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백호(슬램덩크) (문단 편집) === 모티브 === 캐릭터의 기원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연재 전 단편으로 올렸던 《빨강이 좋아(赤が好き)》라는 작품의 주인공 사쿠라기 하나미치(桜木花道)다. 물론 스포츠물인 슬램덩크와 달리 단편작은 [[숙맥]]인 주인공이 여자에게 맨날 차이는[* 여기서는 7번 퇴짜맞았다.] 괴짜 양아치 소년의 [[학원폭력물]]로 주인공인 사쿠라기 하나미치는 [[곰방대]]를 물고 있다. 하지만 원래 단편들이 독자들의 반응을 보면서 연재할 만한 기획을 찾는 수단으로써 실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노우에 다케히코 또한 이 캐릭터를 토대로 몇가지 설정을 추가해 [[슬램덩크]]의 강백호(사쿠라기 하나미치)를 만들었다. 모티브가 된 또다른 캐릭터는 [[도카벤]]에 등장하는 이와키 마사미로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도카벤 연재 40주년 [[미즈시마 신지]]와의 대담을 통해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를 만들 때 영향을 받았음을 공개했다. 실제로 작품에서 이와키는 전형적인 불량학생으로 주인공 야마다 타로와 도시락 크기로 시비가 붙어 야마다를 라이벌로 여기게 된 뒤, '야마다를 쓰러트리는 것은 나뿐이다'라고 생각하여 야마다를 따라 유도부에 입부했다가 이후 야마다가 야구부로 옮기자 다시 야구부로 전향한다.[* 도카벤은 연재 초기인 중학교 편은 유도 만화였다가 단행본 기준 7권 이후로 야구 만화로 노선이 변경되었다.] 또한 이러한 부분 외에도 시합중에 각종 기행을 일삼고 폭력사태도 심심찮게 일으키거나 경험이 없어서 기술은 부족하지만 초인적인 피지컬로 모든 것을 커버하는 등 강백호와 유사한 점이 상당히 많다. [[전미 농구 협회|NBA]] 모티브의 경우 팬들의 추측은 크게 두 가지로 갈리는데 첫번째는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 반삭으로 짧게 깎은 적발, 빠른 점프 속도를 바탕으로 한 공격 [[리바운드]], 수비에서의 좋은 활약, 근성, 불우한 가정환경, 불 같은 성격과 득점 하나하나에 환호하는 모습, 고등학교에 들어와서야 농구에 입문한 점 등을 볼 때 역대 최고 리바운더 [[데니스 로드맨]]이다. 로드맨이라고 추측하는 쪽에선 플레이스타일 외에도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시절 등번호가 강백호와 10번으로 동일하며 비록 [[시카고 불스]]로 이적해서 91번을 달기는 했지만 그것도 10번은 시카고 불스의 선수인 [[밥 러브]]를 기리기 위한 영구 결번이여서 달 수 없게 된 로드맨이 9+1=10의 의미로 91번으로 한 것인 걸 보면 빼도박도 못하는 근거라고 주장하고 있다. 두번째는 [[마이클 조던]]과 라이벌 구도를 가졌으며 뛰어난 [[운동신경]]과 쇼맨십, 유머 감각을 자랑했던 [[찰스 바클리]]다. 찰스 바클리로 보는 측에서는 문제아 강백호처럼 당시 코트 위의 악동이라고 불렸으며 긴 팔과 점프력을 이용해 골밑을 장악한 리바운드 능력, 그리고 미들 슛이 비슷한 것을 근거로 들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인터뷰에서 '사쿠라기 하나미치(강백호)의 모델은 없다. 있다면 찰스 바클리.(桜木花道にモデルは居ない。居るとすればチャールズ・バークレー。)'라고 말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주장 전부 확실하게 밝혀진 바는 없으며 그나마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https://www.nicovideo.jp/watch/sm1644926|점프 오리지널 CD]]에서 다른 선수들과 달리 강백호에 대해서는 로드맨이라거나 바클리라거나 그런 이야기도 자주 나오는 것 같다고 다소 모호하게 대답한 것이 전부다. 즉, 강백호의 모티브가 된 NBA 선수라고 인터넷 상에 떠돌아다니는 글들은 대부분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조작된 정보들로 유일하게 관련이 있는 선수는 강백호와 동일한 [[자유투]] 자세로 성공률 90%를 달성한 [[릭 베리]] 뿐이다. NBA 외의 모티브는 이노우에 다케히코 본인으로 [[북산]]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강백호에게도 본인의 모습을 반영해 잡지 《Sportiva》와의 인터뷰에서는 강백호를 통해 자신이 농구부 활동을 하면서 가장 즐거웠던 부분을 묘사했다고 밝혔다. 또한 [[https://youtu.be/QGVZKfu29cM&t=1855|NHK 다큐멘터리]]에서는 학원물 특성상 웃긴 부분을 강조하다가 어느순간 지기 싫어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자신과 닮았고, 이외에도 여러가지로 공통점이 있다고 느낀 부분들을 캐릭터를 통해 표현했다고 한다. 이외에도 원래 고등학교 때 농구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가 타인[* 강백호는 [[채소연(슬램덩크)|채소연]]을 계기로 농구부에 들어간 것처럼 [[이노우에 다케히코]]도 친구가 같이 시작하자고 해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한다.]이 계기가 되어 농구부 활동을 하게 된 것과 당시 초보자였다는 공통점도 공유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