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서구(서울특별시) (문단 편집) == 교육 == [include(틀: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초등학교)] [include(틀:서울특별시 강서구의 중학교)] [include(틀:서울특별시 강서구의 고등학교)] 대표적으로 [[명덕외국어고등학교]]라는 [[특목고]]를 들 수 있겠다. 주로 서울 서남부 지역([[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등지)에서 공부를 꽤나 잘한다는 상위권~최상위권 학생들이 그나마 가장 거리상 가까운 여기로 진학을 많이 하는 편이다.[* 2010학년도 [[특목고]] 입시 때부터 지역제한제가 시행되기 이전에는 인접한 [[경기도]] 지역([[광명시]], [[고양시]], [[부천시]] 등)에서 [[명덕외고]]로 오는 최상위권 학생들도 상당히 많았다.] 한 때는 이과계열(자연대, 공대, 의치한 등)로 교차지원하여 대학진학을 한 학생들도 많아서 별칭이 '명덕[[과학고등학교]]'라고 불릴 정도였으나, 2000년대 후반에 외고 이과반에 대한 정부의 제재가 심해진 후 부터는 옛말이 되었다.[* 대신 그 무렵에 같은 재단에 속한 명덕고를 [[과학중점학교]]로 지정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명덕외고 이과반으로 끌어올 수 없는 지역의 자연계열 우수학생들을 여기로 끌어오려는 의도인 듯. 이런 전략이 성공했는지 2018학년도부터는 명덕고의 서울 상위권 이공계 대학 진학률이 유의미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에 지역의 유명 고교로는 명덕외고와 같은 재단 소속인 [[명덕고등학교(서울)]], [[명덕여자고등학교]]나 [[공항고등학교]], [[마포고등학교]], [[경복여자고등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영일고등학교(서울)|영일고등학교]], [[대일고등학교]] 등이 있다. 영일고등학교와 대일고등학교는 지리적 위치 상 목동권 고교로 분류되기도 하며 목동 지역에서 통학하는 고교생들이 상당히 많다. 대학교는 [[전문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강서캠퍼스가 있으며, 4년제 종합대학으로는 [[강서대학교]]가 있다. [[2019년]]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이 [[이대서울병원]] 부지에 들어왔다. 90년대 초 조성된 등촌지구와 가양지구 등 기존에 조성된 일부 개발지구 주민들의 연령대가 상승하면서 학령인구가 크게 감소[* 특히 등촌3동의 경우 1994~1995년 사이 등촌지구 개발이 완료되면서 이 시기에 공립 초등학교가 4개나 개교하였는데, 등촌지구 한복판에 위치한 등현초등학교를 제외한 나머지 3개교는 학생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며 소규모 학교로 전락했다. 특히 등명초등학교는 2022년 기준으로 전교생 수가 '''96명'''으로 급감하였다.]하였고, 반대로 마곡지구와 발산지구의 학령인구가 갈수록 늘자 염강초등학교를 폐교하고 공진중학교와 송정중학교를 통폐합하여 (가칭)마곡2중학교[* 현 마곡하늬중학교] 건설을 추진하는 등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고 있다.[* 등촌지구 주변 중학교의 경우엔 우장산 힐스테이트 등 학군이 다른 지역에서도 오기 때문에 폐교 문제와는 거리가 멀지만 가양지구의 경우 감소를 막을 수가 없다.] 당장에 공진초·중학교와 염강초등학교[* 기존 재학생은 가양초·염경초로 분산 배치되었으며 후적지는 공립 단설유치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가 폐교하였고, 경서중마저 폐교 위기에 몰릴 뻔했다.[[https://www.nocutnews.co.kr/news/4483725|#]] 송정중학교의 경우 모범 혁신학교였고 전교생 수가 교육부가 소규모 학교로 분류하는 기준인 300명을 '''크게 웃도는''' 450여명이어서 이를 통폐합할 경우 마곡하늬중학교는 마곡엠밸리 학생들과 공항이주단지 학생들로 넘쳐나게 되고, 공항이주단지 학생들은 약 30~45분 거리에 있는 인근 5개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에 결국 폐교를 면했지만 나머지는 폐교되었다.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던 도중 [[2017년]] [[장애인]] [[특수학교]]의 설립 논란이 벌어졌다. 특수학교를 신설해 달라고 요구하는 주민들과 그 자리에 한방병원의 설립을 원하는 주민들의 대립이 커진 것.[* [[양천구]]와 같은 다른 지역구에서 반대할 때는 아무 논란이 안 되더니 강서구에서만 목소리가 나온다고 하나 여기에서 가장 큰 문제인 것은 애초에 학교용 부지였는데 한방병원 설립을 주장해서 논란에 불을 지핀 것이다.] 여기에 강서구가 지역구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방병원 설립을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분쟁이 더욱 커졌다. 주민토론회에서 장애인 학부모가 무릎 꿇고 애원하는 데도 반대측 주민이 "쇼하지 말라."라며 거부한 사실까지 보도되면서 여론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찬성측 주민도 무릎을 꿇었지만 뉴스에서는 반대측 주민만 꿇은 것으로 보도되었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여론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해서 '''특수학교 설립 반대측 주민들의 목소리를 단순한 지역 이기주의로 치부해서는 절대 안 된다.''' 가양지구에 거주하는 일부 학생들의 경우 공진초와 공진중이 차례로 폐교되면서 전학만 두 번 가게 되었다. 장애학생들의 교육권도 당연히 보장되어야 하지만 당장 우리 아이가, 이웃집 아이들이 멀쩡히 다니던 학교가 폐교되고 그 자리에 특수학교를 짓는다는데 찬성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은 없다. 학교 잘 다니던 애들을 강제로 전학시켜야 한다면 학교 부지에라도 앵커시설을 유치해 주었으면 하는 소망은 단순한 핌피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런데 해당 부지는 구 [[초등학교]] 자리로 서울시교육청 소유의 학교부지이며, [[보건복지부]]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817258|기존 한방병원도 공급과잉]]이라는 상황이라 용지를 변경해 가며 한방병원을 설립하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수인 상황이다. 2018년 3월의 설명회에서도 특수학교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있었다. 장애인 학생들은 한광고나 성지중고에 입학하면 되는데 왜 특수학교를 또 새로 만드냐는 것이다. 이는 명백한 헛소리로, 한광고나 성지중고가 대안학교의 성격을 갖는 학교들인 것은 맞지만 장애인 학생들만을 위한 특수학교랑은 성격이 아예 다르며, 두 학교는 장애인이 아닌 고등학교 부적응자 및 학업 부적응자들을 위한 고등학교다. 김성태 의원이 21대 총선을 앞두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국립한방의료원의 공약은 사실상 좌초되었고, [[강서구 을]] 지역도 [[진성준]]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방병원 설립은 무산되었다. 2018년 9월 5일 결국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5254|#]] 인근 학교를 통폐합할 시 한방병원 건립을 최우선으로 협조하기로 하였다. 학교폭력 같은 경우는 극히 낮은 편이다. 송파구, 강동구, 마포구와 함께 학교폭력이 제일 낮은 동네 중 하나다.[* 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는 게 학교폭력 집계는 신고 건수를 토대로 집계를 하기 때문이다. 가벼운 조롱조차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 생활 수준이 높은 자치구들과 달리, 교육 환경이 좋지 못한 자치구에서는 금품 갈취도 피해 학생들조차 학교 생활에서 당연한 걸로 생각하거나 보복이 두려워서 신고하지 않을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