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자들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 여주인공인 하윤주는 후드 점퍼의 모자를 뒤집어 쓴채 누군가를 보고 있었다. 그 사이에 어느 남성이 지하철 좌석에서 일어나다가 지나가는 여성과 부딪히고 보고있던 무가지신문 메트로를 떨어트린다. 그 여성은 남자에게 화를 내고 여성이 들고있던 쇼핑백을 정리하는사이 하윤주는 감시 대상인 그 누군가에서 시선이 떨어지는데 그녀 앞에 또다른 남성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남성은 피처폰으로 전화를 받더니 카탈로그를 보면서 통화를 하였고 그대로 걸어나가면서 지나쳤다. 하윤주가 다시 감시 대상을 보고있었고 그 사이에 감시대상이 하차하는걸 본 하윤주는 지하철역에서 내리는 남성을 뒤쫓아 갔다. 그사이 하윤주가 지하철에서 본 감시 대상이 아닌 남성은 유유히 고층 빌딩의 주차장으로 올라가서 차량 문의 잠금 장치를 해제한후 사제 폭탄으로 터트리고 그 사이에 자기 부하들을 동원해서 저축 은행안의 개인 금고를 털어버린다. 하윤주가 우연히 본 그남자가 바로 범죄조직팀의 리더, 경찰에겐 그림자로 불리는 그남자다. 그림자는 은행강도 프로젝트에서 현금을 챙기느라 계획에 차질을 빚게한 팀원을 경고의 본보기로 삼아 처벌한다. 하윤주가 쫓아가던 남자가 앉은 카페에서 감시대상이 하윤주와 마주치게 되고 대상은 감자튀김이 있는 쟁반을 엎어버렸다. 그리고 하윤주에게 추궁을 하는데 그 남자는 감시반의 황 반장이었고 하윤주를 테스트하고 있었던 것. 이 테스트에서 하윤주는 전항목 A+라는 높은 성적을 얻었지만 손가락을 틱틱 거리는 습관을 지적당했다. 하윤주는 SJ홀딩스라는 위장회사 사무실에 들어가는데 이때 황 반장과 같이 이 실장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서로 소개하게 되고 팀원들과 소개를 하게된다. 코드네임 다람쥐는 나름 군기를 잡으려 하나 하윤주의 나이드립과 황반장의 제지로 인해 실패. 이후에 하윤주는 코드네임 "[[꽃돼지]]"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첫 현장 출동을 나가는데 코드네임 [[물먹는 하마]](이하 하마)를 뒤쫓는 일을 하다가 젊은 부부를 협박하는 사채업자를 발견했다. 이를 처리하려는 하윤주를 황반장이 잠입수칙을 다시 상기시키며 경고하지만 결국 하윤주가 나서게 되었고 황반장은 하윤주를 나무란다. 그 다음날 다시 하마를 추적하러 감시반이 나서는데 하윤주는 차안에서 감시 범위의 오류를 지적하며 새로운 감시구역을 제시했다. 그때 마침 황반장이 통제실로 전화를 걸어서 새로운 감시 구역을 지정했냐고 물어보고 하윤주가 새로운 감시 구역을 제시하고 나서 통제실에서 새 감시구역을 알려주었다. 하마를 별탈없이 쫓아간 하윤주는 하마의 오피스텔 방번호를 알려주고 다람쥐가 카메라를 설치한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록 방콕하는 하마였고 하윤주가 하마의 쓰레기 봉투속을 뒤져서 증거를 찾으려했지만 역시 황 반장의 날카로운 눈썰미가 증거가 될 만한 스도쿠 종이를 발견한다. 얼핏 스도쿠지를 본 하윤주가 스도쿠의 답이 틀림을 알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통제실에서는 그 숫자가 무엇을 말하는지 찾게된다. 결국 통제실에서는 그것이 주식 거래소[* 한국거래소를 말하는것으로 보임] 홈페이지의 IP 주소인걸 확인. 하마의 뒤를 쫓은 감시반원들은 하마의 팀이 주식거래소를 습격하려는 것을 확인하였다. 그림자를 위시한 일당이 주식거래소의 서버실에 침투하고 서버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려 하는 계획은 이렇게 사전에 노출되었고 작전이 노출된 것을 알게된 제임스는 팀원들에게 작전 취소를 통보했다. 그러나 이미 경찰 병력은 충분히 배치된 상황이었고 결국 그림자를 제외한 팀원들 중에서 한 명은 같은 동료의 오발로 인해 사망, 한 명은 경찰의 사격으로 인해 낙오, 일부 팀원들은 고가도로 아래로 레펠을 시도하지만 경찰 특공대가 케이블에 총을 쏴서 끊어 버리는 바람에 하마는 추락사한다. 결국 6명 중에서 2명 사망 4명 검거.[* 영화 내의 증권거래소는 여의도가 아니라 청계천 근처에 위치했다는 설정으로 보인다.] 그림자는 창문을 깨가면서 도망을 쳤고 하윤주와 황 반장은 추격하게 되는데 이때 청계천에서 그림자를 찾는 두사람은 전화를 받는 그림자를 유추하기위해 애를 쓰나 그림자가 전화기의 배터리를 빼고 전화하는척을 하여 하윤주는 그림자를 놓쳤지만 황 반장이 현장에서 보았던 그림자를 상기하고 다시 추적한다. 그림자는 청계천에서 을지로쪽으로 도주하고 있었다. 을지로 부근의 시장에서 그림자는 황 반장의 추격을 눈치챘고 황 반장이 노출되자 황 반장은 하윤주에게 추격을 지시한다. 을지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는 그림자를 하윤주가 놓치게되고 이를 다람쥐가 잡아서 벌칙금 부과를 빙자한 심문을 하나 그림자는 눈치를 채고 그를 죽여버린다. 이로 인해 다람쥐는 죽게되고 전체 부서에서 그림자를 잡는 일은 중단되었다. 그 이후 황 반장은 이 실장에게 사직을 통보하고 하윤주는 방에서 멘붕중이었다. 그녀는 전에 황 반장에게 지적을 당할때 황 반장이 한말을 떠올리면서 자신이 지하철에서 예전에 본 남자가 그 그림자임을 알게되었고 그의 아지트인 슈퍼마켓의 카탈로그를 기억해냈다. 이후 황 반장에게 그림자를 찾았다는 문자를 보내고 이 실장은 자신의 책임하에 그림자를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용산구 이태원의 카페까지 추격한 하윤주 앞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림자는 자신을 쫓아오는 게 아니냐는 추궁을 하지만 하윤주는 아니라고 발뺌한다. 그때 황 반장이 나타나자 카페의 나이프를 들고 지하로 내려갔다. 황 반장은 기습을 당하고 목과 복부에 칼침을 당한 황 반장은 구급차에 실려갔다. 하윤주는 뒤늦게 그림자를 추적하나 빗속에서 그림자를 놓친탓에 그만 길바닥에서 통곡을 한다. 그러다가 비가 그치자 일어난 하윤주 앞에 그림자가 나타났고 그림자는 삼각지역 플랫폼에 들어선다. 역시 하윤주도 [[삼각지역]] 플랫폼에서 그를 추적하나 그림자는 열차에서 타다가 도로 내려서 유령 승강장으로 향한다. 그래서 하윤주 역시 유령 승강장으로 향하고 역무실에서 역의 구조를 파악하던 감시반원들도 유령 승강장으로 체포팀과 함께 들어간다. 유령 승강장으로 들어온 하윤주는 그림자에게 역습을 당해 그만 인질이 되었고[* 싱글액션 리볼버인데 해머를 안 젖히고도 쏜다. 고증오류.] 체포팀원 한명이 서 가다 그것을 보게되지만 총에 맞아 사살당한다. 하윤주를 인질로 잡은 그림자는 하윤주가 자신의 펜으로 다리를 찌르자 차량 기지로 입고하는 전동차가 들어오는 틈을 노려 선로로 내려간다. 그이후 선로를 계속 달려서 차량기지로 달려간 그림자 앞에는 황 반장이 대기하고 있었고 황 반장은 자신이 있는쪽 선로에서 진입하는 전동차를 무시한채 그림자에게 권총 사격을 가한다. 물론 이 실장은 체포조가 가니까 얼른 선로에서 빠지라고 말하지만. 그림자는 그렇게 총에 맞고 쓰러졌으며 전동차는 선로를 변경해서 지나간탓에 별다른 일없이 앉아버린다. 다람쥐의 묘소앞에 감시반원들이 묵념을 하고 [[광명역]]에서 외국인 범죄자[* 다음장면에 황 반장이 보던 사진을 자세히 보면 그림자와 감시 대상이 같이 찍혀있는것을 볼 수 있다. 그림자를 죽여도 수사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를 감시하는 것으로 영화는 끝. 하윤주는 황 반장의 장난으로 얻게 된 꽃돼지라는 코드네임 대신 자신이 원했던 꽃사슴이라는 코드네임을 다시 부여받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