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각아문 (문단 편집) == 생활사 == 대부분 갑각류들은 자웅이체이며 종에 따라 교미를 하고자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진화했다. 패충류는 수컷이 드물고 보통 단성생식을 한다. 대부분은 알을 품는데, 새각류 등은 특수화된 육아방이 있고, 요각류는 복부 양 옆에 알주머니가 있으며, 연갑류는 부속지에 알이나 유생을 붙이고 다닌다. 갑각류의 유생이 노플리우스(nauplius)라 불리는 단계에는 몸은 비체절성이고 앞눈, 부속지 3쌍 또는 더듬이 2쌍과 큰턱이 달렸다. 자기와 몸집이 비슷한 [[플랑크톤]]들과 함께 유영하는데, 이 시기 갑각류를 흔히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분류한다. 대부분 갑각류가 이 단계를 거친다. 십각목에 속하는 갑각류들 중에 가재와 같이 유체가 성체와 모습이 비슷한 경우도 있다. 갑각류의 여러 그룹들은 발달단계와 후유생이 다양하여 저마다 별개의 이름이 있다. 육지에 사는 [[도둑게]]와 [[야자집게]]도 노플리우스 단계를 거친다. 그래서 알을 낳을 때에만 물로 잠깐 이동한다. 특히 야자집게는 익사할 위험이 크기에 빨리 낳고 돌아간다. [[쥐며느리]]나 [[공벌레]]는 물에 유생을 풀 수 없으므로 알을 품고 새끼가 성체로 성장할 때까지 돌본다. [[가재]]나 neocardina속으로 대표되는 대다수의 민물새우들, 그리고 소수의 담수게들은 알에서 부화하고 노플리우스 단계를 거치지 않으며 완전한 형태의 가재,새우,게가 될 때까지 어미에게 보호를 받는다. [[뱀파이어크랩]]이라 불리는 몇몇 소형 담수게의 경우 부화한 새끼를 등에 업고 다니며 돌보는 종류도 존재한다 수생 갑각류들은 동물의 사체, 특히 육지동물의 사체를 매우 좋아해서 사람이나 동물 시체에 가장 먼저 달려들어 뜯어먹는다고 한다. 때문에 수중 생태계에서 시체를 자연으로 되돌리는 [[스케빈저]]역할을 한다. 육지로 치면 곤충류 포지션이다. 빨간색 혹은 주황색일 경우 '''[[사망]]한 개체'''이다. 대부분의 갑각류는 살아있을 때와 죽은 후의 몸 색깔이 다른데 적색 계열은 [[미국가재|일부 품종]]을 제외하면 죽어야 낼 수 있는 색깔이다. [[왕게]]나 [[바닷가재]], [[새우]]등의 시뻘건 이미지는 그 생물들이 죽은 후에 [[요리]]가 되어 [[밥상]] 위로 올라올 때나 내는 색깔이며 살아있을 때는 전혀 다른 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