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희 (문단 편집) == [[승부조작]] == 2013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파동이 일면서, 승부조작 연루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되었다. [[http://news1.kr/articles/1035240|강동희 검찰소환]] 만약 연루 혐의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선수가 아닌 지도자가 승부조작에 연루된 사례인데다[* 만약 그가 혐의를 시인할 경우, '''국내 프로스포츠 감독으로선 최초'''로 승부조작에 가담한 사례로 남게 된다.], 그가 농구계에서 차지하는 위상도 여간 큰 게 아닌지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었다. 본인은 [[마재윤|하지]] [[최성국(1983)|않았다고]] [[박현준|이야기했지만]]...2013년 3월 7일 출두하여 2011년 3월 플레이오프에서 수천만원을 받고 4차례에 걸쳐 승부조작을 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당일 늦은 오후 강동희가 승부조작을 시인하였고 검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는 일부 매체들의 보도가 있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2차 조사까지 들어갔으며, 자정을 앞둔 시점에서도 계속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결국 3월 8일 새벽 2차 조사가 끝난 후 검찰에서는 강 감독이 승부조작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하기로 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0197690|#]] 자세한 내용은 [[2013년 프로농구 승부조작 사건]] 문서 참조. 2011년 6월에 [[YTN]]에 나와 "[[2011년 K리그 승부조작 사건|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은 가슴이 아프다."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106979|이야기했는데]] [[내로남불|정작 강동희 본인은 이미 3개월전에 승부조작을 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3월 11일,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본인은 혐의를 계속해서 부인하고 있었으나 담당 판사는 도주 위험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였다고.[[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newsid=20130311233908849|#]]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ket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6141912|3월 12일 결국 승부조작에 대한 책임을 지고 동부 감독에서 사퇴하였다.]] 이후 [[김영만(농구)|김영만]][* 물론 그 감독대행이 지금의 김영만 감독이다. 후임 이충희마저도 물러난 이후에 정식 감독으로 동부를 이끌게 되었다.] 코치가 원주 동부 프로미의 감독대행이 되었으며, 2013~2014 시즌 동부는 [[이충희]] 감독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충희 감독은 [[김진(농구인)|김진]]의 대구 동양 오리온스-대구 오리온스의 흑역사와 심지어는 명문구단인 [[전창진]]의 동부 프로미의 흑역사라는 대굴욕을 피하지 못하게 된다. 이 모든게 구설수가 유독 많았던 최고 명장인 [[전창진]]을 만난게 아닌가라는 안타까움이 더 전해지기도 한다. 동부도 사실 [[김영만(농구)|김영만]]을 내부승진을 이후에 하게 되었지만 바로 하기전에 구단에서는 부담감을 가졌다.] 강동희의 승부조작에 대한 1차 공판이 [[2013년]] [[4월 22일]] 오전 10시에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실시되었다.[[http://news1.kr/articles/1076723|#]] 1차 공판에서 기소된 2011년 4700만원을 받고 4경기 조작한 혐의 중 2월 26일 경기에서 700만원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으나 나머지 3월 11, 13, 19일 경기에 대한 혐의는 부인하였다. 이후 증인대질과 증거조사를 위해 [[2013년]] [[5월 6일]]에 실시한 2차 공판 대질심문에서 브로커는 강동희가 4경기를 조작했다고 진술하는 바람에 브로커와 치열한 법정공방이 예상되었다.[[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7138123&cp=nv|#]] 3차 공판은 [[2013년]] [[5월 20일]]에 치뤄졌으나 혐의사실만 치열하게 ~~떠넘기고~~ 공방만 벌여서 공판이 무성과로 끝났다. 결국 4차 공판이 확정되었으며 2013년 [[6월 11일]] 오후 5시에 동법원 3호 법정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 공판에는 강동희측 증인으로 강동희의 밑에서 [[원주 동부 프로미]]의 코치를 하던 [[김영만(농구)|김영만]]이 재판에 출석하여 증언을 하기로 되어 있다. 김영만 코치는 ~~너무나 당연하게도~~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될 경우 주전급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줄이는 것이 관례"이고 "감독이 선수 몰래 고의적으로 패배를 유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증언했으나... 결국 8월 8일 1심에서 징역 10개월, 추징금 4700만원 판결이 내려졌으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507629|강동희에 이어 검찰도 항소를 취하. 징역 10월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수감 기간에는 구속 기간이 포함되기 때문에 강동희는 10개월의 형량을 그대로 살 필요는 없고 2013년 3월에 구속되어 이미 6개월 가까이 수감됐기 때문에 나머지 4개월만 더 복역하면 된다. 2014년 초(아마도 1월말~2월초)에 만기출소했다.[[http://sbsespn.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S10005128808|#]]] 그리고 KBL에서는 같은 달 6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 판결을 근거로 그를 제명 조치했다. 영구제명이라는 용어는 KBL 규정 상으로만 존재하지 않을 뿐, 승부조작의 해악을 생각한다면 사실상 [[영구제명]]이나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