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선구 (문단 편집) === '잼' 라인의 시초, 잼구나이트 === [[파일:a7fde5830ea3e6bc54a843540b517fba.jpg]] [[파일:i15564215661.jpg]]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1&no=9305032|하나 둘 셋! 잼구야 놀자~]] 블랭크는 '흑염소' '갓구나이트' 등 여러 별명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재미 + 이름의 마지막 글자 부분을 따 온 '잼구' 가 가장 많이 쓰인다.[* 심지어 갓구 또한 잼구에서부터 파생되었다.] 블랭크를 말할 때 대표적으로 빠지지 않는 밈이며, '잼' 이라는 접두어가 붙은 것은 블랭크가 e스포츠 최초다. 블랭크의 기량이 저점일 때 인게임 플레이를 영 못 해도 '''보는 입장에서는 재미있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별명이었고, SKT를 응원한 입장에선 위에 언급한 잼구는 못말려 급의 환상적인 역캐리가 터질 때마다 복장이 뒤집히고 혈압이 치솟아서 돌아버릴 듯한 기분을 느꼈겠지만[* 16서머 시즌 라이벌 ROX 타이거즈를 1,2라운드 내내 제압하며 정규 시즌 1위를 할 만한 전력을 뽐냈지만 블랭크의 주사위가 저점이 터지는 판엔 무기력하게 패배했고 결국 ROX에게 1위를 내주고 만다. 또한 플레이오프에서 블랭크가 [[고동빈|스코어]]에게 압도당하고 역캐리에 크게 기여한 탓에 구단 역사상 최초로 승승패패패를 당했으니 당시 SKT 팬들이 받은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수준이었다. 물론 이듬해에는 패패승승승을 이끌어 내며 이 업보를 100% 청산했다.] 그렇지 않은 중립 입장이거나 상대 팀 입장에선 대단한 볼거리가 아닐 수 없었고, 롤갤에서 LCK에 꿀잼을 주는 선수로 간주하여 갤주 대접과 함께 잼구라는 별명을 지어준 것이다.[* 롤갤 내 상주한 SKT 팬들도 게임을 지는 걸 보고 난 뒤 허탈함에 빠져 자포자기하면서 이런 밈화에 가세하기도 했다.] 이후 이런 별명은 영 좋지 못한 퍼포먼스로 유명해진 다른 선수들을 놀리거나 희화화할 때도 종종 활용되기 시작했으며, '잼~' 이라는 접두어를 붙여 [[재커리 스쿠데리|잼니키]], [[니콜라이 옌센|잼슨]], [[엄성현|잼티]] 등으로 쓰이게 됐다. 뿐만 아니라, 이름 강선구의 뒷글자 '~구' 를 붙여서 [[밍카이|럽구]], [[피터 펭|덥구]][* 팀 리퀴드 이적후 인벤과의 인터뷰에서 이 별명을 알고 있다는 말을 했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70993|해당기사]]], [[데니스 욘센|습구]], [[홍창현|표구]]등으로도 곧잘 활용된다. ~~심지어는 [[이상호(프로게이머)|서폿잼구]]로도 활용된다.~~ 별명이 붙는 조건이 있다면 오리지널의 유체이탈 헤카림이나 타릭 무적에 스킬 풀콤보를 박아넣는 수준과 필적할 만큼 품격(?)을 선보이거나 이에 못 미치더라도 뭔가 알 수 없는 재미와 웃음을 주면서 실수 연발, 무실속 개그플레이를 선보일 때 붙게 된다. 쓰로잉을 하는데 이게 열불이 터지면 안되고 어이는 없지만 헛웃음이 나올 수준은 되어야 하며 무엇보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했길래 저런 결과가 나오나 이해는 안가야하는 참 어려운 조건인데 그걸 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