 한 것이 없고 젝스키스는 강성훈의 작품이라는 내용을 퍼뜨렸으며, 심지어 해외 케이팝 팬들한테도 그렇게 유포했다.[* 예를 들어 이런 식 [[:파일:ckshfalse.jpg]]] 이에 2018년 9월 강성훈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진 후에, 젝키는 강성훈이 만든 그룹이라는 옹호 글이 올라오기까지 했다. [[파일:bkshfalse.png|width=500]] 영문 위키피디아도 같은 취지의 내용으로 수정해놨었다.[[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Sechs_Kies&oldid=809509947|#]][[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Kang_Sung-hoon_(singer)&oldid=807485634|#]] 이렇게 잘못된 사실이 퍼뜨려진 상태라면, 그에 대한 반박 내용이 작성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당시 올라온 글의 예시는 각주 참조 바람.[*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149604&exception_mode=recommend&page=120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332195]] [[https://m.blog.naver.com/my_mister_/220724827354]]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47746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149534&exception_mode=recommend&page=1200]] [[https://theqoo.net/sechskies/266272420]] [[https://theqoo.net/ktalk/574257919]] [[https://theqoo.net/sechskies/26628310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385819]]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405008]]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40983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648656]] [[https://theqoo.net/ktalk/457708137]]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163415&exception_mode=recommend&page=1170]]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6kies&no=926097]] [[https://www.instiz.net/pt?no=3943138&page=1]] [[https://theqoo.net/sechskies/496491603]] [[https://theqoo.net/sechskies/266310757]] [[https://onehallyu.com/topic/461510-instiz-eun-ji-won-kang-sung-hoon-hawaii-couple/]]] 2018년 9월 사건이 터진 후에는 팬덤이 나서서 본 문제에 대해 강성훈을 비난하니, 태도가 완전 바뀐 것이다. 올라온 글을 보면 180도 태세 전환을 했음을 알 수 있다.[[http://archive.fo/IFLU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