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림(클로저스) (문단 편집) === 백야의 요새 === 교주의 명을 받들어 남극으로 전투부대원들을 이끌고 나타난다. 성역의 수호 및 이단의 색출과 처형이라는 교단의 목적에 따라 남극 조사대를 위기로 몰아넣는 한편 조사대의 구조신호를 받은 네 팀의 클로저들이 남극에 도착하자 옛 도사인 김철수의 회수를 위한 정찰을 지시한 교주의 명에 따라 김철수가 있는 [[시궁쥐 팀]]을 찾아가 탐색전을 벌인다. 그러나 김철수가 믿음도 져버리고 본래 자신의 힘을 발휘하지도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자 즉시 그를 이단이자 배교자로 칭하고 몰아붙인다. 또한 [[마몬(클로저스)|불꽃왕]]과 표면적인 협력관계를 맺었던 [[더스트(클로저스)|더스트]]와 함께 행동하면서 이단인 클로저들을 공격하지만, 죽음의 공포를 알아버린 더스트는 더이상 가치가 없다고 판단한 불꽃왕이 교주를 통해 강림에게 더스트를 새로운 수집품으로 삼으라 명령하고, 더스트를 이길 수 있도록 자신의 재보 2할을 대가로 새로운 세례를 내려주었고, 강림은 명을 받들어 더스트를 쓰러트리려 시도한다. 하지만 더스트가 교단으로부터 배신당했다는 사실을 파악한 클로저들이 더스트와 협력관계를 맺고 그녀를 구출하면서 실패한다. 이후 전우치의 배교행위를 눈치챈 교주의 밀명을 받고 유도심문을 통해 전우치가 신에 대한 믿음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내고는 가차없이 베어내어 그를 죽음 직전으로 내몬다.[* 원전인 소설 <전우치전>에서 전우치가 도술로 꺵판을 치고 까불고 돌아다니다 강림도령한테서 딱 걸려서 개발리고 데꿀멍하는데서 모티브를 가져온것으로 빈다. 심지어 도술도 전우치보다 강림도령이 더 우위에 있다.] 전우치는 총장이 했던 방법과 유사하게 서피드에게 자신의 기억을 이전하고 그녀에게 먹히는 방법으로 목숨을 연명하려고 하지만 시궁쥐 팀과 더스트에 의해 무력화된다. 클로저들과 총장의 최종 결전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는데, 사실 불꽃왕은 아직은 위대한 존재가 강림할 때가 아니라고 하여 운명의 문이 닫히는 것을 그저 지켜보라고 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상황이 종료된 후 지고의 산맥을 수색하던 강림은 더스트의 열풍을 주입받아 살덩이로 녹아내린 전우치를 발견하고 상자에 담아 교주에게 바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