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금원 (문단 편집) == 이야깃거리 == * 수천억 원대의 재력가였음에도 집안 살림은 매우 검소하였다. 본인의 회사에서 연봉 4억 원 정도를 받았지만, 휴대전화도 최신 [[스마트폰]]을 쓰지 않고 [[피처폰|구형 폰]]을 썼다고 한다. * 노무현을 금전적으로만 후원한 것이 아니라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었다고 한다. 갖고 있던 요트를 노무현에게 빌려주어, 부산에서 전남 보길도까지 노무현이 쾌속 요트를 타고 다녀온 적도 있었다. * 노무현이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청와대 뒤편에 있는 원두막에서 함께 담배를 피우기도 했고, 함께 돼지고기를 구워먹기도 했다. 노무현과 어깨동무를 하면서 청와대 경내를 둘러본 적도 있고, 대통령의 여름휴가 때는 경남 진해에서 함께 지내기도 했다. 그 정도로 친한 사이였다.[* "국정원의 통치 자금이 연간 2백억원가량 되어서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1천억원은 챙길 수 있다. 그런데 강회장이 ‘단 1원도 받지 말라고 해서 못 챙기겠네"라고 노무현이 농담을 해서 함께 크게 웃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이 통치자금의 진실은 나중에 [[박근혜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 특수활동비 청와대 상납 사건]]으로 드러났다.] *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민정수석 [[문재인]]이 안희정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했다면서, 문재인과 불편하게 지냈다고 한다. 다만 그 부분을 제외하고는 문재인과 사이가 좋은 편이어서 강금원의 빈소에서 문재인은 눈물을 흘리며 강금원을 추모했다. * 노무현 대통령 임기말에 열린우리당 인사들이 여러 갈래로 쪼개지는 것을 막기 위해 애썼다고 한다. 특히 [[유시민]] 전 의원 등이 [[국민참여당]]으로 독립해 나가는 것에 대해 강하게 만류하였으나, 결국 나가서 섭섭한 감정을 가졌다고 한다.[* 이때 유시민에게 ‘쥐새끼처럼 정치하지 마라’고 화를 냈다고 한다. [[안희정]]과 [[이광재]]도 ‘유시민이 언제 우리들 말을 들었느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했지’라고 말했다고. 강금원은 "유시민은 친노 아니다. 어떻게 해서 유시민이 친노 핵심으로 분류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했으며 정동영과의 관계보다도 이하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노무현의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이병완]]과 사돈을 맺었다. 그때 퇴임 직후의 자녀들의 결혼식에 노무현대통령이 주례를 섰다. * 노무현이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 소유 골프장에서 라운딩했다는 등의 자세한 동정이 담긴 문건을 [[이명박 정부]]에서 작성했다는 사실이 추후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건]] 당시 밝혀졌다. 즉 불법사찰을 당한 것.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403236?sid=100|#]] [[분류:대한민국의 남성 기업인]][[분류:1952년 출생]][[분류:2012년 사망]][[분류:부안군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의 가톨릭 신자]][[분류:전주공업고등학교 출신]][[분류:한양대학교 출신]][[분류:뇌종양으로 죽은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