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오징어 (문단 편집) == 특이점 == 생활속에서는 주로 횟집 수족관에서 실물을 보는 일이 많은데 실제로 보면 동글동글한 형태나 짤막한 다리가 은근히 귀엽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특이한 점은 사냥을 할 때 먹이에게 [[최면]]을 건다는 점이다. 다리 두 개를 편 다음 색을 계속 바꾸면서 먹이에게 최면을 걸어 혼란에 빠트린 후 다리를 모두 펴서 잡아먹는다. 먹이는 새우를 주로 잡아먹지만, 게나 물고기 등도 잡아먹으며, [[갯가재]]도 잡아먹는다. 그리고 [[테트로도톡신]]에 면역이라서 [[파란고리문어]]와 새끼 [[복어]]도 문제없이 사냥할 수 있다. [youtube(qjloPutUCeo)] 물론 웅웅거리는 소리는 나중에 집어넣은 효과음이다. 뼈의 미세구조가 굉장히 기괴한 편인데, 판이 여러층으로 쌓여있고 판 사이에 커튼처럼 구불구불 휘어진 벽기둥이[* 이 벽기둥의 구조도 기괴한데 아래쪽에는 굴곡이 없어도 위쪽으로 갈 수록 굴곡이 심한 구조이다.][* 게다가 벽기둥엔 또 얇은 막(Organic Film)이 여러 층으로 달라붙어 있다. 이 막은 수산화인회석 등의 물질로 제거할 수 있다.] 지탱하고 있는 구조이다.[* 국내 등에서도 이 구조를 활용한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https://patentimages.storage.googleapis.com/pdfs/997cc48a85942cb45d49/1020130108124.pdf|약혐1]][[https://www.yesform.com/wdata/doc-935209.php|약혐2]][[https://scienceon.kisti.re.kr/commons/util/originalView.do?cn=TRKO201600011045&dbt=TRKO&rn=|약혐3]]] 쉽게 말해 [[골판지]]를 겹겹히 쌓아올린 모습과 비슷하다. 이런 구조 덕분인지 견고하면서도 가공하기 쉽기 때문에 장신구의 베이스로 활용되며, 금속공예를 할 때 거푸집 대용으로 갑오징어 뼈를 쓰기도 한다. 일명 갑오징어 주물. 그 외에도 알과 먹물 또한 다양하게 이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