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범현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mvP6TCCrCB0)]}}}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lzbrKzo6xE)]}}} || >'고릴라' 강범현은 2013년 나진 실드에서 프로로 데뷔한 이후 락스 타이거즈, 킹존을 거친 LCK 대표 서포터 중 한 명이었다. 월즈 준우승, 4강 1회, 8강 2회 와 LCK 3회 우승의 커리어를 가진 대형 선수로 시야 장악, 스펠 체크 같이 눈에 띄지 않는 점이나 로밍과 운영에서 강력한 장악력을 가진 완성형 서포터였다. >---- >OSEN 고용준 기자 [[http://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10946&referer=|#]] 시야 장악과 스펠 체크 등 팬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매우 좋은 평가를 받는 서포터이다. 스킬 샷 미스를 은근히 자주 보여주던 신인 시절부터 로코도코가 고평가하고 나진이 꾸준히 신뢰해준데는 이유가 있는 셈. 그리고 [[2014년]]을 거치면서 눈에 띄는 개인 기량 면에서도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기 시작했으며 어느새 실드의 구멍에서 에이스로 평가가 뒤바뀌었다. 그리고 시즌 5에는 신생팀 GE 타이거즈의 핵심이자 마타가 떠난 한국에서 S급으로 떠오르는 서포터라고 볼 수 있다. 블리츠크랭크 같은 근접 서포터류보다는 나미, 자이라, 소나 같은 원거리 견제형 서포터를 잘 쓴다. 롤 챔피언스에서도 한때는 앞에서 밝힌 대로 나미, 자이라, 소나, 애니 같은 원거리 견제형 서포터를 주로 사용했으며 상대적으로 레오나, 타릭같은 서포터는 몇 번 사용하지 않았다. 2016년 들어서는 메타에 맞게 알리스타, 트런들, 브라움, 노틸러스 등 근접 서포터도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쓰레쉬도 굉장히 잘 다루는 선수라서 중요한 경기때마다 쓰레쉬를 꺼내 승리를 챙긴 기억이 많은 선수이다.특히 이번 2016 스프링에서는 해설진이 고릴라에게 알리스타를 주어서는 안 된다고 할 정도로 엄청난 알리스타 승률을 자랑했지만 일반적인 인식은 원거리 서포터 장인이다. 바로 이전 로코도코와 함께했던 서포터인 울프와는 매우 대조적인 타입이'''었'''다. 울프가 맵리딩과 시야장악에서 약점을 보이는 대신 극강의 라인전을 과시하고 한타에서 기가 막힌 이니시를 열어 만회한다면, 고릴라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팀을 제대로 서포팅하는 타입. 하지만 이건 시즌 4 초반 정도까지의 이야기이고 이후 두 사람 다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물론 로밍에까지 눈을 떠서 완전체 서포터로 거듭난 상황이다. 김몬테는 아예 시즌 5 최고의 한국 선수이자 세계 최고의 선수로 페이커, 마린 대신 고릴라를 선정했다. 이번 시즌 페이커, 마린의 퍼포먼스가 모두 압도적이었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기복이 있었던 반면 고릴라는 기복 없이 흔들리는 팀을 지탱했기 때문이라고. 2015년 락스의 상승세를 이끈 건 명백히 고릴라고, 시즌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었던 울프에 비해 꾸준히 팀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했단 걸 보면 당당히 15년도 세체폿 라인에 낄 수 있는 선수. 나진 시절부터 끈적한 팀 컬러를 유지하는 영리한 플레이가 기동전을 추구하는 락스와 만나면서 소위 예전 나진소드식 강력한 라인전을 토대로 한 다이브, 기동전, 국지전식 플레이에 운영을 더해주었다. 저런 플레이를 추구하는 팀이 운영이 안 돼 초반에 라인전과 소규모 국지전에서 얻은 이득을 굴리지 못하고 어영부영 따라잡히다가 우왕좌왕하면서 역전당하는게 다반사인걸 생각해보면, 미완의 대기였던 선수들과 함께 극한의 운영까지 선보인 락스의 플레이에 프레이와 함께 가장 큰 공신이 고릴라였음을 부인할 수 없다. 별다른 단점이 없는 선수이나 가끔씩 이상한 타이밍에 혼자서 끊길 때가 있는 편이다. 2016 월즈 4강전이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고, 이후로도 나이를 먹으면서 기량이 떨어져가며 그런 경우가 생각보다 종종 나오기도 한다. 이 단점이 최고점을 찍은것이 2018년 서머 LCK였고 결국 프레이와 함께 적폐듀오라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특히 월즈 선발전에서의 쓰로잉은 최악이였고 팀의 0:3 패배에서 가장 큰 비난을 받아야했다. 다행히 유럽진출 초반에는 이런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소아즈,페비밴이랑 같이 스프링 중반부터 급격히 폼이 무너지면서 또 다시 계속 끊기는 장면이 반복되고 서머 시즌에는 변수창출 능력도 더 떨어지면서 방출되는 계기가 되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