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갑각아문 (문단 편집) === 내부기관 === 갑각류의 아가미는 생김새가 다양해서 나무나 잎, 섬유 모양을 하기도 했다. 모습이야 다르지만 모두 혈관 또는 혈동이 있다. 아가미는 보통 부속지에 달렸는데, 부속지를 움직여 지속적으로 물을 아가미 내부로 보내어서 순환시킨다. 대개 포개진 갑각은 아가미방을 보호한다. 일부 작은 갑각류 종류는 몸 전체 표면으로 호흡한다. 갑각류의 배설 및 삼투조절 기관은 머리에 있는 쌍으로 된 샘이며 배설공은 더듬이나 작은턱 기부에 있다. 이 샘들은 더듬이샘 또는 작은턱샘이라 불린다. 십각목 갑각류의 더듬이샘은 살아있을 때의 발색 때문에 녹샘이라 부르기도 한다. 협각류의 기절샘과 비슷하다. 배설물 대부분이 암모니아이고 약간의 요소 및 요산이 함유되었다. 배설물 일부는 배설샘뿐만 아니라 아가미를 거쳐 확산되어 방출된다. 순환계 또한 개방형이다. 속이 꽉 차 있거나 튜브 모양의 심장과 혈강의 여러 지역으로 혈액을 운반해주는 동맥으로 구성된다. 일부 소형 갑각류는 심장이 없기도 하다. 개방혈관계는 순환이 심장박동에 덜 의존하는데, 열린 혈동에서는 기관과 사지의 움직임이 모세혈관에서보다 혈액을 더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혈액은 헤모시아닌 또는 헤모글로빈을 사용하는데, 작은 상처가 났다고 혈액이 빠져나가는 일이 없도록 혈액응고성분이 있다. 식도 위에는 뇌신경절이 있으며 이 앞쪽의 감각기관으로 신경을 보내고 식도 주변의 연결신경 1쌍이 식도하신경절에 연결된다. 배쪽 신경삭 1쌍은 각 체절마다 신경절이 있는데 내장, 부속지, 근육으로 신경을 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