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자 (문단 편집) ==== [[임진록(게임)|임진록]] 시리즈 ==== [[스타크래프트]]로 치면 [[미네랄]]에 속하는 [[RTS/자원|자원]] 아이템. 16세기 조선에 감자밭이 나타난 것에 대해서는 본작에서도 '게임 내용과 역사의 내용이 다를 경우, 역사책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하니 대충 넘어가자.[* 재현을 한다면 [[2014년]]작 영화인 명량의 후반부에 묘사된 것처럼 [[토란]] 정도가 적절하다.] 첫작인 임진록 시절부터 있었다. 일부 지역에 감자밭이 존재하며 농부로 채집할 수 있다. 수확량은 [[쌀]]에 비해 월등히 떨어지지만, 감자의 숨겨진 경쟁력은 바로 '''재생 능력'''. 감자를 다 캐도 비를 한번 맞으면 싹이 다시 돋아나며, 한번 더 맞으면 완전히 재생하여 수집 가능한 수준까지 올라간다. 이게 무한 반복이 가능하다. 게다가 조선과 일본은 기우제를 쓸 수 있어서, 운만 따라준다면 순식간에 식량 확보가 된다. 단점은 상기했듯 수확량이 쌀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고, 수확량이 적은 만큼 내구도가 약하다는 거다. [[임진록2]]까진 내구도야 어떻든 큰 상관은 없지만, 임진록2+ 조선의 반격에서 '화공 시스템'[* 화염차랑 승천용의 공격, 일부 마법 기술에 나온 부가적인 불 이팩트에 공격판정 적용.]이 추가되어서 바닥에 불이 붙으면 그 위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타버리는데, 이는 감자도 예외가 아니다. 불 한번 맞으면 재빨리 기우제나 소화탄(불 끄는 아이템)을 쓰지 않는 이상 감자를 살릴 방도는 없다. 그래도 다시 비만 와주면 불타버린 밭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새싹을 내밀고 부활을 시전하신다. 특히 기우제 사용시 기우제 횟수 제한 동안은 불도 끄고 감자도 재생 가능.[* 다만 현실에서는 불붙으면 타는 보리밭이나 쌀논에 비해 땅 밑에 있어 화재피해가 적다.] 특징 아닌 특징이라면, 감자밭 구역은 어떠한 건물도 건설할 수 없단 거다. 논의 경우 쌀을 다 캐내고 나면 그 위에 건물을 지을 수 있지만, 감자는 그게 안 된다. 시리즈 내내 영원한 불변의 법칙. 반대로 [[대나무]] 위에는 건설이 가능하지만, 건물을 지으면 대나무는 건물을 해체해도 영영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