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스트/사건사고/2018년/상반기 (문단 편집) == 1월 24일 편의점을 털어라 사태 == ''' 제 2의 감스트를 잡아라[* 컨텐츠 참여팬들의 개념없는 행동이 컨텐츠를 망쳤다는 공통점을 지녔다.] ''' ''' 감스트가 180만원을 잃고 민심을 얻은 사건 ''' 2018년 1월 24일 오전 12시경, 한국이 우즈벡과의 경기에서 져서 빡친 감스트는 우즈벡과의 복수전 위닝 콘텐츠를 거하게 말아먹은 후 --이때부터 분위기가 안 좋았다-- 갑자기 자신의 집 앞으로 시청자들을 불러냈다. 기습 감스트의 편의점을 털어라 컨텐츠. 감스트는 팬들에게 자신이 필요한것이 있으면 전부 사라 하였다. 하지만 밖에 나가기 전 부터 이미 팬들은 감스트의 집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어영부영 팬들이 자기소개를 하고 편의점으로 직행. 이 때 까진 오공블랙 포함 약 5명의 팬이 있었다. 제일 먼저 오공블랙이 선두주자로 편의점에 들어섰다. 이때까진 민심이 중~상을 왔다갔다하는 정도였다. 나쁘진 않았던 셈. 하지만 뒤로 가면 갈수록 세개의 바구니에 산을 쌓아버려서 오공블랙의 민심이 아슬아슬했다. 하지만 뒤에 일어날 일에 비하면 이 정도는 ''' 준비운동 ''' 정도다. 원래는 인원수를 정해놓고, 필요한 물품만 사자는 형식으로 방송 진행을 하려 했으나, 그 뒤로 미성년자 팬들이나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오공블랙이 끝나고 후에 추가로 온 사람이 이어서 바로 시작했다. 이 사람은 --감스트 면세점을 이용하며-- 양주 + 담배 1보루 + 숙취 해소 음료 1레일 등 고가의 제품을 쓸어담으며 온갖 염치없음을 보여주었다. 이때부터 슬슬 민심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 뒤로 점점 더 많은 팬들이 찾아왔다. 대게로 미성년자 팬들의 민심은 별로 좋지 못하였다. 하지만 몇몇은 귀엽다면서 민심이 좋았다. 편의점 털기의 템포가 루즈해지면 감청자들의 시그니처인 물타기를 시전을 한다. 방송 우측하단에 있는 탱구의 리액션이 더 재밌다고 하는 시청자가 있을 정도. 그 후 진짜 민심이 바닥까지 떨어지는 사태가 일어난다. 이유는 올해 20살이 된 2명의 참가자 때문인데 이 20살 중 첫번째 참가자가 거지근성의 끝판왕을 보여주면서 민심이 급격히 떨어진다. 고가의 양주 + 담배 + 스마트폰 충전기 등 --감스트 면세점 2호-- 매우 양심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스트를 화나게 만들었고 감스트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정색 할 뻔했다고 언급하는 상황에 이른다. 심지어 자신의 차례가 끝나고 다른 친구에게 대신 이어폰을 사다달라고 부탁 할 정도로 개념이 없어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만들었고 그 뒤에 친구 또한 5만 원 이상의 양주를 2병 이상 사면서 --감스트 면세점 3호-- 부적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20대 참가자들에게 너무 많은 욕설이 쏟아져 나오자 감스트는 유튜브 영상에는 모자이크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컨텐츠가 중후반에 다다를수록 시청자들의 민심과 방송 템포는 더욱 더 아래를 향하였고, 시청자들은 이제 그만 사자면서 감스트에게 컨텐츠를 중단하자고 제안하듯이 말하였다. 얼마나 방송이 루즈했으면 매니저들도 채팅을 약 5분 정도 안 칠 정도. 쳐봤자 물타기 자제 채팅이 전부였다. 그런데 점점 컨텐츠에 참여하려 늘어나는 팬들의 수를 보고 마음이 약해진 감스트는 '이제 니가 마지막이다.' 라고 계속 말하면서도 결국엔 전부 다 받아줬다. 원래 계획에는 일찍 온 팬들만 받아주려 했지만, 워낙 마음이 약한 감스트라서 10명을 넘게 받아들였다. 시청자들은 감스트는 대인배라면서 감스트의 팬들을 챙기는 마음을 높이 사면서 민심을 올렸다. 동시에 떨어지는 컨텐츠 참여 팬들의 민심은 덤. 그 뒤로 여친을 챙기는 노랑머리 테트리스 장인, 부모님 챙기는 척 비싼 양주를 사서 민증까지 검사를 하는 시청자, 그리고 입꼬리가 귀에 닿을려는 편의점 사장님 등등 볼 거리가 많았다. 이제 방송을 끝내고 쉬려는 감스트는 또 와버린 팬들을 보고 무시를 하지 못하였다. 아예 감스트의 집에서 중계를 하는 탱구도 불러내서 돈을 뽑아와 팬들에게 드리라고 할 정도. 진행을 하던 도중 바구니 제한을 하자고 시청자들이 권유를 했지만 감스트는 '노잼이 될 것 같다' 면서 진행을 하다가 물건을 사는 시청자의 한계가 없어보이자 어쩔 수 없이 1인 1바구니 형식으로 진행을 했다. 시간이 지나고 지루할 것 같아서 감스트는 밖에서 기다리는 인원들에게 10만 원씩 지급을 하려고 했다. 이 때 옆에서 '''10만 원은 적고 15만 원으로 흥정'''을 하고 있었고, 이에 분노한 시청자와 감스트는 5만 원 씩 주기로 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지금 감스트의 민심은 착하다 못해 '''멍청하다'''고 할 정도. 총 159만 원을 자신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 채 팬들을 위해 허공에 질러버렸다. 적어도 자신의 돈--을 쓸 리가 없지--이라도 써서 감스트에게 캔 음료라도 사주는게 예의라며 시청자들은 극대노하였다. 그리고 몇몇은 감튜브에 업로드할 때 모자이크가 유력한 사람도 있다. 아니, 이 컨텐츠가 과연 유튜브에 올라오긴 할까 할 정도의 시청자들의 민심이었다. 아래의 표는 컨텐츠가 끝난 뒤의 감스트가 지출한 총 금액이다. || '''오공블랙''' || 209,400원 || || '''19살 수능''' || 169,050원 || || '''빨간비니''' || 395,200원 || || '''20살''' || 480,000원 || || '''노란머리''' || 245,430원 || || '''안경잡이''' || 100,600원 || || '''밖에서 기다린 인원 4명''' || 각각 5만원 || || '''총합''' || 1,599,680원[br]'''1,799,680원'''[* 밖에서 기다린 4명에게 각 5만 원씩 지급한 금액까지 합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