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병현(1985)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기존의 스타급 [[슈팅 가드]]들은 [[정영삼|힘이나]] [[김선형|높이가 모자라다거나]] 일대일 능력이 안 되었다거나 수비나 [[김효범|팀플레이에 대한 감각이 다소 떨어진]] 문제가 있었지만 강병현은 고른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포지션 대비 신장도 크며[* 원래 키가 170 조금 넘을 정도로 작았다가 중학교 때 키가 20센치 정도 크면서도 [[슈팅 가드|포지션]]을 그대로 가져갔는데 이게 대박이 터졌다고 한다.] 신장 대비 스피드와 점프력도 갖추었다. 이를 바탕으로 하는 돌파와 미드레인지 슈팅, 속공 마무리 능력이 주무기였다. 프로 연차가 쌓일수록 장거리포 능력 역시 안정적인 편이었다. 더불어 디펜스까지 상당하였으며 1번부터 4번까지 감당했을 정도. 그리고 클러치 타임에 강한 면모를 보였던 파이팅 넘친 플레이로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드리블이 엉성했고 스킬셋이나 유연함 역시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격의 안정감이나 위력은 다소 떨어져 기복이 심했다. 거기다 하드웨어와 운동능력이 좋았다는 것은 국내선수 기준이었고 이것으로 밀어붙였다는 것 이외에는 특출나게 잘했다고 해야 할 만한 것이 없어 국가대표 활약상은 미미했다. 하지만 국내 리그에서는 그런 단점은 잘 드러나지 않았고 길게 보면 오히려 활용도가 커 꾸준함과 안정감이 있었다. 08~11년도까지는 김효범, 10~11년도부터는 조성민, 이후로는 김선형, 김민구 등이 있어 은근히 콩라인이었지만 데뷔부터 꾸준하게 기량을 유지하여 최상위권까진 아니었더라도 슈팅 가드로서의 꾸준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다만 풀타임을 출장했을 때 성적은 준수했지만 시즌을 끝까지 소화한 적이 매우 적은 '''유리몸'''이란 점은 아쉬웠다. 게다가 부상 이후 장점이던 돌파능력이 많이 줄어서 스팟업 슈터의 롤로 제한이 되어 버렸다. 원래 3점 기복이 있었다는 평가가 있었기에 커리어를 길게 가져가려면 득점루트를 늘리기 위한 전략을 많이 연구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