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병철 (문단 편집) == 기타 == * 해병대 선수 시절 군복무를 40개월이나 한 희귀한 기록을 가지기도 했다. >요즘 육군의 의무 복무기간은 24개월, 딱 2년이다. 하지만 강병철 전 [[SK 와이번스|SK]] 감독은 해병대에 입대, 햇수로 무려 4년을 복무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한국실업야구/역대 참가 구단#s-20|크라운맥주]]에서 강타자로 활약하던 강 감독은 [[1966년|66년]] 해병대에 입대했다. 당시 복무기간은 24개월 정도. 하지만 제대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1.21 사태|김신조]] 부대가 청와대를 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바람에 군복무 기간도 36개월로 늘어났다. [[1968년|68년]] 억지로 36개월 다 채웠지만 제대는 허락되지 않았다. 아직 중요한 대회가 남아 있다는 황당한 이유에서였다. 강 감독은 “또래들에 비해 상당히 군생활을 오래 했다. 나 말고도 제대를 연기당한 선수들이 몇몇 있었다”고 말했다. 결국 강 감독은 [[1968년|68년]] 시즌을 다 뛰고 [[1969년|69년]]이 돼서야 군복을 벗을 수 있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159&pn=0&num=19358|출처]] * 롯데에서 유일하게 우승을 이끈 감독은 강병철이었고 우승을 이끈 선수가 둘 다 신인에 안경잡이 에이스였기 때문에 롯데가 우승하기 위해선 강병철 감독(그것도 취임 2년째에[* 첫 롯데 감독 시절인 1983년은 박영길 전 감독의 대행 자격이었다. 두번째 우승하기 전 해인 1991년은 비록 승률은 5할 밑이었지만 롯데는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었다.]), 혹사, [[안경]] 우완 에이스 삼신기가 모여야 한다는 우스개도 있다.[[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111031123926338|#]][* 앞서 롯데의 우승을 이끌었던 [[최동원]]과 [[염종석]]은 나란히 부산 출신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