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윤 (문단 편집) == 주요 커리어 (개인 기전) == 최연소 [[기사(바둑)|기사]]로 입단했지만 기대치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입시학원에 등록하는 등, 한동안 방황했다고 한다. 그러나 입단 3년차인 2005년에 농심신라면배 대표선발전을 통과하고[* 이세돌과 송태곤이 있는 죽음의 조를 통과]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우승하며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2002년 입단 2005년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우승(vs 이영구)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우승(vs 고근태) 2007년 전자랜드배 왕중왕전 우승'''(vs 이창호)''' 첫 본격기전 우승. 이후 이창호의 천적으로 급부상하면서 백만 안티를 양성하였다. '''- 이세돌 : "내가 10여년간 쌓은 안티를 강동윤 九단이 일년동안 싹쓸이 해갔다."'''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우승(vs 백홍석) 박카스배 천원전 준우승(vs원성진) 2008년 '''세계마인드스포츠 남자 개인전 금메달''' 예선부터 10연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이창호의 불참, 이세돌과 최철한의 단체전 참가로 남자개인전 금메달이 불투명한 상황. 반면 중국은 자국 1인자 [[구리(바둑기사)|구리]]를 남자개인전에 배치하면서 안방에서 대놓고 금메달을 노리고 있었다. 그러나 강동윤이 8강에서 367수까지 가는 혈전 끝에 2집반 차로 구리를 따돌리고 결승에서 박정상을 꺾으며 금메달을 차지하였다. 하이원배 명인전 준우승(vs이세돌) 2009년 박카스배 천원전 우승(vs이세돌) 08년 12월에서 09년 2월에 걸쳐 이세돌과 강동윤의 명인전+천원전 10번기가 벌어졌다. 이세돌이 명인전을, 강동윤이 천원전을 가져가면서 1:1의 결과가 나왔지만, 아무래도 국내 최대기전인 명인전을 가져간 이세돌의 판정승. ~~이세돌이 후배한테 타이틀 하나 준거임~~ '''후지쯔배 우승(vs이창호)''' 이야마 유타, 박문요, [[박영훈(바둑)|박영훈]]에게 승리하고 결승에서 이창호를 만났다. 중반에 불리한 바둑이었지만 끝내기에서 역전하며 또다시 이창호의 발목을 잡았다. 이창호는 07, 08년에 이어 '''대회 3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세계기전 3연속 결승 진출은 1~3회 후지쯔배의 린하이펑, 2~4회 삼성화재배와 20~22회 후지쯔배의 이창호 등 세 차례 있었다. 이창호의 위엄.] 05년 춘란배 이후로 국제기전 '''7연속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아쉽게도 2009년부터 후지쯔배 우승/준우승자에게 주는 병역[[면제]] 혜택이 아시안게임으로 옮겨가면서 군대 면제를 받지는 못했다. 2010년 KBS바둑왕전 준우승(vs이창호)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바둑 남자 단체전 금메달''' 대표선발전을 마지막으로 통과하며 간신히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표팀의 구멍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달랐다. 기대했던 이세돌이 콩지에를 상대로 2패하는 동안, 강동윤은 예선 풀리그에서 [[구리(바둑기사)|구리]]에게 묘수를 터뜨리며 불계승. 결승에서는 류싱을 꺾었다.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조한승]], 박정환과 함께 병역면제 성공. ~~[[면제로이드]]~~ [youtube(PRgYgXopnAs)] 강동윤 九단이 구리 九단을 상대로 터뜨린 희대의 묘수. 4분 14초부터 보면 된다. 2012년 원익배 십단전 준우승 2013년 원익배 십단전 우승 2014년 렛츠런파크배 준우승 2016년 제 20회 LG배 세계기왕전 우승 (vs 박영훈) 8강 전에서 [[커제]] [* 커제는 2015년 성적이 세계대회 3관왕. 유일하게 본선에서 떨어진게 LG배이다. 현 중국랭킹 1위], 4강전에서 [[스웨]] [* 중국랭킹 2위다.]를 기어코 잡더니, 결승전에서 2-1로 우승을 했다. 참고로 강동윤은 우승했으면 7년만의 우승이고 만약 박영훈이 우승했으면 9년만의 우승이었다. 2018년 LG배에서 8강 진출. 11월 12일 중국 [[양딩신]]에게 지며 준결승에는 가지 못했다. 용성전 준우승 2019년 5월 27일 LG배 32강전에서 탄샤오에게 졌다. 8월 31일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탕웨이싱에게 역전패했다. 2020년 11승 10패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지만 LG배에 시드로 본선에 올랐다. 코로나로 인해 자국기원에서 온라인으로 치뤄진 32강에서 쉬자위안을 꺾고 16강에서 본인과 비슷한 끈적이는 기풍의 난적 탕웨이싱을 만났다. 작년 삼성화재배의 리턴 매치이기도 한 대국에서 초반부터 앞서 나가기 시작하여 잠깐의 추격을 당하기도 했지만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며 완승하였다. 탕웨이싱은 이번에도 16강에서 패배하며 LG배 16강 징크스를 이겨내지 못했다. 7월 31일 춘란배 16강전에서 커제를 만나 패했다. 10월 16일 농심배에 한국 와일드카드로 출전, 중국 구쯔하오의 2연승을 허용했다. 11월 9일 LG배 8강전에서는 변상일에게 첫 세계대회 4강행 길을 터 주었다. 2021년 6월 1일 LG배 16강전에서 직전 우승자 신민준을 만나 패했다. 2022년 들어서 매우 좋은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LG배 8강에 진출했으며 국내기전에서는 [[제5기 한국 용성전]]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2022 [[YK건기배]] 본선 풀리그에서도 매우 좋은 성적을 내며 7월 5일 열린 8라운드 김세동과 대국에서 승리해 남은 라운드와 관계없이 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건기배 최종 풀리그 결과는 7승 2패로 풀리그 2위를 차지했다. 용성전에서는 신진서, 건기배에서는 박정환과 결승 3번기를 갖게 됐다. 여기에 [[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 최강전|제24회 농심신라면배]] 선발전을 통과하여 농심배 대표로 선발됐다. 2022년 7월 18일 부터 진행된 2022 [[YK건기배]] 결승 3번기에서 [[박정환]]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며 2013년 십단전 우승 이후 '''9년만에 국내 종합기전 우승'''을 차지했다. 국제대회까지 넓히면 6년 5개월 만의 우승이다. 그 다음 주에 열렸던 [[제5기 한국 용성전]] 결승 3번기에서는 시간 안배에 어려움을 겪으며 [[신진서]]에게 2패로 물러나며 준우승을 기록했다. 8월 13일 국수산맥배 8강전에서 원성진에게 졌다. 10월 28일 삼성배 32강전에서 그 달 중순 농심배에서 승리했던 판팅위를 다시 만났지만 패했다. 11월 13일 열린 LG배 8강전에서 커제를 상대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15일 4강전에서는 딩하오에게 졌다. 10~11월 농심배에 출전해 4연승을 거두었고, 도중에 퉈자시와의 경기에서는 대회 첫 무승부가 나와 재대결 끝에 승리하기도 했다. 11월 28일 중국 롄샤오와 대결해 패했다. 2023년 1월 2일에 열린 하나은행 MZ바둑 슈퍼매치 예선 결승에서 '''프로 통산 1,000승'''을 달성했다. 5월 5일 난가배 32강전에서 타오신란에게 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