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마리 (문단 편집) === 시즌 1 === 배우의 연기는 호평인 것과는 별개로, 코믹한 모습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사람도 엄연한 인간말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딸을 말만 전부 오냐오냐 해주다 보니 딸 유제니가 성격이 개차반이 되어버린 것만 해도 답이 나온다. 그래도 인간말종이라고까지 하기에는 너무 인간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신앙인으로서 주단태나 천서진 등 진짜 빌런들에게는 없는 양심이라는 것도 있는 인물이다. 단지 [[졸부|갑자기 얻은 부와 높은 지위]]를 감당하지 못해서 흑화했고 평생 세신사 일만 하다 돈방석에 앉은 바람에 기초적인 교양이나 품위 등이 아직 안 갖춰졌을 뿐이다. 다만 이러한 점들 때문인지, 캐릭터 자체는 꽤 입체적이라는 호평도 많다. 오윤희와 시어머니 간의 사연을 보고 동정어린 시선으로 본다거나 목욕탕 사모님들을 살리려다 다친 흉터를 자신의 훈장이라고 자랑스러워 한다는 점. 자신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점 등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공감깨나 받을 만한 요소들도 있는 것은 사실. 초반에 보여준 모습들과 배우의 전작들을 미루어보아 메인 빌런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사실상 페이크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0화에서 시어머니와 대립하는 오윤희를 동정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때 고상아도 오윤희에게 동정심이 생겼기 때문에 울었다.] 이후 알고보니 성실하게 일하는 [[세신사]] 출신에 사모님 여럿의 목숨을 살려주었다는 것, 사실은 남편의 옥바라지를 하는 중이라는 점 등이 드러나며 점차 [[로켓단 3인방]]이나 [[아이젠 마코토]]처럼 악역에서 감초 [[개그 캐릭터]]로 [[소국자|포지션이 변화하고 있다]]. 즉 나중에 완전히 '''심수련 편'''으로 붙어버린 후 천서진과 주단태에게 때 밀어준 건 물론 목숨까지 구해준 재벌 사모님들의 힘을 얻어 [[아군이 된 적 보정|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인물]]이다.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예리한 천서진이 괜히 강마리에게 청아예고 예술부장이 된 후부터 선긋기를 시작하려고 한 게 아니다. 자신이 뭔가 호랑이 새끼를 키운단 생각을 안 할 수 없었을 것이다. 21화를 기점으로 악역들과 파티를 즐기며 완전히 흑화되었다. 다만, 시즌2에서 딸 유제니와 헤라팰리스 사람들에게 본인의 직업이 세신사인 것과 남편이 [[교도소|국립호텔]]에 있다는 걸 들키게 되어 [[헤라클럽]] 사람들에게 손절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작중 세계관 최강자인 사모님들과 유일하게 인맥이 있는 인물인 만큼, 확실히 단언하기는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