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동연 (문단 편집) ==== 2021 시즌 ==== 연초 선수협에서 주관하는 제주도 캠프에 참가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1&aid=0003158091|#]] 올 시즌 목표는 1년 내내 1군에서 활약하는 것. 4월 7일 [[이재학]]의 뒤를 이어 등판, 무려 3⅓이닝을 소화하며 팀 시즌 첫 승의 발판을 놓았다. 이후 4월 13일 SSG 전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을 하게 되었다. 이날 5이닝 동안 2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10년 만에 선발 등판한 날 승리투수가 됐다. 이는 강동연이 1군 무대에 첫 출전한 2013년 5월 22일 잠실 넥센전(당시 두산 소속) 이후 '''2883일만에 거둔 데뷔 첫 선발승'''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789890|경기 하이라이트]] [[https://youtu.be/ob3d-zXZFhA|수훈선수 인터뷰]]] 이날 승리로 반짝 다승왕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https://gall.dcinside.com/ncdinos/4838876|#]]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동연선발첫승기념구210413.jpg|width=100%]]}}} || || 데뷔 첫 선발승 기념사진과 [[이동욱(야구)|이동욱]] NC 감독이 직접 써 준 문구 '이제 시작이다' || 경기 후 이날 극적인 경기내용[* 5회말 2루수 [[도태훈]]의 포구 실책 후 [[제이미 로맥]]에게 동점 투런홈런을 맞아서 [[https://gall.dcinside.com/ncdinos/4837157|인생투]]를 하고도 승리가 날아갈 뻔 했는데, 6회초 극적인 추가점을 내고 불펜이 잘 막아주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지켰다.]과 육성선수로 출발해 10년간의 무명생활을 지낸 강동연의 거친 야구인생이 조명되면서 많은 기사가 났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2326663|NC 강동연, 까맣게 탄 손으로 만든 첫 선발승…"은퇴까지 고민"]]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484831|2883일을 기다린 승리, 서른살 투수의 고백 "한계를 정해놨다"[MD이슈\]]]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15803|[인천 인터뷰]'데뷔 첫 선발승' 눈물 보인 NC 강동연, 이동욱 감독이 기념구에 적어준 문구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21&aid=0005286984|'2883일 만에 첫 선발승' 강동연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이제 시작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86794|'육성선수' 출신 강동연의 감격승…"마지막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제 시작이다" [오!쎈 인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6&aid=0000578438|[SW스타] 첫 선발승…강동연, 늦게 핀 꽃도 아름답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76&aid=0003715773|[인천 히어로]SSG전 5이닝 1자책 NC 강동연, 2883일 만에 프로 첫 선발승 '감격']]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903478|[인천 MVP] 스포트라이트가 마침내 땀을 비췄다…조연들이 만든 NC 4연승]]] 친누나인 [[강소연(배우)|강소연]]도 동생에게 알리지 않고 야구장을 방문해 동생의 승리를 지켜봤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3&aid=0003607801|“몰래 온 보람이 있다!” 누나 앞에서 데뷔 선발 승 올린 강동연]] [[https://gall.dcinside.com/ncdinos/4839324|직관인증샷]] [[https://gall.dcinside.com/ncdinos/4838975|허구연에게 감사문자 보낸 강동연 누나]]] 다음날인 4월 14일에 1군에서 말소되었는데, 이동욱 감독은 강동연의 2군행은 선발등판이 예정될 때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 2군에 있는 동안 대체선발과 롱 릴리프 역할을 준비했고 이재학이 또다시 말소된 후 4월 24일 토요일 잠실 두산전 선발투수로 예고되었다. 4월 24일 잠실전 선발등판,팀이 3회초 4점을 득점하였으나 바로 3회말 5점을 줘버리는 [[반어법|기적같은]] 피칭을 하였다. 2아웃을 잡고 도망가는 피칭을 하다 만루상황을 자초, 거기서 [[김재호]]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였다. 4점을 리드하는 상황에서도 도망가는 피칭과 볼을 남발하여 경기흐름 자체를 내어주었다. 결국 팀은 9대6으로 패배, 본인도 패전투수가 되었다. 4월 30일 키움전 2⅓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날도 3회초에 4실점을 한 게 아쉬웠다. 이후 말소되었다 6월 20일에 콜업되었으나 기복있는 투구를 보이며 6일만에 말소되었고, 후반기에는 9월 14일 백신접종 특별엔트리로 잠깐 올라왔는데 당일 홈 키움전에서 볼넷만 2개 기록하며 다음날 곧바로 말소되었다. 퓨처스 시즌 최종 성적은 17경기 4승 무패 35⅔이닝 27피안타(1피홈런) 9사사구 27K 6자책점 ERA 1.51. 이후 10월 19일 1군에 콜업되었다. 10월 27일 kt전에서 4회말 강판된 [[이재학]]의 뒤를 이어 등판하였다. 타선의 대량득점 지원을 받고도 귀신같이 불을 질러 균형을 맞추려고 하는 이재학과는 달리 1⅓이닝 동안 단 한 차례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은 채 마운드에서 내려와 구원승을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퓨처스리그 FA제도]] 대상자로 발표되었고, 퓨쳐스 FA를 신청하였다. 그러나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가 2022년 1월 14일 최초의 퓨처스 FA 계약자가 되었다. 원소속팀인 전년도보다 200만원이 삭감된 연봉 4,200만원에 원소속팀인 NC에 잔류했다.[* 참고로 퓨쳐스 FA 계약선수는 다년계약이 불가능하고, 연봉이 전년도 연봉의 100%, 즉 전년도 연봉을 초과할 수 없으며 계약금도 없다.] 즉, 퓨쳐스 FA 신청으로 이득을 보지 못하고 손해만 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