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기갑 (문단 편집) === 학교폭력 미화 사건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external/image.kukinews.com/20090811_seob1.jpg|width=100%]]}}} || 과거 홈페이지([[http://www.gigap.net|#]])에 소개된 어린 시절 이야기로 빈축을 산 적이 있었다. 전학생을 [[왕따]]시킨 것도 모자라서 정학에 대한 항의랍시고 죄없는 전교생들의 등교까지 방해했다는 [[적반하장]]급의 만행을 무슨 위인들의 영웅담이라도 되는 것 마냥 포장해놨기 때문. 게다가 정학 처분을 당했다는 서술을 보면 단순히 개구쟁이 골목대장이라고는 치부할 수 없을 정도로 괴롭힘의 강도가 높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학교폭력이 현재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부상된 상황에서, 엄연히 가해자로 낙인찍힐 수 있는 행위를 지도력의 싹이 폈다는 식의 말도 안 되는 미화로 왜곡을 해놨으니 당연히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이에 대해 강기갑 전 대표 측은 “이 글은 현재 홈페이지 관리자가 아닌 예전 관리자가 17대 초반에 작성했던 글”이라며 “우리도 처음 봤을 때 수정의 필요성을 느꼈다. 곧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당시부터 보고 불편했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강기갑이 직접 작성한 건진 몰라도 고연령대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부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요즘 학생들이 폭력적이 되어 가고 청소년 범죄가 늘어가고 있다는 기성세대와 청년들 모두의 오해와는 다르게 청소년 범죄는 과거에 비해서 감소한 편이다. 사회적 문제인 [[학교폭력]] 역시 과거라고 지금보다 덜했던 것은 아니다. 군사정권 시절에는 학교 VS 학교 집단 [[패싸움]] 등 현재로는 [[일진]]들도 거의 안 할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말죽거리 잔혹사]]나 [[친구(영화)]]를 생각해 보면 된다. 그러나, 현재의 중년이나 노인들은 그러한 학창시절을 낭만화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 또한, 과거에는 폭력적인 사회였지만 공동체주의적인 면을 띠고 있어 구성원을 배제하는 일은 잘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이 지금과 양상이 조금 다르다. 그래서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 식의 긍정적 시각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요즘은 싸우면서 죽는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학부모로서 자녀가 피해를 보는 일을 겪어보지 않는 이상 현재의 고연령대들은 학교폭력에 대해 인식이 모자란 부분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