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릉시 (문단 편집) === 기타 === 전국적인 추세와는 다르게 이 지역에서 본관이 유래된 강릉 박씨, [[강릉 김씨]], [[강릉 최씨]], 강릉 함씨 대부분이 여기서 살고 있다. 그래서 '''[[텃세]]가 상당히 심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계모임에서도 상당히 결속력이 강하다'''. 강릉에서는 상위 3개 성씨가 '김이최'다.[* 강릉은 21만 명 전체 인구 중 약 70~75% 이상이 조선 시대부터 대대로 살아온 진정한 토박이들이 대다수이다 보니, 외지인을 경계하는 경향이 오늘날에도 상당히 많이 남아있다. 젊은 사람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외지 사람에 대해 차별하는 경향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이와 더불어 '''[[포천시]]''', '''[[안동시]]'''도 그런 편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이 지역에 본관이 있는 강릉 함씨도 다른 지방보다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 다른 지역에서는 한 학교에 한 명도 보기 힘든 성씨지만, 강릉에서는 한 학년에 한 두명씩은 꼭 있다. 이 중에서도 강릉 최씨는 [[최씨]]답게 [[고집불통#s-1]]이기도 한데, 조금만 불리하면 [[대한민국 대통령|대통령]] [[최규하|배출]] 가문 드립을 친다. 영해 이씨는 단지 시조 이연동이 고려시대에 나라에 공을 세워 영해군(寧海君)에 봉해졌을 뿐이지 향토문화대전에 보면 강릉의 성씨로 나온다. 실제로 강동면에 많이 살고 있다. 교동에 있는 솔올지구의 솔올이 "이씨 효자들이 사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해당지역에 그 뜻을 알리는 비석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근식 강릉 부시장/강원부지사가 영해 이씨이다. 일부 집단에 속한 지역 토호들이 단체장 돌아가면서 한다는 점은 [[제주특별자치도]]와 비슷하다. 다만 이렇게 일견 강력한 힘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묘사들이 있지만, 실제 [[21세기]] 젊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부분에는 이런 성씨와는 별 관련이 없다. 젊은 층이라면 강릉시민이나 출신자들조차도 이 성씨들에 대해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최규하]]를 제외하고는 위인들을 배출한 적이 거의 없기에 낮은 [[인지도]]는 어쩔 수 없기도 하다.] 그러나 나이층이 올라갈수록 더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고, 그들이 살아 있는 이상 엄연히 현실이기는 하다. 적어도 선거에 있어서는 절대적인 영향력이 있다. 그냥 나이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은근히 신경을 쓴다 이 정도로 생각해 두면 된다. 혈연 뿐 아니라 사실 학연이 더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부분도 많다. 예를 들어 위에서 언급된 [[최흥집]] 부지사는 [[강릉고등학교]] 5기, [[이근식(1952)|이근식]] 부시장/부지사는 강릉고등학교 6기 하는 식이다. 어느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인들 안 그러겠냐 그러지만, 강릉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느끼기에 [[강릉시청]]의 행정처리가 일을 잘 하는 부서와 일을 못 하는 부서의 일처리 속도가 극명하게 나눠진단다. 일을 못 하는 부서는 더럽게 못하기도 하고, 아예 일을 안 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고 한다. 또한 상위 감독기관인 [[강원도청]]의 말을 은근슬쩍 안 듣는 경우가 있다는 소문 또한 들린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봉사활동의 예를 들자면 문의사항이 있으면 전화하라는 번호로 전화를 걸었더니 없는 부서라는 답을 받아 다른 번호로 전화했더니 없는 부서라는 그 곳의 번호를 다시 알려준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