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민호 (문단 편집) == 여담 == * '''[[KBO 리그|KBO]] [[친목질]]계의 아이콘'''. 그의 대단함은 아래에 별도로 서술된 [[강민호#s-5.3|항목을 참조하자]]. * 2011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영상에 출연해서 춤을 선보였다. [[김현수(1988)|김현수]], [[나성범]]과 달리 댄스실력은 준수했다.[* 다만 나성범의 경우는 옆에 있던 댄서를 따라 춤을 추었다면서 본인 춤 실력 평가에 대해 억울해한다.] * 롯데팬들 사이에선 [[박기혁]], [[김주찬]]과 함께 나이트 죽돌이에 술 잘 먹고 노는 거 좋아하는 선수로 유명했다. * [[손아섭]]과 함께 현역 선수 중 최장 기간 동안 [[한국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했다. * 2011 시즌 이전까지 타격에 비해 부족했던 수비스킬과 맞더라도 몸쪽으로 자신있게 찔러넣을 것을 강조했던 로이스터 감독의 성향, [[양상문]]이 망가뜨려놓은 불펜진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야구팬들 사이에 공격형 포수와 수비형 포수 논쟁을 불러왔었다. 10시즌까진 굉장히 치열한 논쟁이었으나 수비가 일취월장한 11시즌부턴 추억거리가 되었다. 타격이 극히 부진했던 13~14시즌에는 되려 수비형 포수라고 욕을 먹었다. 15시즌 이후로는 공 수에서 완전히 살아나 팬들끼리 이 부분에 대해 논쟁을 거의 하지 않는다. * 데뷔 초창기부터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강민호를 굉장히 탐내는 통에 롯데 시절부터 '삼민호'라는 별명이 있었다. 삼성 연고인 포철중, 포철공고 출신인데다, 부친도 경북 출신에 본인도 본적이 경북이며, [[한국프로야구/2004년/신인드래프트|2004년 신인지명]]에서 삼성이 강민호를 뽑을 기회[* 1차 지명 [[박석민]], 1라운드 [[윤성환]] 등 거물급 선수를 다 뽑고 나서도 강민호가 남아 있었다. 그러나 삼성은 당시 국가대표 출신 포수였던 [[이정식]]을 선택했다. 강민호가 선택되기 전까지 뽑혔던 포수는 이정식뿐이었다.]까지 있었다. 게다가 삼성은 [[진갑용]]이 노쇠화에 접어든 시점에도 [[이지영(야구선수)|이지영]] 이외에는 아무도 진갑용을 밀어내지 못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대형 포수 기근이라 [[양의지]]가 있었던 [[두산 베어스]]를 제외한 거의 모든 팀들이 강민호를 탐내긴 했지만, 삼성 팬들은 유달리 양의지는 쳐다도 안 보고 강민호만 오매불망 바랐기에[* 수많은 삼민호 합성짤과 함께, 시민구장 시절 강민호 마킹한 팬도 있을 정도다. 심지어 삼성 팬인 [[컬링]] 선수 [[김은정(컬링)|김은정]] 역시 삼민호를 외쳤다.] '삼민호'라는 별명이 유명해지게 되었다.[* 물론 일부 냉정한 팬들은 조금이나마 더 어린 '삼의지'를 외치기도 했지만, 당시만 해도 삼의지는 물론 삼민호도 가능성이 낮은 드립성이었기 때문에 널리 쓰이진 못했다.] [[http://news.donga.com/Sports/3/0523/20130219/53132717/4|그러나 선수 본인은 롯데와 부산에 강한 애정을 드러냈기에]] 롯데 팬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팬들이 강민호는 롯데에서 은퇴할 것이라 여겼다. 그러니 실제로 삼성으로 이적했을 때의 삼성 팬들의 심정은 긴 설명이 필요없을 것이다. 단편적인 예시로 이적 당시 삼성 '''공식''' 홈페이지에 '''삼민호,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강민호의 사진을 대문짝만한 크기로 올려놨었다. * 정말 의외인 사실이 '''유일한 제주도 출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심지어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남자 축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따서 [[지동원]]이 메달리스트가 되기 전까진 금메달뿐만 아니라 모든 메달을 통틀어서 메달리스트가 강민호 뿐이었다. 이 이 때문에 제주도 체육회 영예경기상을 수상했다. [[http://stoo.asiae.co.kr/news/stview.htm?idxno=2011061216352637711|#]] * 2010년 7월 20일,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에서 롯데로 트레이드된 [[황재균]]이 거처를 정하지 못해서 자기네 집에 임시로 얹혀 살게 해줬다. * 팬 관리, 특히 싸이질을 통한 여성팬 관리에도 많은 신경을 쏟고 있는 듯하다. 수능이 끝난 후 싸이 다이어리에 올린 "'''__여고생__ 여러분 수능 잘 치셨어요?'''"는 가히 압권.~~남고생은 수능 안 치냐~~ 참고로 강민호 싸이홈피에 어떤 팬이 비난글을 올리자 그는 그 팬에게 '''욕을 하실꺼면 쪽지로 보내주세요 제 홈피가 더러워지는거 원하지 않습니다!!!'''(써있는 그대로기에 문법이 다소 틀린부분이 있다.)라고 답장쪽지를 보내서 야갤에서 까인 적이 있었다.[* 일단 까이는 이유는 남고생도 시험을 보는데 굳이 여고생에게만 수능 잘 쳤냐는 말을 하면 남고생이나 남자 입장에서는 차별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여자를 밝힌다는 생각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이후 타팀의 여러선수들이 미니홈피나 SNS에서 각종 욕설이나, 팬을 비난하면서 파문을 일으키는 일이 무척 자주 생기자 강민호의 긍정적인 반응은 다시 한번 재조명받기 시작했고 훌륭한 미니홈피 운영의 귀감으로 떠올랐다.[* 강민호도 여고생에게 콕 찝어서 수능 잘보셨냐라는 말을 해서 그렇지 내용 자체에는 누구를 비난하거나 욕설은 아예 없었다.] * 워낙 호인인데다 팬들에게 초창기부터 이래저래 시달리고 울고 웃기다 보니 그쪽으론 이골이 난 듯하다. 2010년 시즌 초반 수많은 비난을 혼자 감당하여 자신감이 매우 결여되었을 듯한 상황에서도 비난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인터뷰를 했다. *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으로 카메라만 보면 특이한 표정을 잘짓는다. ||[[파일:rQ1wzSS.gif|width=100%]]|| || 이런거나... || ||[[파일:3kwvbfm.gif|width=100%]]|| || 이럴 때(...) 그나마 이건 어렸을 때인 2007년. || ||[[파일:KEepmz9.jpg|width=100%]]|| || 2011년 7월 29일 두산과의 3연전 첫날 엠스플 카메라에 윙크하는 모습. 이 날 강민호는 [[더스틴 니퍼트]]로 부터 결승 투런홈런을 치면서 엠스플에서 수훈선수 인터뷰까지 했다. || ||[[파일:zS3LMt4.jpg|width=100%]]|| || 이건 본인 트위터에... || ||[[파일:BqY1rbc.jpg|width=100%]]|| || 이건 공식 홈페이지에... || ||[[파일:rwbsBVV.jpg|width=100%]]|| || 대포카메라로 셀카. 참고로 저 렌즈(70-200mm로 추정)로는 저 거리에서 초점이 잡히지 않는다. 한 마디로 사진이 나오지 않는다. || ||[[파일:external/img.sbs.co.kr/10000002133.jpg|width=100%]]|| ||[[파일:external/media.zenfs.com/201206281638770190_1.jpg|width=100%]]|| || --사직 [[귀요미]]라기보단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같다.-- || ||[[파일:external/img.mbn.co.kr/101120162011.jpg|width=100%]]|| || --[[깡!]]-- || ||[[파일:.....jpg|width=100%]]|| ||[[파일:external/kppaimg.castnet.co.kr:8080/6f7dfc0b6a9655e02ab278efw540.jpg|width=100%]]|| || [[제리 로이스터]] 감독과 함께 찍은 사진 || ||[[파일:attachment/kangminho123.png|width=100%]]|| || --의외로 잘 생겼다.(?)-- || * 본인 스스로 굉장히 잘생겼다고 생각한다. 이미 여러차례 야구 관련 프로그램에서 미남을 자처했다.[* 한 프로그램에서는 다른 야구선수보다 내가 이건 낫다, 라고 할 만한 게 뭐냐고 묻자 '''잘생긴 얼굴 말고는 자랑할 게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사실 데뷔 당시엔 본인 소개에 적은 '''꽃미남'''이란 별명이 나름 어울릴 정도로 훈훈한 얼굴이긴 했었다. 하지만 2006년 전 경기 출장을 달성하고 난 이후 위의 거지왕 짤을 생산할 정도로 급 노화가 진행되며 소위 장모님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되었다. 그러나 본판 자체는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땐 괜찮은 얼굴이긴 하다. * [[권혁]]과 [[이동국]] 등과는 같은 [[포항제철고등학교]]를 나왔고, 같은 제주도 출신 스포츠스타인 [[정성룡]]과 동갑이다. 강민호는 제주도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포항에서 보냈고, 정성룡은 [[경기도]] [[광주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제주도에서 보냈다. 그래서 제주도 출신 스포츠스타를 거론할 때 이 둘은 반드시 언급된다. * 2011년 [[추석]]을 앞두고 야구 담당 여자 아나운서들에게 '''추석을 같이 보내고 싶은 선수'''를 꼽는 질문에 두 표[* [[최희]], [[배지현]], [[김민아(아나운서)|김민아]]에게 물었다! 세 표라고 해도 무방한 매우매우 높은 퀄리티!]를 얻어 1위가 되었다.[[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909111335018&p=SpoSeoul|#]] * 2012년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부문 수상자로 나왔는데, 각각 케이블방송을 대표하는 최희, 배지현, 김민아 아나운서와 '''같이''' 나왔다. * [[민병헌]]과 닮은 편이다. 실제로 약간 처진 눈매가 비슷하긴 하다. 다만 민병헌이 좀더 각이 진 얼굴이라면, 이쪽은 좀 더 동글동글하고 펑퍼짐한 얼굴에 눈꼬리가 더 처졌다. 2018 시즌 이후 민병헌이 롯데로 이적하자 둘이 닮았다는 게 더 부각되었다. * 한동안 [[세월호]] 리본을 달고 나와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kbotown2&id=2950143&select=title&query=&user=&reply=|관련]] * 경기 전 국민의례가 끝나면 가슴에 얹었던 오른손으로 주먹을 쥔 뒤 입맞춤을 하고 검지 손가락을 펴서 하늘을 찌르는 세리머니를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96&aid=0000157474|제주도에서부터 같이 자랐던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돌연 세상을 떠나자 그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하는 자신만의 의식이라고 한다.]] * 배우 [[이상윤(배우)|이상윤]]과도 매우 닮았다. 나이는 이상윤이 81년생으로 강민호보다 4살 위. ||[[파일:2014080801000733900036853.jpg|width=300]]||[[파일:20140518001038_0.jpg|width=400]]|| * 은퇴 하기 전 목표가 [[삼성 라이온즈]]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럼 롯데는...?-- * [[삼성 라이온즈]] 이적 후 팬서비스에서 꾸준히 호평이 나오고 있다. 싸인이나 사진요청등에 성실히 응할 뿐만 아니라, [[라이온즈tv|삼튜브]] 질문에도 항상 90도 인사 후, 성실하게 답변하면서 팬들의 여론이 매우 좋아졌다. * 예나 지금이나 자주 하이 패스트볼 요구를 하고 타석에서는 하이 패스트볼에 잘 당해주면서 팬들은 일명 '''지만 속는 하패'''로 부르고 있다. --그래서 딸 이름을 하이로 지었나-- * 동갑내기인 두산 베어스 출신 [[오재원]]과 매우 친한 사이인지 SNS에서 종종 서로 디스하기도 했었다. 그 외에도 만나면 서로 장난도 많이 친다. 오재원의 은퇴식에서 오재원이 눈물을 흘리냐 안흘리냐로 내기를 할 정도로 친한 사이이다.[* 참고로 오재원은 은퇴식때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내기는 오재원의 승리.] 그러나 오재원이 해설할때 강민호의 팀 후배 양창섭에게 빈볼이 아님에도 빈볼을 던졌다라고 단정짓고, 추하게 양창섭과 인스타 스토리로 맞디스를 하다가 강민호의 화해 주선 자리에도 나오지 않고 그 날 경기 해설 내용에도 SSG의 승리를 바란다는 매우 편파적인 해설을 했다.시간이 지나 해설위원 자리를 내려놓고 양창섭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욕설과 디스를 하면서 사이가 안좋아졌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양창섭은 강민호가 아끼는 후배 중 하나이다. 현재 오재원과 강민호의 사이는 어떤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강민호 입장에서는 친구라는 놈이 매우 착한 팀 후배를 노골적으로 디스하고, 화해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노쇼하고, 후배에게 쌍욕과 인신공격을 해대는데 사이가 안좋아지는 것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다.] * 등번호 47번을 거의 데뷔 이래로 쭉 달고 있다. 데뷔 첫 해 40번과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37번 이외에는 항상 47번을 고수하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때 37번을 달게 된 이유는 47번을 달고 출장한 [[권혁]]과 등번호가 겹치기 때문인데, 권혁과 강민호는 포철공고 선후배 사이다. 47번을 선호하고 달게 된 계기는 숫자 중 4와 7을 좋아하기 때문에 붙어있는 47번을 달게 된 것이다. * 모든 팀 동료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3차 FA 때, 삼성과 재계약을 마친 후 [[원태인]]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팀으로 이적한 듯 말하며 원태인을 놀렸다고 한다.[* 전화 올 시간도 아닌데 갑자기 전화가 와서 이상하게 생각하고 받았는데 '''태인아 열심히 해라...'''라고 했고 원태인이 "가시면 안됩니다. 어디 가십니까..."라고 하자 '''내년에 형 만나면 체인지업 던지지 말고 몸쪽 말고 가운데 직구만 던져라'''라고 했다고 한다. 원태인은 거기에 완벽하게 속아서 그동안 감사했다며 인사했고 울 뻔했다고 한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태인아 열심히 하고.... 내년에도 잘해보자!''' 라고 했다 한다.]원태인은 초밥을 먹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그 말을 듣고는 완벽하게 속고 사레가 걸렸다고 한다. 그 후로는 장난친 것임을 밝히고 '''내가 너를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 만들어주고 은퇴하겠다'''라고 했다. * 21시즌 이후 비시즌에 김태균의 집으로 놀러 간 것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나오게 되었다. * 강민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만들어 오는 팬들이 종종 있다. 그런데 그 중 상당수는 마지막 줄이 [[호세 피렐라|'''호'''세 피렐라]]로 마무리되는 반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