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희 (문단 편집) === 감독 시절 === [[파일:강동희 동부 감독 미소.jpg]] 처음으로 감독 지휘봉을 잡은 2009-2010 시즌에는 전창진 전 감독 체제의 조직력을 만들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트리플 타워를 이용한 드롭 존 디펜스는 역대급으로 꼽혔으며, 강호의 입지를 꾸준히 이어간 끝에 2010-11 시즌에는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 게다가, 당시 정규리그 1위 팀이었던 [[부산 kt 소닉붐|kt]]를 제압했다.]했다. 비록 챔프전에서 [[전주 KCC 이지스|KCC]]에 막혀 선수-코치-감독으로 우승하는데 실패했지만, 강동희 감독이 항상 환영만 받지는 않았던 게 외국인 선수 선발에 있어서 굳이 단신용병을 꼭 뽑았다는 것인데 첫해에는 [[마퀸 챈들러]](197cm) & 게리 윌킨슨(202cm) 조합의 용병을 뽑았다가 골밑에서 제대로 고생하기도 했다. 챈들러는 스코얼러로 기대를 했지만 운동을 전혀안해 몸상태가 엉망인 상태로 와서 전혀 골밑에서 보탬이 못되었고 게리 윌킨슨은 식물용병이었다. 이러니 김주성이 과부하가 걸려서 고생까지 했다. 그 이후에도 2명 선발 제도일 때 꼭 한명은 190cm대 중후반의 [[포워드(농구)|포워드]] 타입의 선수를 뽑아서 까이기도 했다. 김주성은 5번보다는 4번에서 뛰어야 위력을 발휘하는 선수이니만큼 용병제도가 2명보유 1명 출전으로 바뀐 2013시즌부터는 용병을 뽑는데 있어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기도 했던 대목이었다. 장신 두 명을 뽑아야 김주성을 5번으로 썼던 걸 피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김주성도 나이가 많이 들었으므로 5번에서 무리한 플레이를 했을 시 과부하의 위험성도 있었던지라... 신인선수를 선발했을 때는 유난히 가드를 많이 뽑았다는 특징이 있었기 때문에 가드왕국으로 불리기도 했지만 백업센터로 쓸만한 장신 선수 지명에 소홀했다는 비판도 있었다. 벌써 몆 년째 백업센터는 [[김봉수(농구)|김봉수]] 하나로 버텼다. 단점이라면, 주전 의존도가 너무 높았다가 부임 초기보다는 백업의 활용이 높아지긴 했었다. 결국 역대 최단 경기, 최고 승률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다만 최근 국내 각종 스포츠에 불었던 승부조작의 기운 때문에 상대적으로 빛을 덜 보았다. [[파일:강동희 동부 감독.jpg]] [[파일:강동희호 동부 우승.jpg]] 2011-2012 시즌에는 '''아예 역대 최고 승률까지 노릴 기세.''' 감독으로도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정규리그 16연승에 2007-2008 시즌 이후 4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이후 맞대결로 인해 늦게 축하를 해 주었던 전창진 감독은 진심으로 자랑스러워했고 허재는 작정하고 애정이 섞인 말로 부러워했다. 김영만 수석코치도 선수에서 코치로 정규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4강 PO에서 모비스를 3승 1패로 누르고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또 다시 챔피언결정전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 2승 4패로 패하고 준우승[* 참고로 안양 KGC인삼공사의 입장에서는 '''첫 우승'''이었다.]. 선수 시절에도 [[허재]]에 가려 [[2인자]] 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점은 강동희 자신도 [[허재]]와 같이 한 인터뷰에서 인정한 바 있다. 당시 강동희의 멘트. "난 이전부터 다 맞추면서 살았잖아요. 형은 누구를 위해 기분을 맞추고 상대의 감정을 읽으려 한 적이 없었어요. 왜냐고? 농구대통령이었으니까. 난 2인자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맞춰가는 데에 익숙한 편이에요."], 어째 감독으로서도 [[콩라인]]의 기운이 엄습하였다(…). 그래도 정규시즌 성적이 워낙 압도적이었기 때문에 2011-12 시즌 감독상은 탔다. 그리고 2012년 5월 7일 혼혈 드래프트에서 [[이승준(농구선수)|이승준]]을 얻는데 성공해서 콩라인 탈출의 청신호가 켜졌다.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족한 백업센터만 보강했다면 물 샐 틈 없는 백업진을 보유할 수 있던 절호의 기회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강동희는 신인 뽑을 때마다 가드만 긁어모으는 가드 수집가잖아. 안될거야~~ 그러나 2012~2013시즌에서 제대로 대형 참사를 내고 말았다. 김주성의 노쇠화와 이승준의 특성을 감안 안하고 포워드형 용병인 [[브랜든 보우먼]]과 멸치 수준의 웨이트를 가진 저마리오 데이비슨을 뽑았다가 전부 바꾸고 고생하자 농구 관련 커뮤니티에서의 동부 팬들은 강동희 감독을 '''깡통감독'''이라고 비난했다. 더군다나 [[브랜든 보우먼]]이 삼성 이적 후 인터뷰에서 미루어볼 때 고생을 했다는 내용 때문에 또 이래저래 까일 거리가 하나 늘었다. 기본적으로 농구관 자체가 '''빠른 선수만 고집하는 스타일'''이라는게 2012~2013시즌에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고 이런 고집이 이번시즌 삽질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강 감독은 키 크고 덩치 큰 선수를 싫어해요!~~ 초반 삽질 이후 강팀답게 UTU를 시전하려고 했으나, 핵심 멤버인 [[김주성(농구)|김주성]]이 발목부상을 당하면서 또 다시 하위권으로 내려가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