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성진(2003) (문단 편집) ==== [[FC 서울/2021년|2021 시즌]]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52362784_606771850366382_1484732617515631967_n.jpg|width=100%]]}}} || 등번호 72번을 달았다. 3월 10일 [[K리그1]] 3라운드 [[성남 FC]] 원정에서 선발로 출전하면서 '''17년 11개월 12일'''의 나이로 1군에 데뷔하며 [[오현규]]가 갖고 있던 '''[[K리그1]] 최연소 출전기록'''[* [[K리그1]] 출범 이후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의 기록. 프로축구 통산 기준으로는 최연소 기록 14위이며, 프로축구 통산 최연소는 [[한동원]]([[안양 LG 치타스]])의 만 16세 25일이다.]을 다시 썼다. [* 하지만 이 기록은 일주일만에 깨졌는데, [[수원 FC]]의 [[이영준(2003)|이영준]]이 3월 17일에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출전하며 17년 9개월 22일의 나이로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01840|#]] 데뷔전임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선수같은 볼터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보이며 서울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55분경 [[조영욱]]과 교체되어 나가기 직전 위협적인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다. 이후 5월까지 리그에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총 4경기를 뛰었지만, 30분 안팎의 기회만 받았다. 6월부터는 1군 엔트리에서 아예 배재된 채 U18팀인 오산고에서 경기를 뛰었다. 오산고에서 고등 왕중왕전, [[K리그 유스 챔피언십]] 등에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쌓았다. 이후 새로이 부임한 안익수 감독 체제 2번째 경기였던 9월 19일 [[K리그1]] 30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경기에서 [[고요한]]과 교체 출전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이렇다 할 활약은 없었다.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경인 더비]] 홈 경기에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45분 간 결정적인 슈팅 한번을 제외하고는 역시 이렇다할 활약은 없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조영욱]]과 교체 아웃됐다. 9월 26일의 리그 3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슈퍼매치]] 원정에서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코너킥 상황에서 짧게 연결된 볼을 받아 크로스를 올린 것을 [[조영욱]]이 골로 연결시키며 도움을 기록, 프로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68분 [[지동원]]과 교체되기 전까지 경기 내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33R [[대구 FC]]전에도 우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큰 활약은 없었고, [[지동원]]과 교체 아웃됐다. 아주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는 건 아니지만 1~2년 위 오산고 선배 공격수들인 [[이인규(2000)|이인규]], [[정한민]], [[권성윤]]보다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엇보다 [[안익수]] 감독 부임 후 U22 룰의 수혜를 최우선으로 받고 있고, 선발 출전해 전반 초중반 교체되는게 아니라, 후반 중반까지 프로레벨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이는 등 미래가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월 A매치 기간 개최된 제 102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고등부 대회에 오산고 소속으로 차출되어 팀 우승에 기여했다. 10월 발표된 K리그 [[우선지명]] 명단에 포함되어 다음 시즌부터는 정식 프로 선수로서 활약할 예정이다. 24라운드 강원과의 경기에 오른쪽 윙으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32분 [[강상희]]의 헤더골을 어시스트 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도 77분 [[정한민]]과 교체되기 이전까지 좋은 움직임과 센스 있는 패스를 보여주었다. 전임 박진섭 감독 체제에서도 나이대 치고 적지 않은 출전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안익수 감독 밑에서도 한층 더 신임 받는 듯 이전보다 더 인상 깊은 활약을 보이는 중이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nBWg1vZ4QPc)]}}}|| 35라운드 [[광주 FC]] 원정에서는 78분에 오른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광주 수비를 흔든 후 니어포스트를 향해 때린 강력한 왼발슛이 [[윤보상]] 골키퍼를 지나치며 동점골로 연결되었다. 이는 본인의 프로 첫 득점이었고 '''역대 최초 [[준프로]] 선수 득점자'''가 됐다. 승강제를 도입한 2013년 이후 [[K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2위에 해당하기도 한다. 서울 또한 해당 경기에서 소위 '[[K리그1/2021년/35라운드 광주 vs 서울|세 골차를 뒤집는 서울]]'이라는 대역전승을 성공시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2021 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4경기 출전 1골 2도움. 데뷔시즌부터 벌써 서울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공격 유망주가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